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구담작성시간12.09.18
동감입니다. 말단 사병 과정을 거친 지도자라야 병력의 진정한 통수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랑한답시고 기자들 앞세운 채 누깔에 기관총 개머리판을 대고 조준하는 엉터리 쥐는 감히 따라올 수 없는 무실역행이지요. 광개토대왕 담덕과 알렉산더가 약관 18세에 대통을 이은 것도 다 이러한 지도자 훈련을 받았기 때문일겁니다.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착각하는 놈이나 기관총 개머리판을 누갈에 댄 쥐가 국방을 운운하는 시방 세태는 삼척동자애들의 전쟁놀음에도 못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