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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北항공기 출격 급증…'키리졸브' 첫날에만 700여회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3.03.13|조회수1,610 목록 댓글 10

북한이라는 나라는 참 알 수 없는 "도깨비" 같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찌라시들이 그동안 떠들어온 내용에 의하면, 북한은 식량도 없어

굶어죽는 병사, 영양실조에 걸린 병사들이 수두룩 하다면서도...


그런 북한군이 무섭다고 벌벌떨며 미쿡님 군대가 아니면

남한 방위를 할 수 없으니 미쿡님 군대가 남한군을 대신 지휘해달라고

전작권을 가져다 바치지를 않나..... 


아니면 미쿡님 군대가 남한에서 나가면

남한군대는 북한군을 막아낼 수 없다며 미쿡님 군대가 나가지 말아달라고

미쿤님 바짓가랭이를 붙들고 애걸복걸 하지를 않나.....


그러면서도 남한의 "똥별"님들은 골프나 치러 다니지요.

그들 생각으로는 아마도 남한 방위는 미쿡님 군대가 지키는 것이지

한국군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그리고....찌라시들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군은 탱크에 넣을 기름도 없어 북한군은 훈련도 못하는 지경이니

전쟁이 나도 아마 북한군 탱크들은 무용지물일 것이라던가 뭐라던가 하고

북한군 비행기에도 넣을 기름이 없어 출격 훈련 조차도 못한다더니만....


그러나 실제로는 엄청 많이 출격하고, 군사용 유류비축량만도 

무려 150만톤이나 된다고 하니.....어안이 벙벙해지네요.


찌라시들의 보도들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북한이란 나라는 아마도 "도깨비"들이 사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아래 두 찌라시 기사들을 살펴보면....


군당국자는 11일 북한군 출격 횟수가 300회로서 

그건 평소 북한군이 늘상 출격하던 횟수라고 하고....


정부 당국자는 11일 출격횟수가 무려 700회로서

그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북한군의 하루 평균 출격 횟수는

고작해서 100여회 정도라고 하는 모양이네요.


둘 중에 누군가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아래 찌라시 기사들의 의미는..

국뻥부의 발표에 의하면 북한군의 동태가 별 이상이 없으니

국민들은 동요하지 말라고 했지만.....그러나 실제 상황은

현재 국뻥부와 미군이 매우 긴장하고 있을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는 점이지요.


왜냐면 북한군의 출격횟수가 급격히 증가했는데도

남한군과 미군이 태연하다면 도리어 이상할 것이니 말입니다.




키 리졸브 첫날, 북한 항공기 3백 회 출격

20130313 09:05


"한미 연합 키 리졸브 연습 첫날이었던 지난 11일 하루 동안, 북한군 항공기가 3백여 차례 출격했다"고 우리 군이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 공군이 훈련에 돌입하면 평소에도 하루에 수백 회 정도 출격한다"며 "키 리졸브 연습에 따라 출격 추이에 특별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준희 rosinante@mbc.co.kr / 


http://imnews.imbc.com/news/2013/politic/article/3247879_11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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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항공기 출격 급증…'키리졸브' 첫날에만 700여회>

2013.03.13 07:01 입력 | 2013.03.13 09:00 수정


북한군 항공기가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 첫 날인 11일 하루에만 700여회 출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다른 훈련 때의 6배에 달한 것으로 북한군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긴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3일 "지난 11일 하루 동안 북한군 전투기와 헬기 등 항공기의 비행이 700여 소티(출격횟수)에 이른다"면서 "하루동안 이런 규모의 소티는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작년 하계훈련 기간 북한 항공기의 비행은 가장 많은 날이 120여 소티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소식통은 "키 리졸브 연습 첫날에 북한의 동·서쪽 지역 모두 항공기 출격 횟수가 급격하게 늘었다"면서 "한미연합훈련에 대응하는 차원도 있겠지만 북한군이 이번 훈련에 대해 상당히 긴장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남측 지역을 관측하는 북한군 레이더의 탐지반경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연합훈련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제한이 있을 것"이라면서 "전·후방지역에 있는 각종 항공기 상당수를 훈련에 동원한 것은 이런 제약에 따른 반작용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북한군은 전시에 대비해 군 보관시설에만 150만t의 전시용 유류를 비축해 놓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threek@yna.co.kr


http://www.diodeo.com/comuser/news/news_view.asp?news_code=140460&pt_code=23




전작권도 없는 이상한 한국군이 자칭 "자주(독립)국방" 군대를 표명하긴 하지만....
그러나 좀 이상한 군대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현재와 같은 비상상황 하에서도 태연히 골프나 치러
다니겠지요.

북한은 그런 남한군에 대해 아예 대놓고
"미국 식민지 전쟁 하수인"에 불과하다고 비난하고 있군요.

실제로 미국 식민지 하수인 역할을 하는 그런 군대는 
현재의 이라크 정부군과 아프간 정부군이 있지요.
 
모든 사업을 전시태세로 전환

북한이라는 나라는 사실 세계에 그 유래가 없는 매우 이상한 나라이지요.

왜냐면 북한이라는 나라는 일반 국민들의 경제적 복지 문제에만
전념하는 대개의 국가들과는 달리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미국과의 전쟁준비 태세로 준비해온 "상시적 전시체제" 국가이니
말입니다.

그러니 북한이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국가의 모든 것을
"전시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네요.

어느 찌라시에 의하면 북한의 관공서들이 이미 지하 깊숙한
지하핵방공호로 대피한 모양입니다.



北 "당사자 아닌 남한, 정전협정 말할 자격없다"
2013-03-13 09:23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13일 정전협정의 일방적인 폐기가 불가능하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해 협정 당사자가 아닌 남한 정부는 "정전협정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괴뢰들이 정전협정 완전백지화를 선언한 우리의 정당한 조치에 대해 시비질을 하며 걸고 드는 것은 미국의 식민지전쟁 하수인들의 주제넘은 망동"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미국의 식민지 전쟁하수인이 돼 조선반도정세를 전면전쟁의 위기 속에 몰아넣은 괴뢰들은 현 사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나발질할 꼬물만한 체면도 없다"며 "더우기 남조선 괴뢰들은 정전협정 체결 당사자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전쟁은 광고하고 시작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정전체제도 말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며 행동에 의해 얼마든지 파기되게 된다"며 "결국 정전협정 백지화는 당연하며 이 엄중한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11일 시작된 한미의 '키 리졸브' 합동군사연습으로 정전협정은 완전히 백지화되고 간신히 유지돼오던 정전체제는 종말을 고했다고 재확인하며 "조미 사이에 전쟁은 다시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 조선반도에서 이제 대규모의 군사행동이 진행돼도 그것은 놀라울 것이 하나도 없다"고 위협했다.

   이어 신문은 다른 기사에서 "핵전쟁의 도화선이 타들어가고 있는 지금 온 나라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모든 사업을 전시태세로 전환했다"며 "어느 때든지 전쟁에 대처할 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췄다"고 내부 분위기도 전했다.

   이에 앞서 12일 정부는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 관련 규정과 일반적인 국제법적 원리에 비춰봐도 (북한의) 일방적 폐기 또는 종료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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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 작성시간 13.03.14 “北 "당사자 아닌 남한, 정전협정 말할 자격없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3/13/0511000000AKR20130313042700014.HTML?template=2087
  • 답댓글 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 작성시간 13.03.14 “北 "당사자 아닌 남한, 정전협정 말할 자격없다" | Daum 미디어다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313092507175
  • 답댓글 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 작성시간 13.03.14 원 출처(인 “연합뉴스”)에 있는 글보다는, 미디어 다음에; 있는 글을 퍼 오시면 좋겠습니다.
    원 출처(인 “연합뉴스”)의 주소보다는, 미디어 다음의 주소를 출처로 표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 작성시간 13.03.14 (기사 문서의 양식에 )통일성을 기하기 위하여.
    정론직필 카페 방문자들이 다음 사용자들이라서 미디어 다음의 화면 모습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에 미디어 다음에 있는 기사가 보기에 (훨씬 더 )편(안)합니다.
    미디어 다음의 기사가 훨씬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여러 다른 언론 사들의 잡다해서 복잡하게 보이는 기사들이 미디어 다음에 모이면서 미디어 다음의 양식이라는 하나의 양식으로 통일되어 간단하게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는 사랑을 꿈꾼다. | 작성시간 13.03.14 (원 출처인 “연합뉴스”보다 )미디어 다음에 (훨씬 더 )많은 뇌터진들이 모여서 답장들을 달기 때문에 미디어 다음에 있는 기사가 더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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