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라는 나라는 참 알 수 없는 "도깨비" 같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찌라시들이 그동안 떠들어온 내용에 의하면, 북한은 식량도 없어
굶어죽는 병사, 영양실조에 걸린 병사들이 수두룩 하다면서도...
그런 북한군이 무섭다고 벌벌떨며 미쿡님 군대가 아니면
남한 방위를 할 수 없으니 미쿡님 군대가 남한군을 대신 지휘해달라고
전작권을 가져다 바치지를 않나.....
아니면 미쿡님 군대가 남한에서 나가면
남한군대는 북한군을 막아낼 수 없다며 미쿡님 군대가 나가지 말아달라고
미쿤님 바짓가랭이를 붙들고 애걸복걸 하지를 않나.....
그러면서도 남한의 "똥별"님들은 골프나 치러 다니지요.
그들 생각으로는 아마도 남한 방위는 미쿡님 군대가 지키는 것이지
한국군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그리고....찌라시들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군은 탱크에 넣을 기름도 없어 북한군은 훈련도 못하는 지경이니
전쟁이 나도 아마 북한군 탱크들은 무용지물일 것이라던가 뭐라던가 하고
북한군 비행기에도 넣을 기름이 없어 출격 훈련 조차도 못한다더니만....
그러나 실제로는 엄청 많이 출격하고, 군사용 유류비축량만도
무려 150만톤이나 된다고 하니.....어안이 벙벙해지네요.
찌라시들의 보도들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북한이란 나라는 아마도 "도깨비"들이 사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아래 두 찌라시 기사들을 살펴보면....
군당국자는 11일 북한군 출격 횟수가 300회로서
그건 평소 북한군이 늘상 출격하던 횟수라고 하고....
정부 당국자는 11일 출격횟수가 무려 700회로서
그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북한군의 하루 평균 출격 횟수는
고작해서 100여회 정도라고 하는 모양이네요.
둘 중에 누군가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아래 찌라시 기사들의 의미는..
국뻥부의 발표에 의하면 북한군의 동태가 별 이상이 없으니
국민들은 동요하지 말라고 했지만.....그러나 실제 상황은
현재 국뻥부와 미군이 매우 긴장하고 있을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는 점이지요.
왜냐면 북한군의 출격횟수가 급격히 증가했는데도
남한군과 미군이 태연하다면 도리어 이상할 것이니 말입니다.
키 리졸브 첫날, 북한 항공기 3백 회 출격
20130313 09:05
"한미 연합 키 리졸브 연습 첫날이었던 지난 11일 하루 동안, 북한군 항공기가 3백여 차례 출격했다"고 우리 군이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 공군이 훈련에 돌입하면 평소에도 하루에 수백 회 정도 출격한다"며 "키 리졸브 연습에 따라 출격 추이에 특별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준희 rosinante@mbc.co.kr /
http://imnews.imbc.com/news/2013/politic/article/3247879_11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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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항공기 출격 급증…'키리졸브' 첫날에만 700여회>
2013.03.13 07:01 입력 | 2013.03.13 09:00 수정
북한군 항공기가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 첫 날인 11일 하루에만 700여회 출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다른 훈련 때의 6배에 달한 것으로 북한군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긴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3일 "지난 11일 하루 동안 북한군 전투기와 헬기 등 항공기의 비행이 700여 소티(출격횟수)에 이른다"면서 "하루동안 이런 규모의 소티는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작년 하계훈련 기간 북한 항공기의 비행은 가장 많은 날이 120여 소티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소식통은 "키 리졸브 연습 첫날에 북한의 동·서쪽 지역 모두 항공기 출격 횟수가 급격하게 늘었다"면서 "한미연합훈련에 대응하는 차원도 있겠지만 북한군이 이번 훈련에 대해 상당히 긴장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남측 지역을 관측하는 북한군 레이더의 탐지반경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연합훈련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제한이 있을 것"이라면서 "전·후방지역에 있는 각종 항공기 상당수를 훈련에 동원한 것은 이런 제약에 따른 반작용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북한군은 전시에 대비해 군 보관시설에만 150만t의 전시용 유류를 비축해 놓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threek@yna.co.kr
http://www.diodeo.com/comuser/news/news_view.asp?news_code=140460&pt_code=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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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작성시간 13.03.14 “北 "당사자 아닌 남한, 정전협정 말할 자격없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3/13/0511000000AKR20130313042700014.HTML?template=2087 -
답댓글 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작성시간 13.03.14 “北 "당사자 아닌 남한, 정전협정 말할 자격없다" | Daum 미디어다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313092507175 -
답댓글 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작성시간 13.03.14 원 출처(인 “연합뉴스”)에 있는 글보다는, 미디어 다음에; 있는 글을 퍼 오시면 좋겠습니다.
원 출처(인 “연합뉴스”)의 주소보다는, 미디어 다음의 주소를 출처로 표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작성시간 13.03.14 (기사 문서의 양식에 )통일성을 기하기 위하여.
정론직필 카페 방문자들이 다음 사용자들이라서 미디어 다음의 화면 모습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에 미디어 다음에 있는 기사가 보기에 (훨씬 더 )편(안)합니다.
미디어 다음의 기사가 훨씬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여러 다른 언론 사들의 잡다해서 복잡하게 보이는 기사들이 미디어 다음에 모이면서 미디어 다음의 양식이라는 하나의 양식으로 통일되어 간단하게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작성시간 13.03.14 (원 출처인 “연합뉴스”보다 )미디어 다음에 (훨씬 더 )많은 뇌터진들이 모여서 답장들을 달기 때문에 미디어 다음에 있는 기사가 더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