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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한군은 만물 공장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3.03.25|조회수1,742 목록 댓글 3

北김정은, 군부대 방문

연합뉴스 | 입력 2013.03.25 13:27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4일 

인민군 제1501군부대를 시찰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악기부터 유람선까지… 북한군은 만물 공장


필요한 물품 자급자족… 민간제품보다 질 좋아, 

주민들 군수공장 제품 선호

동아일보 | 입력2013.03.26 03:17


북한군이 악기에서 유람선에 이르기까지 각종 물품을 직접 제조해 자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신문은 25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인민군이 건조 중인 '식당배' 대동강호를 둘러보고 "현대적인 식당배로 인해 평양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배수량 820t인 대동강호는 식당과 연회장으로 구성된 2층 구조로 최대 300명까지 태울 수 있다. 또 김정은은 손풍금(아코디언)과 피아노를 비롯해 장구 북 등 군부대가 만든 악기도 둘러봤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북한군 대위 출신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300여 곳의 군수공장을 운영 중인 북한군은 모든 물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고 민간공장보다 제품의 질이 좋아 주민들도 군수공장 제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악기는 23호 군수공장에서, 모자는 105호 공장에서 생산하는 식이다. 한국 정부 당국자는 "선군정치의 특성상 민간보다 군부대가 물자를 확보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군부대는 식자재를 직접 조달해야 하는 등 어려움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1986년부터 김정일의 지시로 쌀과 기름을 제외한 모든 부식을 각 부대가 자급자족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정은은 7일 연평도를 마주보는 최전방 장재도 방어대를 방문했을 때 "해풍에 잘 견디는 과일나무를 심으면 군인들과 군인 가족에게 과일을 먹일 수 있다"고 지시했다. 24일 특수부대인 제1973부대를 방문했을 때조차 '올해 콩 농사에서 대풍을 이뤄야 한다'고 지시했다.


 http://media.daum.net/v/20130326031716658




유신반공교육에서나 현재에나 한국교육과정들에서는

북한의 실상에 대해 무수히 많은 교육들을 하고 있지요.


그런가하면 찌라시들도 무수히 많은 북한사회에 대한 정보와 지식들을

독자 대중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지요.


찌라시들이나 당국 및 학교들에서 북한의 실상에 대해

무수히 많은 정보들과 지식들을 제공해오고 있지만....


그러나 위 댓글에서 보다시피, 북한사회의 실상 및

북한 군부대에 대한 진실에 대해 아는 한국 국민들은

도대체 거의라고 할만큼 없다는 사실.


도대체 왜 그렇게 된 것일까요?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지요.


북한사회와 군대에 대해 진짜 실상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온 것이 아니라, 그냥 무조건 "북한 나빠!!"라는 인식을

국민들이 갖도록 진실왜곡적 내용들만 주입시켜 왔으니

그 결과는 바로 위 댓글과 같이 무식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런 진실왜곡 정보 전달들에 의한 무조건적 북한 혐오감을

키우는 것이 도대체 어떤 국익이 있다는 것인지?


참, 알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실을 아는 것이 진정한 힘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어 우중화해야만 국익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인지? 


암튼, 미안하지만.....나로서는 그런 우민화 교육에

희생되어 더 이상 맹한 국민이 되고 싶지는 않네요.


저 위에 나오는 북한 군부대는 아마도 군수조달을 담당하는

부대가 아닐까 추측되는군요.



北 김정은, "첨단전투기술기재 개발에 노력하라"

"북한군이 주도하는 유람선 등 여러 부문 사업도 지도"

노컷뉴스 |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 입력2013.03.25 08:57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정은 제1비서가 24일 북한군 제1501군부대를 찾아 이 부대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첨단전투기술기재'를 점검하고 연구·개발에 노력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김 제1비서는 이날 시찰에서 "군부대가 개발한 첨단전투기술기재들이 전투환경에서 기동이 대단히 빠르게 제작되고 지능화, 경량화된 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김 제1비서는 지난 22일 평안남도에 있는 제11군단 산하 특수부대인 인민군 제1973군부대를 시찰한 데 이어 23일에는 제1973군부대 산하 2대대를 방문해 대남 강경발언을 계속했다.


한편, 김 제1비서는 이날 군이 건조중인 식당 전용 유람선 '대동강호' 현장을 찾아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까지 완성하라고 지시했다.


통신은 "대동강호는 한 번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식당과 연회장 등을 갖춘 2층 구조로 길이 68.98m, 폭 26m, 배수량 820t의 규모"라고 소개했다.


김 제1비서는 또 군대가 만든 손풍금(아코디언)·피아노 등 악기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전시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의 외투 견본도 살펴봤다.


김 제1비서의 이날 사업지도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격식 인민무력부장, 김경옥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렴철성 인민군 중장(한국군 소장)이 수행했다.


http://media.daum.net/v/20130325085709881




위 부대에서는 아래와 같은 물건들도 만드는가 봅니다.





기타. 북한 군부대와 관련된 사진들 몇장을 구글검색으로 모아 보았습니다.






                               부대내 뱀장어 공장


부대내 양어장


부대내 면화공장



                   부대내 돼지공장에서 생산한 돈육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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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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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知天命 | 작성시간 13.03.25 <군>은 자급자족뿐만 아니라 국가 생산의 일부도 담당하는 모양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코스모스 | 작성시간 13.03.26 레이저건은 어떤무기인가요? 궁금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johnson | 작성시간 13.03.26 그냥 조준하는거지요 직접적인 무기가 아니라. 영화에서 보면 테러진압할때 swat팀이 캄캄한 밤에 총에서 빨간 조준레이저 나오잖아요 그런거지요.
  • 작성자북소리 | 작성시간 13.04.02 사진을 보니 참 안타가운 생각이 든다 깡 마른 사람 너무 가엽다 우리 군사력을 강화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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