헐.....인간들이 도대체 왜 그런 것인지?
북한에서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깊이있게 가르치는 것도 모두
해커 양성을 위해서라니....ㅉㅉㅉ
남한에서는 왜 그렇게 깊이있게 가르치지 못하는데???
만일 남한에서도 그와같이 기본을 튼튼하게 가르쳐두면
어디가 덧나나???
남한에서도 그와같이 기본을 튼튼하게 가르치고
더욱 깊이 있게 가르친다면....북한에서 뭘 가르치던
그게 도대체 뭐가 상관이란 말인가?
아니 그런가요?
그나저나.....
북한에서 고등중학교라고 하면....아마도 중고등학교를 말할 것인데
상당히 어린 학생들에게 매우 어려운 수준까지 가르치는군요.
놀랍네요.
나도 대학에서 해석학 및 심지어 미분기하학 마저도 배우기는 했었지만....
솔직히 거의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 어려운 것들을 도대체 알기쉽게 가르치는 자들이
남한에서는 드문가 봅니다.
그래서 지나고보니....도대체 뭘 배웠는지
전혀 기억나는 바가 없군요.
암튼, 현재 남한에서의 교육은....그저 대입시험을 위한 교육에 불과해서
진정으로 깊이있게 가르치지를 못하고 있지요.
특히, 내가 안타까운 것은......학문의 기초를 튼튼히 해주는 교육이
너무 부실하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북한에서라도 차라리 아동들이
기초를 튼튼히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교육되었으면...좋겠군요.
국내최초 탈북자 신문 '뉴포커스' 특종
[단독] 북한 해커양성 교재 다량 입수했다
'어린 김일성' 뜻하는 '금성'고등중학교 교재, 수재 조기교육 프로그램
금성고등중학교는 자체 내 소학교, 중학교 반으로 구성된 북한 최고의 수재양성 조기교육 학교이다.
어릴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하며 조기교육을 시키는데다 해마다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일반 중학교로 퇴출시키는 엄격한 교육질서를 적용하기 때문에 이 학생들은 최고를 위해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다.
북한의 고등학생은 남한의 나이로 13살 정도이다. 13살은 초등학교 6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로서 초등학생이 배우기에는 버거운 내용들이 많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노송 작성시간 12.02.09 무상교육 수준은 최고수준이니, 강국이 될 기초이고....."어뤤지"나 지꺼리고 원어민이나 찾는 남한은 멍충이만 키우니 10년내에 망할지....
-
작성자서흥남 작성시간 12.02.09 인민을 위해 복무함.. 그게 답일 것 같은데요..
저리 어려운 것을 배워 혼자만 잘 살겠다고 하면 버`얼써 여기 꼴 났을껄요.
쥐새퀴들도 머리가 있으면 생각해 봤으면 좋겠군. -
작성자강냉이 휘날리며~ 작성시간 12.02.09
C언어 를 마스터한다음... 어셈블러 를 입문하는건... 해커(컴퓨터전문가) 가 되기위한, 정석이지요!...
고등학교 때, 저런 완전기초적인 부분을 마스터 한다는 것은 실로 대단합니다. 그려~
-
작성자강냉이 휘날리며~ 작성시간 12.02.09
모든것이 참으로~ 자주적! 입니다 그려~
-
작성자변화무쌍태양 작성시간 12.02.09 개눈에는 개똥만 보이지~~ 시각차 아니겠어... 같은물이라도 젖소가먹으면 영양덩어리 우유가 나오고
독사가 먹으면 독침이 생기듯이,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용도에 맞게 쓰기나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