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대하는 北주민 반응에 외국인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04.26
지난해에도 북한을 방문했다는 그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대하는 북한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에 깜짝 놀랐다. 동행한 통역인과 비교적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사진 촬영에 대한 규제도 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태양절(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 기간 외국인 관광객을 이끌고 북한을 다녀온 중국의 한 여행사 관계자도 "관광객들이 인사 차원에서 손을 흔들거나 미소를 지어 보여도 무반응이던 북한 주민들이 올해는 덩달아 손을 흔들거나 미소로 인사에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지난 몇 년간 북한 관광을 이끌면서 처음 봤다"고 전했다.
외국인들은 고급 일식점에서 신선한 회를 먹는가 하면, 호텔 객실에서 영국 BBC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평소 뉴스에서 접하던 북한의 전력난이나 굶주리는 주민들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했다.
평소 뉴스에서 접하던 북한의 전력난이나 굶주리는 주민들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
중앙일보 찌라시가....위와 같은 보도를 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에 벌써 쫄아 버린 것일까요?
ㅉㅉㅉ
언론은 진실 보도가 정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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