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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2012년까지 자립경제의 기상을 세계 앞에 당당히 보여줄 것”

작성자초롱박|작성시간11.05.09|조회수589 목록 댓글 3

“2012년까지 자립경제의 기상을 세계 앞에 당당히 보여줄 것”

<北사이트>

2011년 05월 09일 (월) 11:37:02 이계환 기자 khlee@tongilnews.com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힘 있게 과시하며 선군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세계 앞에 당당히 보여줄 것이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는 9일자 ‘우리 자립경제의 위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12년까지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려는 우리의 결심은 확고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사이트는 현 시기 북한 자립경제의 위력으로 “희천발전소 룡림언제(堰堤, 댐)콘크리트치기가 끝났다”며 희천1호발전소 건설 완공을 꼽았다.

사이트는 “몇 달 전까지만 하여도 이곳을 찾았던 외국인들 속에는 2012년까지 과연 건설이 완공될 것인가고 하면서 반신반의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선군대고조는 이 의문부에 실물로 대답을 주고 있다”고 자신했다.

“10년 이상 걸려야 할 대상건설을 3년 안에 끝낼 것을 결의한 배짱”이 있었기에, 지금 희천발전소건설이 전반적으로 마감단계에서 힘 있게 진척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이트는 “국가경제력은 단순히 몇 개 지표의 수자로만 평가할 수 없다”며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의 원리가 지배하는 자본주의경제와 달리 우리 식 사회주의경제는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투철한 정신력을 지닌 인민, 현대과학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자인 천만대중이 주인이 된 특이한 경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이트는 “이러한 경제의 잠재력은 그 어떤 초대형 컴퓨터로도 계산할 수 없는 무한대한 것이며 언제나 세상을 들었다 놓는 기적만을 창조하게 하는 원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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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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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知天命 | 작성시간 11.05.09 상당히 고무적인 기사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민들레 | 작성시간 11.05.10 천지개벽 도장꽝!!!^^
  • 작성자갑돌 | 작성시간 11.05.10 아무리 북한이라도 이건 불가능 할것 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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