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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비극의 축소판’ 박인숙 씨의 굴곡진 삶 - 탈북, 재입북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시간12.07.10| 조회수108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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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知天命 작성시간12.07.10 감사합니다.
    새로운 소식을 접하니 그것도 좋군요~~
  • 작성자 분석관 작성시간12.07.10 참 좋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박인숙씨가 임대아파트에서
    다친 무릎을 이끌고
    간병인을 다녀야 할 수 밖에 없었군요.
    간병을 받아야할 처지인데.

    "장군님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보았다"라는 대목도 흥미롭네요.

  • 작성자 시간 작성시간12.07.10 매번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의 웃는 모습은 아직 제겐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어린이라 그런건지, 제가 익숙하지 않아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탈북자들, 오히려 이들의 남한내 삶이 미래 조국통일의 과정에선 남과 북에 이로운 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악한 자본주의의 실체를 직접 체험 하였으니 적어도 좋고 나쁜 걸 스스로 말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론적으로 깊은 내막은 모르더라도 말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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