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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펌) 김영환씨가 중국에서 고문 당햇다고 하는데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2.08.06|조회수1,026 목록 댓글 4



김영환씨가 중국에서 고문 당햇다고 하는데

(서프라이즈 / z / 2012-8-5 17:28)
 

물론 중국 말단 파출소에서 고문행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부인하지 않는다.

이건 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니 부인할 필요도 없겟다.

 

근데 외국인에 대한 고문,,,,???

그거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다.

 

중국애덜 특성상(이규호의 발언에서 확인) 빽이 없는 넘들을 함부로 대하는것이 보통이다.

그럼 빽이 있는넘들에 대해서는? 

미쳣다고,,,,반문하지 않을수가 없다.

더우기 외국인에 대해서는 외교적 마찰이 생기기 마련이니,,,

그 가능성은 언제나 배제한다. 

 

북한 사람들을 고문한다????

이딴 소리하는 넘들은 한마디로 미쳐도 단단히 미친넘이다.

남한사람을 고문햇다고 하면 혹시나 믿을수는 잇겠지만,,,,

북한사람을 고문한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전에 장춘역에서 서슴거리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다짜고짜로 조선말로 말을 걸어온다.

조선족들의 특별한 눈길이네라.

인파속에서 한족인지 ,조선족인지,,아니면 북조선 사람인지,남조선사람인지,,,

단눈에 가려보는 특별한 눈길이네라.

북한사람인지  고문해서 자백을 받아낸다....???

빙신인증하는지??

 

소위 탈북자에 대해서...

행정상,,,공안부문의 소관이 아니라....공안부문의 단속에 걸렷더라도,,,

즉시에 변방부대에 넘겨야 되니라....

공안부문에서 북으로 넘기는것이 아니고,,,,변방부대에서 북으로 넘긴다...

북 정보를 수집한다고 설치는 넘들이 아직도 이런 상식적인 문제도 알지 못하고 있으니...

혀를 찰수 밖에 없지 않나.

 

중국에서 한족들에게서 이런설을 자주 듣고 있었다(???)

멍청하기 그지 없는...


이규호가 얻어들은 소릴 하기를

북으로 넘길때 쇠사슬로 손을 꿰창하고,코를 꿰창하고 쇄골을 꿰창하고 끌어간다고 하는데......


탈북,북송,탈북,북송,,,,거의 수십차에 그 과정을 거친 소위 탈북자들이 남조선에까지 와서도 왜 그런 설을 입빡에도 내지 못했는가?

북 인권상황을 공격하기에는 참말로 훌륭한 소재감이 아닌가?

대체 대뇌가 존재하고 있는지? 

 

추가로 한마디 해준다면,,,

고향에 있을적에 옆집 할머니가 북조선 공민였다.

중국에서의 처우가 조선족보다 엄청 좋지...

중국 벽돌공장 회계원 출신인데..

조선족들은 퇴직금까지  삥뜯기는 경우는 많아도,,,

북조선 공민인 그 할머니의 퇴직금은 당국에서 딱딱 어김없이 제 액수대로 챙겨 받치네라.

남조선 사람들은  몰라도 한창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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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조선족 이규호씨 


(서프라이즈 / z / 2012-8-5 15:25)

어제 간만에 소꿉친구만나 즐겁게 중국 빼갈 한병했다...

 

와중에 친구가  티비봣나 묻더라...

아니,티비 안보는데,,,뭘 봣기에?

물으니 하는 얘기가 이규호건이더군....

누구냐?하니까,,,

 

심양에서 남조선 종교에 빠져 갖고

남조선 국적 따기 위해 종교의 추동질에

김영환 고문사태에 진말에 거짓말 보태가면서 열심히 믿거름 노릇한다는

공안출신 조선족 머저리라더군....

 

친구가 하는 얘기가

장담하건데....

남조선에 개처럼 이용당하고 국적은 고사하고 개처럼 추방당한다고 벳 하겟다는군...

음....

 

글고 절대 종교에 빠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노가다판으로 떠나더라...

 

그리고 보니

혈압이 올랏는지 뒤꼴이 땡기더라...아침에 겨우 일어낫네라.







아마도.....중국 조선족동포 출신의 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어투들이 남한 사람들로서는 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러나 잘 음미해 보면....그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 있네요.


즉, 한마디로 말하면, 중국당국은 북한인들을

함부로 취급할 수 없다는 소리군요.


그랬다가는.....자존심 강한 북한당국으로부터 죽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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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知天命 | 작성시간 12.08.06 음~
  • 작성자치우엔진 | 작성시간 12.08.06 중국 교포 글이 맞네요, 중국에서 탈북자들이 북조선 공안에게 걸리면, 코와 팔을 꿰뚤어 끌고 간다고 그러더군요.
    코와 팔을 꿰 뚤는 말에 , 저도 많이 놀랐는데, 여기에 있는 교포들은 모두 그렇게 애기 하더군요.
    그런데, 중국 공안은 그걸 보고도 꿈쩍도 못한다고 합니다.
  • 작성자버스노동자 | 작성시간 12.08.06 코와 팔을 꿰뚫어 끌고 간다???..
    이거야 말로 연합찌라시 특종 일텐데...사진 한장이면 인권후진국 증명할수 있는 천재일우 일덴데..
    왜 없을까요?? 그런 사실이 없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변화무쌍태양 | 작성시간 12.08.06 탈북자 들은 하나원 출소전 성형수술로 완벽하게 복원되어 나오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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