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대북심리전을 수행하는 찌라시들이
만들어낸 내용들인데.....주로 ㅈㅅ닐보가 인용 보도한 것이로군요.
물론, 우리 카페 회원님들이야....아래 찌라시 기사 내용들이
얼마나 개뻥들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런데 문제는....아래 찌라시 내용을 있는그대로
곧이곧대로 믿는 무지랭이 대중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
그런데....일반 국민들을 그렇게 우민화 시켜서
도대체 어디에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인지....나로서는
그 점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대북정보 관련하여 일반 국민들을 그렇게 바보로 만들어두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되기라도 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전쟁을 방지할 수 있는 수단이라도 된다는 말인지?
아니면, 그렇게 우민화시켜 두어야 이 땅 수구꼴통 기득권층 세력의
기득권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나로서는 참 알쏭달쏭 합니다.
아니, 북한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그러한 심리전을 한다면
그건 북한체제 붕괴를 위한 것이니 이해가 되겠는데....
남한 국민들을 그렇게 세뇌시켜 도대체 어디에 써먹겠다는 것인지?
여러분들은...혹시 그 이유를 아시나요?
암튼, 나는 아래 찌라시 기사들을 읽으면서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ㅎㅎ
썰을 풀어도 좀 적당히 그럴듯하게 풀어야지...
너무 과도하게 날조해대면....썰이라는게
폭로되어버리지 않나요?
평양,핵공포에 외화사재기…빈민층은 "어차피 죽을 거 전쟁하자"
입력 : 2013.03.31 16:03 | 수정 : 2013.04.01 08:23
북한 당국이 연일 미국과 핵전쟁을 하겠다고 위협수위를 올리자 평양 주민 사이에서 “이러다 평양시가 잿더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핵(核)공포증’이 확산하면서 외화 사재기 열풍이 일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31일 이 방송에 따르면 평양의 한 소식통은 “(북한 당국의 핵전쟁 위협에 대해) 평양 주민의 반응은 의외로 공포감에 싸여있다”면서 “요즘 텔레비전과 신문에서 계속 핵전쟁한다고 위협하니까, 겁이 나서 못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전쟁이 일어나느냐”고 문의하면서 “평양에서 미국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취급 당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미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에 대해 잘 아는 북한 외교관과 부유층은 미국과 전쟁하겠다는 군부의 판단에 콧방귀를 낀다”면서 “미국의 무력이 방대하고, 무인기를 동원해 전쟁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뺑급’(부자를 가리키는 말)들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고 RFA는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돈이 없는 빈곤한 주민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엔 전쟁하자”는 ‘호전적 심리’가 살아 있어, 미국과의 전쟁론은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에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권력을 이용해 부를 쌓은 평양의 고위층과 외국에 있는 친척이 있는 부유층은 “미국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라면서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 사람들이 피할 사이도 없이 폭격으로 죽을 것”이라고 비웃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와 최신형 스텔스 폭격기 B-2가 평양 하늘에 핵폭탄을 퍼부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자, 평양 주민의 핵공포증은 점점 커가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평양 중심가에 5만 달러짜리 아파트에서 산다는 이 주민은 “미국과 전쟁하면 모든 걸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저마다 달러와 인민비(인민폐)를 사들이고 있다”면서 “잃을게 없는 사람들은 전쟁하자고 하는데, 오히려 부자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 정착해 사는 한 평양 출신 탈북자는 RFA와 인터뷰에서 “6·25전쟁 때 잿더미가 됐던 것을 할아버지(김일성)가 겨우 복구해놓으니 손자(김정은)가 또 폐허로 만들려고 작정한다”며 “북한이 전쟁할 능력이 없으면서도 요즘 내부 단속을 위해 외부에 큰 소리를 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김정은이 나이가 젊기 때문에 진짜 전쟁을 감행할지 여부는 단정 짓기 어렵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31/2013033100725.html?news_Hea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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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들, 전쟁 불안 달래려 마약을…"
입력 : 2013.03.31 14:23 | 수정 : 2013.04.01 08:24
일본의 TV아사히에 보도된 북한 주민의 마약 흡입 모습. 왼쪽 위는 김일성 사진이 담긴 5000원권 지폐로 대롱을 만들고 있고, 오른쪽 위는 연기를 흡입하고 있는 장면이다./데일리NK 제공
인터넷 매체 데일리안은 31일 대북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이 김정일 시절부터 전투 시 부상자의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마약을 생산해 장병들에게 공급했으며 김정은도 인민군의 호전적 전투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마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어 “과거 김정일은 군 장병들이 만에 하나 총상에 의한 고통으로 실전에서 전투의지가 주춤해질 수 있을 것을 염려해 이런 조치를 했다”며 “이들에게 제공되는 마약은 ‘댄다’라고 불리는 헤로인 성분의 알약으로 1알만 복용해도 총상 후 통증이 즉시 가라앉을 정도로 효과가 세다”고 이 매체에 전했다. ‘댄다’는 무수초산과 페놀을 합성해 만든 알약으로, 조선인민국 육군종합11호 병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일반 주민들에게까지 마약이 유통돼 현재 북한사회 내 마약중독 수준이 심각하다”며 “심지어 15살도 안된 아이들까지 대마초나 헤로인 등 마약에 빠져 있다”고 이 매체에 주장했다. 북한 주민들은 대체로 마약을 주변 사람들로부터 얻거나 구매하는데, 최근에는 양귀비 등을 자신의 집에서 재배해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소식통은 “북한 주민들이 이처럼 마약에 중독된 것은 벼랑 끝에 놓인 그들의 심리상태 때문”이라며 “이들은 ‘전쟁이 나서 죽든, 굶어 죽든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차라리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들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 가운데 약 기운에 취해 ‘폭약 지고 적진에 뛰어들겠다’고 말하는 등 호전적 기질을 드러내는 이도 있다”고 전한 이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상대로 마약을 공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쟁준비의 일환으로 이를 간접적으로 허용하는 측면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31/2013033100453.html?news_Hea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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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들, 인분 훔치려고… 재래식 화장실까지 절도
입력 : 2013.04.01 03:09 | 수정 : 2013.04.01 08:12
주민 1인당 수백㎏ 할당 지시… 中 지원 줄어 비료 바닥난 듯
북한이 남한을 향해 "전시 상황"이란 협박까지 내뱉은 가운데 최근 북한 주민들은 '퇴비 만들기' 전쟁에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베이징의 북한 소식통은 이날 "봄 농사를 본격 시작하려면 비료가 필수적인데, 북한에선 화학비료가 절대 부족하다"며 "비료 확보를 위해 주민 1인당 퇴비 수백㎏을 반출하라는 지시가 내려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퇴비는 가을에 쌓아둔 짚단이나 마른 풀에 인분 등을 섞어 만든다. 그러나 짚단과 달리 인분 등은 갑자기 많은 양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북한 소식통은 "재래식 화장실 '절도' 사건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이를 막으려고 각 화장실에 자물쇠를 채우는 실정"이라고 했다.
북한은 2007년까지 남한에서 매년 화학비료를 30만t 안팎 지원받았다. 작년까지는 그 비축분과 중국의 지원 등으로 근근이 버텨왔다. 그러나 올해는 비축분도 바닥나고, 대중 관계 악화로 중국의 지원도 줄면서 '퇴비 전쟁'이 더욱 거세진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의 북한 전문가는 "최근 북한의 비이성적 도발 배경에는 불안한 내부 사정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1/20130401002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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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한국 걸그룹 춤 비밀강습 유행”
2013년 03월 31일
“평양에 한국 걸그룹의 춤을 몰래 가르치는 강사가 있으며 청년들 사이에 랩이 유행하고 있다”
탈북자 최성국씨는 지난 30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주최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열린 ‘삐라에서 디도스까지(하태경 지음)’ 출판기념회에서 “평양에서 한류바람을 소개하며 받는 비밀 강습비는 월 15달러에서 20달러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북한에서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CD나 USB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걸그룹의 춤을 몰래 배우고 랩이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씨는 또 자신이 북한에서 한국영화 CD를 복제해 팔았던 일화들을 소개하며 “북한에서 한국영화 CD를 복제해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CD의 겉포장은 ‘위대한 장군님’ 같이 김일성, 김정일의 일대기로 제작하고 CD 내용물은 한국영화를 담는데, 이 때 ‘만약 당국에 적발될 때는 CD를 부러뜨려라’는 별도의 사용설명서를 넣는다”고 소개했다.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북한 당국에 적발되면, 강간범 보다 높은 수준의 노동단련이나 징역형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주최한 하 의원은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아는 것이 북한의 도발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사이버 테러에 집중하는 이유를 비용이 저렴하고 붙잡힐 위험이 적으며, 무엇보다 반격을 받을 위험이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331MW162656756764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
데일리안
우리 카페 회원님들이야 모두가 다 아는 일입니다만....
북미는 서로 "철천지 원쑤"로서 첨예한 핵대결을 벌이고 있는 중이지요.
북미는 현재 뿐만 아니라, 이미 무려 수십년전부터 서로
상대방 국가를 없애버리거나 싸워 이기려고 온갖 공작들을
펼치고 있는데.....그것들 중 하나가 바로 "대북 심리전"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미국정부에서는 정부예산을 투입하여 대북심리전을 벌이는
방송사와 언론사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내 대북인권단체 운운 하는 단체들에도
미국정부 끄나풀 기관들이 자금을 대고 있지요.
말하자면, 그런 기관들 중에 하나가 바로 위 자유아시아방송(RFA)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인지....그 방송에서 나오는 기사들은
온통 대북폄하적 내용들 뿐이지요.
문제는....그 방송이 내보내는 내용들 중에는
심히 조작의 냄새가 나는 것들도 매우 많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어느 내용들이 찌라시들이나 방송들에 나왔다고 해서
그것들 모두를 무조건 진실, 사실이라고 믿는 짓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사람들은 알아야 할 것인데....
유감스럽게도 그런 분별력이 없는 국민들이 대부분이지요.
외화 사재기 열풍
여러분들....
지금 한반도 군사적 상황은 그야말로 언제 전쟁이 날지도 모를
지경입니다.
그렇다고 해서....여러분들 중에 외화 사재기를 하는 분들이
도대체 얼마나 되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한국국민들은 전쟁 날까봐서
외화 사재기를 할 생각은 커녕 능력 자체도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북한에서는 요즘 전쟁분위기로 외화 사재기 열풍이라니.....
헐....북한사회가 도대체 언제부터 그렇게 부자사회가 되어 버렸나요?
혹시...북한에는 모두 서울 강남 수준의 부자들만 사는 것은
설마 아니겠지요?
겁이 나서 못살겠다
평양에서 미국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취급 당한다
현재 평양에서는 과연 위와 같이 생각할까요?
그럼, 찌라시들이 최근 보도한 아래와 같은 사진들은 또 무엇인가요?
찌라시들이 모두 엉터리 사진들을 내보낸 것일까요?
북한 외교관과 부유층
미국의 무력이 방대하고, 무인기를 동원해 전쟁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뺑급’(부자를 가리키는 말)들은 거의 없다
북한에 부유층들이 많은가 봅니다.
북한이 언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본주의 사회가 되어버린 모양이지요?
부유층이니 빈민층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자본주의 사회 현상들이 아닌가요?
바로 그것을 없애고자 하는 것이 사회주의가 아닌가요?
그런데 사회주의 국가라는 북한에서 부유층, 빈민층이 등장하다니요?
그리고....북한의 권력층들은 모두 미국과의 전면대결전 각오를 한다고
떠들어대는 모양이던데....북한 외교관들이나 부유층들은 도대체
어느 계급이길래 전쟁을 그렇게 두려워하는 것일까요?
설마하니...남한 기득권층들의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북한으로 둔갑시켜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돈이 없는 빈곤한 주민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엔 전쟁하자”
명색이 사회주의 평등국가라는 북한에 도대체 빈곤층이
얼마나 되는 것일까요? 그것 자체가 상당히 궁금하군요.
그런데....남한 포털 다음의 기사 댓글들에 보면
웃기게도 위와 같은 내용의 댓글들이 가끔 발견되더군요.
남한의 가난뱅이 서민들은 전쟁이 나서 망하나
현재 남한에서의 지옥같은 생활이나 별반 다를 바 없다며
확~ 전쟁이나 나버려라 하고 바라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가 아닌 북한에도 그런 사람들이
정말 있는 것일까요? 그거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양 중심가에 5만 달러짜리 아파트에서 산다는 이 주민은
“미국과 전쟁하면 모든 걸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저마다
달러와 인민비(인민폐)를 사들이고 있다”
5만 달러라고 하면....남한 돈 5천만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그건 사회주의 사회인 북한에서는 그야말로 천문학적 규모의
엄청난 돈이지요.
그런데 북한에 그런 고가의 아파트가 있다니?
참으로 놀랍군요. 아니,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서는
모든 아파트들이 그냥 무상으로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것이
아니었던가요?
도대체 북한이 언제부터 자본주의 사회가 되어
아파트 조차도 값을 매겨야 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지요?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그리고....거지같은 가난뱅이 국가라는 북한에
도대체 달러와 인민폐가 얼마나 많으면
북한주민들이 그것을 사재기 한다는 말인지?
어안이 벙벙해지네요.
현재 남한사회에 달러와 인민폐가 넘쳐나서
일반 남한주민들이 달러와 인민폐를 그와같이
사재기 할 수 있는 처지가 되기는 한가요?
북한이란 사회란.....정말 엄청 부자사회인가 봅니다.
ㄷㄷㄷ
전쟁 불안 달래려 마약
마약을 생산해 장병들에게 공급
인민군의 호전적 전투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마약을 제공
일반 주민들에게까지 마약이 유통돼 현재 북한사회 내 마약중독 수준이 심각하다
15살도 안된 아이들까지 대마초나 헤로인 등 마약에 빠져
양귀비 등을 자신의 집에서 재배해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사회주의 사회란....."도덕성"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 사회죠.
예컨데, 베트남 호지명이 그러했고, 쿠바의 카스트로가 그러했으며
베네수엘라의 차베스가 그러했죠.
즉, 사회주의 한다는 사람들이 부정부패를 일삼는다거나
인민을 착취한 돈으로 마약이라는 뿅 중독이 된다거나
하는 것 등등은....사실 진정한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일들이지요.
그런데 자칭 사회주의 국가라는 북한사회에서
그런 뿅들이 만연되어 곧 망할 사회처럼 보인다???
너무나 해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에 비록 식량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 망하는 일은 있어도
설마하니....마치 퇴폐적 자본주의 사회처럼 마약중독으로 망하다니요???
뭔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마약이란...어느 국가, 사회를 막론하고
매우 비싼 것이 일반적이지요.
그런데 가난뱅이 거지국가라는 북한사회에서
그런 고가의 마약들이 유행한다???
뭔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군요.
설마하니....남한의 뿅을 맞은 돈많은 기득권층 사회의 모습을
북한의 그것이라고 둘러내는 것은 아니겠지요?
재래식 화장실 '절도' 사건
이를 막으려고 각 화장실에 자물쇠를 채우는 실정
시골에 살아본 사람들은 모두 다 알지만...
재래식 화장실이란.....솔직히 자물통을 걸만한 구조도
제대로 못갖춘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런데 북한의 시골 화장실들은 모두 공구리로
되어 있어서 자물통을 철저히 채울 수 있는 구조라는 건가요?
뭔가요? ㅉㅉ
썰을 풀어도 좀 적당히 풀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평양에 한국 걸그룹의 춤을 몰래 가르치는 강사가 있으며 청년들 사이에 랩이 유행
평양에서 한류바람을 소개하며 받는 비밀 강습비는 월 15달러에서 20달러 수준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CD나 USB를 통해 유통
유신독재 반공교육에 의하면....북한이란 악랄한 공산당 독재사회는
무슨 5호 담당제라던가 뭐라던가 하는 제도로 인해
이웃집과도 서로 믿지 못하는 철저한 반목사회라고 하던데...
그럴 정도로 철두철미 감시사회인 북한에서....
도대체 어떻게 남한의 한류가 유행할 수 있으며....
남한의 드라마들이 USB 를 통해 유포될 수 있다는 말인지???
여러분들은 남한의 드라마들을 볼 때 USB를 흔히 사용하나요?
그것 자체가 너무 이상합니다. 남한 사회에서도
그렇게 흔히 사용하는 물건이 아닌 USB가 북한에서는
광범위하게 유포되어 있다니요? 아니, 그럼 북한이
남한 보다 더 선진국 사회라는 말인가요? 뭔가요? ㅉㅉ
그리고....북한에서 달러는 남한에서의 가치 보다도
훨씬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것을 감안한다면...북한에서 15~20 달러란 매우 큰 금액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류바람으로 그런 거액을 내고
강습을 받는 북한주민들이 많다고요???
더구나 그와같이 엄격히 통제당하는 사회에서 그것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하다는 말인지??? ㅉㅉㅉ
아니면, 북한사회란.....그동안의 유신반공교육과는 달리
매우 자유분방한 사회라도 된다는 말인지 뭔지??? ㅉㅉ
북한에서 한국영화 CD를 복제해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강간범 보다 높은 수준의 노동단련이나 징역형 처벌
헐....북한에서 장사를 하면 큰 돈을 벌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북한주민들 상당수가 장사를 하고자 나서겠군요.
그런 북한사회가...과연 사회주의 사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북한은 아마도 자본주의 사회가 되어 버린 모양입니다.
ㅉㅉㅉ
그나저나.....
강간범 보다 높은 수준의 노동단련이라니...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쏭달쏭 하네요.
남한에서는 현재 국보법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국정원 등에 의해 차단된 북한 사이트에 접촉하는 것은
불법으로 간주되지요.
뭐...그런 짓을 해보았자.....아마 대개는
"집행유예" 처분을 받게 될 겁니다.
대부분의 소위 "북한 찬양" 운운으로 국보법 위반 운운하며
기소된 사건들이 대개 "집행유예" 처분을 받고 있습니다.
집행유예란...쉽게 말하면, 그냥 자격정지 몇년 등등의 조건을 붙여
그냥 풀어주는 것입니다. 즉, 사실상 실제적인 처벌은 없는 셈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남한 국민들 대부분은 그런 국보법이 무서워서
북한 사이트 등에 얼씬도 안할 뿐더러, "북한 찬양"(??)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지요.
그에 반해 실제 징역형을 당한다거나....또는 자칫 공개총살형도 많은
북한이라는데....그런데도 북한 주민들은 남한 드라마 등을 열심히 보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가 봅니다.
즉, 징역형이든, 공개총살형이든.....북한주민들은 도대체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인데....
그게 상식적으로.....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그것이 여러분들은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까???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아는 것이 북한의 도발을 막는 최선의 방법
그렇죠.
진짜 진실을 아는 것이....진정한 힘을 낼 수 있는 방안이지요.
따라서....국민들이 진정으로 위정자들을 믿을 수 있고
그래서 그들 위정자들이 진정으로 진실만을 말한다면
그들 위정자들이 하는 말을 믿고 따를 것인데....
유감스럽게도....남한의 역사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증언하고 있지요.
예컨데, 이승만이라고 하는 자는 자신은 대전인지 부산인지로
도망가면서도 국군이 지금 승리하여 북진하고 있으니
서울 시민들은 모두 안심하라며, 사실은 한강 다리를 폭파해버려
도강하려던 무수한 서울시민들이 강물에 빠져 죽게 했지요.
그리고.... 북한 공산당이란 모두 머리에 빨간 뿔이 달린 늑대라고
교육했던 아무개 유신독재 정권 시절의 반공교육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나중에 모두 밝혀졌지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남한 권력자들의 그런 짓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가 봅니다.
많이 씁쓸합니다.
물론, 그에 빌붙어 먹고 살아야 하는 인간들의
비참한 심정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만.....ㅉ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유성 작성시간 13.04.02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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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햇님마당 작성시간 13.04.02
"어차피 식민지노예!, 전쟁이나 나라!" by 남조선인민(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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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군3 작성시간 13.04.02 찌라시 들이 하는 말은 자본주의 사회에 발행하는 못되먹을 짓거리를 나열하고 그게 북에서 발생한 사실인거 같이 만
만든거죠 그리하면 북의 인민들은 그딴거가 뭔지를 모르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인간은 자기 주변에서 날마다 흔이 보는 것
들이라서 정확히 이해를 하고 실감을, 추측을 하는 거죠 -
작성자sunybank 작성시간 13.04.13 그러게요
다 맞는 말인데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건 과거와 현재의 남한정부가
무지막지한 덮어씨우기 법적용 때문에 두려워 하는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완전히 바보탱이로 살아온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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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unybank 작성시간 13.04.30 뽕지만이가 왜 갑자기 생각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