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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 금술 나노기술로 제조 - 어나니머스 북한 내부망 해킹 문제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3.06.23|조회수1,374 목록 댓글 5

작성일 : 13-06-23 00:14 

[사회] 북, 금술 나노기술로 제조 - 맛, 향기, 건강 인기

  

    새 기술로 제조된 금술 인기  독특한 맛과 향기, 건강증진에 효과


    평양의 상점과 식당들에서 나노기술로 제조된 금술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옥류무역회사에서는 식료공업에 안전하게 적용할수 있는 나노금교질용액의 제조방법을 확립하고 이를 제품생산에 도입하였다.


나노금술은 40%의 주정을 가진 맑고 투명한 붉은색을 띠고있는데 술에 함유되여있는 금의 유효성분들은 인체에 쉽게 흡수될수 있다.


이용자들속에서는 잡맛과 잡냄새가 없어 마시기 좋을뿐아니라 독특한 술맛과 향기를 내는 주류로 평가되고있다.


이 술을 마셔본 사람들은 스트레스해소와 관절염, 신우방광염을 비롯한 각종 염증치료에 효과를 보았다고 말한다.


관계자들은 금술제조에 이용된 나노금교질용액은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회사의 제품과 대비하여도 결코 못지 않다고 말하고있다.


나노화된 금은 혈액과 세포조직들에 흡수되어 인체세포의 산화를 막고 면역강화와 항균작용 등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치료에 효과가 있기때문에 세계적으로도 그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고 한다.


http://kr.m4.cn/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27




금으로 만든 술이라니.....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북한이 정말 가난뱅이 국가 맞나요?


북한이란 정말 알면 알 수록 도깨비 같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빈국 중에서 도대체 어느 나라가 그 비싼 금을 이용하여

술을 만들 생각을 하겠는지?



 작성일 : 13-06-22 18:51 

[정치] 【 그대로 전해주는 뉴스 】어나니머스, 25일<北 내부침투작전>- 

북, <광명>? 존재조차 없어 코웃음 엄중 경고 보내 <전문>


국제 해킹 집단이라고 자칭하는 ‘어나니머스’가 18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북한내부 침투작전을 25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며 목표 리스트와 공격 예고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오는 25일 관련 자료를 전 세계에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며 온라인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동영상은 “우리는 당신들의 인트라넷에 침투하는 데 성공했다”며 “주요 미사일 문서와 주민 문서, 군 관련 문서가 훤히 내려다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하며 그들은 실제 해킹에 성공했다는 증거로 북 내에서만 운영하는 인터넷망인‘광명’의 홈페이지 사진을 공개했으나 북은 <광명 망>은 북에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라고 비웃었다.


중앙일보는 또한 어나니머스는 4월 트위터를 통해 오는 25일 북한 내부 인터넷망을 공격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며 당시 어나니머스는 북 내부 인터넷망 ‘광명’에 외부망과 내부를 이어주는 일종의 통로인 ‘닌자 게이트웨이’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북은 조선중앙통신 21일자로 이에 대한 논평을 실었다. 사건의 실상을 밝히는 그 전문을 아래에 싣는다. 


<전문> (일부만 퍼옵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 가서 보세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작성할수 있는 치졸한 해킹프로그램으로 비밀적인 자료도 없는 우리의 공개봉사기(=서버)에 해킹공격을 감행하고 그것을 큰 기술적공적인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어나니머스》는 우리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있다.


그들이 침투했다고 하는 《광명》망은 지금 우리 나라에 존재하지도 않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이 몰래 작성하여 집어주는 서푼짜리 자료를 가지고 그 무슨 큰 비밀이나 알아낸것처럼 세계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이다.


《어나니머스》가 인류문명발전의 위력한 수단으로 되여야 할 정보기술을 특정국가를 목표로 한 테로의 무기로 도용하고있는것은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이며 현대과학의 창조물들을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발전과 인류의 복리에 참답게 이용하기를 바라는 국제사회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세계는 《어나니머스》와 그뒤에 숨어 조종하는 적대세력들이 어떤 쓴맛을 보게 되는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http://kr.m4.cn/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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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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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문화타도 | 작성시간 13.06.23 어나니머스 배후가 cia란 말이군요.
  • 작성자땜장이 | 작성시간 13.06.23 북에 아직 금광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도 술에 금가루를 타서 먹기도 하는데 덩어리가 커서 다 배설이 되죠..
    나노기술은 입자가 극히 작아 흡수가 될 듯도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23 중금속은 아마 대부분 인체에 해로울 것 같은데요.

    과거 무술하는 사람들이 뼈와 기를 강화하기 위해
    소위 "단약"이라고 해서 대만 등에서 구해 먹은 약이 바로
    중금속 가루라고 합니다.

    그랴서인지 대만에서 구한 고가의 단약을 많이 먹었다는
    어느 무술고수를 보니 뼈는 엄청나게 튼튼해보이고 기도 세보이지만
    그러나 얼굴이 매우 창백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터닝포인트 | 작성시간 13.06.23 금은 인체에 해롭지않다고하는군요.

    게다가 금은 분자단위로 분해가 가능한 입자크기로 인체에 좋은 기능을 할지도 모르지요

    우리나라도 금가루를탄 술이 팔리기도 하는데 그양은 아주 적은 양입니다
  • 작성자파루시아 | 작성시간 13.06.23 광물질은 인체에 이온 입자 형태로 흡수되어야 안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예외인 금속도 있겠지요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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