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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리힘들어도 작성시간12.06.21 남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공격적, 후안무치한 전도방법이 기독교의 전 역사를 관통하는 정통적 방법이라고 착각합니다.
실제로는 이단적인 방법론이며, 19세기 말-20세기 초반에 등장한 한탕치기에서 비롯된 방법론입니다.
아시아 선교라는 측면에서 (개신교의 경우, 앵글로색슨족을 중심으로) 18세기부터 제국주의적 침략의 도구로 복무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아시아의 전통, 공동체 파괴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들은 양심적이고 민족적이라고 의식하지만 실제로는 반민족적, 비양심적 전도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순입니다. 그 모순을 깨닫지 못하는 시각으로보니 북한 교회가 제대로 보일 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