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전거에는 자물쇠를 채우지 않는다?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시간13.08.13| 조회수1752| 댓글 10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知天命 작성시간13.08.13 자전거 주인이 옆을 지나면 <자전거>가 따라나오지 않을까요? (센서감응작동 ㅎ ㅎ )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청천강 작성시간13.08.13 예전에 어디서 읽었던 글인데...호텔인지 어느 숙소인지 잠금 장치가 없어서 여기 문을 어떻게 잠그냐고 했더니 왜 잠궈야하냐고 오히려 자기들을 못믿어서 그런 말을 하는가보다 하고 불쾌하게 생각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더군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판밖에서 작성시간13.08.14 탈북자방송 이만갑을 보면 자전거 안채우면 그날로 없어진다던데.. 참 희안하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행복하세요 작성시간13.08.14 북에서도 살아봤고 현재는 유럽거주중입니다.고난의 행군당시 생계형 범죄(좀도둑)들이 좀 있는편이였습니다.하지만 남한의 범죄율과는 비교도 안됄정도로 건전한 사회입니다.제가 남한사회에서 느낀거지만 범죄저지르기 않고 선량하게 살아가는사람들이 경제적으로 가난하게 살더라고요.유럽도 마찬가지 입니다.유럽거주 2년째 자전거 두대 도난당했습니다.물론 케이블 열쇠로 묶어놓은거 절단해서 가져갔습니다.유럽의 도둑들은 절도 선진국 중국수준이더군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파루시아 작성시간13.08.14 ^^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댓글 작성자 꿀물 작성시간13.08.14 어린 친구들이 장난삼아 타다 아무데나 버리는 경우도 봤구요. 자전거 전문도둑도 있더라구요. 저도 도난 당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용달까지 동원한 도둑은 잡았는데 제 자전거는 못 찾았다는.. 그 때 경찰의 사건 접수가 너무 허술하고 체계화되지 않아 당혹스러웠죠. 15년전 이야긴데 그 때 인터넷 사건민원접수 투명처리 그런 주장을 했는데 요즘은 좀 체계화되었나 모르겠네요.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틈새빛 작성시간13.08.14 아귀와 불아귀가 지배하는 돈본주의 새상과는 확실히 다르군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검프 작성시간13.08.14 그러니까 그렇게 허술하게 잠금장치한 2중3중으로 도난방지장치 않은 너의 잘못도 크다. . . . .아끼던 자전거를 도난당하고 주위로부터 제가 들은 말입니다. 졸지에 도둑놈과같이 나쁜사람이 되었지요 ㅜ ㅜ 도둑놈을 걱정안하는 사회. . . .부럽습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산도적 작성시간13.08.15 좋습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다음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