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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변에서 하이힐 신고 우산을 든 채 보초를 서고 있는 북한 여군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시간13.07.09| 조회수195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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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知天命 작성시간13.07.09 2인당 총 한 자루는 휴대하네요~~
    그렇게 중요한 경계는 아닌 모양입니다~~
  • 작성자 아놔 키스트 작성시간13.07.09 핵 보유국의 자신감이겠지요

    공멸을 각오하지않는이상 그 누가 찝적거리겠습니까..ㅎㅎ
  • 작성자 서흥남 작성시간13.07.09 웃다 죽소..
  • 작성자 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9 저렇게 느슨하게 보초 경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러나 초병들 앞에서 말 안듣고 함부로 설레발 쳤다가는 아마 큰 일날 겁니다.
    그냥 마구 갈겨버리겠지요.

    특히, 중국인 밀수꾼들...
    함부로 설치다가는 그야말로 큰 코 다치지요.
  • 작성자 고구리호랭이 작성시간13.07.09 첫 번째 사진은 여러가지를 보여주는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돌머리 작성시간13.07.09 북에는 희한하게 여군이 많다. 5월인가? 여군이 122미리방사포훈련장에서 김정은 1위원장의 즉석 사격명령받고 맟추었다고 김위원붇잡고 울던모습이 선하다. 왜 북에는 이다지 여군이 많은가? 당연하지 인구도 얼마안되는디 여군도 많아야지 이스라엘보다 더 많은거 같다.
  • 작성자 다문화타도 작성시간13.07.09 총메고 하이힐이라니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 작성자 구분 작성시간13.07.10 분홍 꽃무늬 양산, 역시 총, 군복하고는 잘 안어울리네.
    맨앞에 가는 처자, 머리 모양 망가질까봐 모자를 살짝 올려논 거 봐라.
    맨뒤 처자는 카메라가 있는 쪽과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맨앞 처자는 살짝 고개를 돌려 카메라 쪽을 얼짱 각도로 처다보는 거 봐라.
    맨앞 처자는 장갑도 꼈네.

    사람이 자고로 배부르기 시작하면 맛을 찾고 멋을 낼려고 하지.
    그중에 가장 기본이 바로 패션, 빠숑이죠.
    그래서 일본이 백제 사람들에게 가장 탐내며 얻기를 바랐던 것이 바로 옷감을 염색하는 염료였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도 염료는 졸라 비싼 값에 거래되었었습니다.

    어쨋든, 북한 여성들이 이제 군복을 입고서도 멋을 부리려하는구나...
  • 답댓글 작성자 구분 작성시간13.07.10 또는 멋을 부린다는 거,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건 역시 사람의 본성인가.
    거부하거나 억압할 수없는...
    군복으로도 감싸거나 억누를 수 없는...
    사람의 본성???

  • 작성자 Kali 작성시간13.07.13 음. 신발이 1번(왼쪽부터), 2&4번, 3번 처자가 신은 것 까지 3종류군요.
    1,2,4번 굽은 9Cm 짜리 말굽으로 보이고 가보시가 2.5Cm이상 들어가서 7Cm의 착화감을 주는 신발입니다.
    우리나라에선 30대 초중반이 즐겨선택하는 외출용이자 활동성이 어느정도 되는 굽이지요.
    그리고 저 굽으로 맞으면.. 작은 망치와 비슷한 위력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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