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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군기 빠진 북한군?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2.05.02|조회수2,035 목록 댓글 11

북-중 최접경지의 ‘나사풀린’ 북한군, “이럴수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12-05-02


압록강 하구의 섬 황금평을 지키는 북한 병사들이 1일 

강 건너 중국 단둥의 관광객을 향해 장난을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북-중 최접경지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이들이지만 군기가 완전히 풀린 모습이다.








http://photo.donga.com/view.php?idxno=20120502090&category=0003&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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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진 하나 발견하여 추가합니다.



북한에서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12일 개성시 마미천변의 모래밭에서 

피서를 나온 한 북한 여성이 양산을 쓴 채 모래찜질을 하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


http://cenniction.egloos.com/9871804




북한군의 저런 모습은.....휴전선 일대에서도 

흔히 목격되는 장면이 아니던가요?


그냥 퍼질러 앉아서 잡담이나 하는.....모습들...


그런데 그런 "군기빠진" 북한군대가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도리어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나저나.....


북한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인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을 욕할 때 툭하면

그런건 니네들 모택동, 강택민 동지에게나 요구하라우! 라고 한다던가

뭐라던가.....


근데....북한군들 군복이 이제 개구리 복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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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냉이 휘날리며~ | 작성시간 12.05.02
    ㅋㅋㅋ...

    사람사는게 다~ 그런것이지요!...

  • 작성자서흥남 | 작성시간 12.05.02 맨 아래 그림, 졌다.
  • 작성자반토막 | 작성시간 12.05.02 헐뜻기 기사가 없어서 저런기사를 내다니 역시찌라시...
    고인돌님 말처럼 확실히 연출이군요.
  • 작성자분석관 | 작성시간 12.05.03 양강도에는 작년에 10군단이 새로 창단하고 대학생들로 구성된
    교도대들도 일부 편입이 되죠...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말까지 휴교령을 내리고
    대학생들은 배치한 것 같기도 합니다.
  • 작성자계륵 | 작성시간 12.05.08 실전은 연습처럼. 연습은 실전처럼.어느글에보니 지나친 훈련은 독이된다. 할대 빡시게하고 쉴때셔라
    우리나라 무기는 너무잦은 훈련으로 피로도로 파괴된다고도 합니다.
    물론 군인도 포함되겠죠.
    해군헬기가 이유없이 추락한것에 원인도
    작전시간을 넘은 출격회수와 시간이라는 근거도 있습니다.
    사람이든 기계든 휴식과 정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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