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시간작성시간12.07.10
매번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의 웃는 모습은 아직 제겐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어린이라 그런건지, 제가 익숙하지 않아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탈북자들, 오히려 이들의 남한내 삶이 미래 조국통일의 과정에선 남과 북에 이로운 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악한 자본주의의 실체를 직접 체험 하였으니 적어도 좋고 나쁜 걸 스스로 말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론적으로 깊은 내막은 모르더라도 말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