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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한, 집값 폭락으로 물가도 하락 - 북한, 한류 열풍 - 도깨비 같은 나라 북한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4.01.09|조회수2,140 목록 댓글 7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 또는 공산주의 국가죠.

즉, 사적 재산이란 원칙적으로 없습니다.


직장이든, 학교교육이든, 병원치료든, 주택이든 모든 것이 국가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이죠.(비록 충분하거나 좋은 것들은 아닐지라도...)


그런 사회주의 국가에서 집을 사고 판다는 것은 원칙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북한에서는 원래 이사간다고 할지라도

자잘구레한 개인소유 물품들만 몇개 가지고 그냥 빈몸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면 북한당국에서 제공되는 주택에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이미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대북심리전 방송인 자유아시아방송에서는

아래와 같이 매우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북한의 집값이 폭락해서 장마당 물가도 덩달아 폭락하여

장마당 상인들이 본전도 못건진다고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라네요.


아니, 북한이 도대체 언제 그와같이 갑자기 자본주의 사회가

되어버린 것일까요?


심지어 집값이 과도하게 올라 거품이 끼어 부동산 수요가 줄자

이제 집값이 폭락하기 시작한다는데.....


그건 북한이 아니라, 현재 남한의 얘기가 아닌가요?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혹시 남한의 일을 북한의 일로 착각하고

그런 내용을 내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하긴, 서양인들은 north korea 와 south korea를 제대로 구분을 못하긴 하지요.


그런데....아래 찌라시 기사에서....장마당 물가가 폭락했다는 말은

북한주민들이 배급을 충분히 받아 더 이상 장마당에서 물건을 구매하지 않거나

또는 장마당에 물건 공급이 넘쳐나 물가가 폭락했다는 소리죠.


과연 어느 쪽일까요?




북, 집값 폭락으로 물가도 하락

2014-01-07   


앵커: 최근 북한의 집값이 연일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양시를 중심으로 집값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장마당 물가도 하락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전해왔습니다.


북한의 집값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지 원인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주민들은 앞날에 대한 알지 못할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초 중국인민폐 2만원(위안)을 주고 압록강 연선에 겨우 집을 잡았다”는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올해 8월까지만 해도 중국인민폐 2만원을 부르던 집값이 지금은 인민폐 6천원까지 내려갔다”고 한탄했습니다.


(참고: Nov 1, 2013 - 그는 “현재 북한에서 암 거래환율로 100위안은 북한 돈 13만원

http://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nkmoney-11012013164830.html 

2만위안=13만x200=2600만원(북한돈) -->북한에서는 천문학적인 금액

6천위안=780만원(북한돈) ---> 천문학적 금액



이처럼 집값이 무섭게 하락하기는 올 가을 평양시에서부터 시작됐는데 집값이 내려가게 된 원인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어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는 얘깁니다. 지금 같아서는 앞으로 집값이 얼마나 더 내려가겠는지 가늠조차 할 수가 없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그래도 양강도 쪽은 집값이 적게 내린 편”이라며 “길주군과 같은 곳은 올 여름까지 중국인민폐 2만원을 부르던 집값이 지금은 중국인민폐 3천원(한화 57만원)까지 내려갔다”고 말했습니다.


올 여름 함경북도 청진시 청암구역 문화1동에서 방 2칸짜리 아파트를 사려면 중국인민폐 5만원 이상을 주어야 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중국인민폐 2만원에 내놓아도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없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집값하락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강조했습니다.


양강도의 또 다른 소식통은 “혜산시 혜광동에서는 올여름 집을 샀던 사람이 집을 도로 물리겠다고 예전의 주인과 다투다 머리를 크게 다쳤다”며 “보름가까이 혜산의대병원에 입원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함경북도의 소식통도 “집값이 내리면서 지난달 중순쯤에 장마당 물가도 크게 내렸다”며 “본전도 건지지 못하게 된 장사꾼들이 여기저기에 모여서 울고 불며 한동안 장마당이 난리도 아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집값이 너무 오르고 장마당 물가도 크게 올랐다”며 “값이 지나치게 오른 탓에 수요자가 끊기면서 집값이 갑자기 폭락한 것 같다”고 제 나름의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houseprice-01072014090837.html




유신독재정치 시절 반공교육에 의해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은

그야말로 감시체제가 혹독하여 무슨 5호담당제라던가 뭐라던가 

하는 등의 철저한 감시와 안전원 등의 매서운 감시로 인해 

주민들이 거의 아무 것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그냥 억울려 

지옥같이 사는 사람들이 아니던가요?


그런 사회에서.....도대체 어떻게 한류가 유행할 수 있다는 말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 자유가 철철 흘러넘친다는 소위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남한에서도

소위 "국뽕법" 때문에.....북한 출판물이나 북한 사이트 등에 얼씬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반공교육에 의하면 국뽕법 따위와는 도대체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한 북한당국의 처벌에도 불구하고 남한의 한류가 유행하고 있다니?


북한사람들은 아마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무쌍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왜냐면 남한물을 가지고 있다가 들키는 날이면

자칫 공개총살 당할지도 모를텐데....도대체 얼마나 용기가 대단하면

남한물을 소지하는 그런 용감무쌍한 짓들을 한다는 말인지?


그것도 몇명 정도가 아니라, 북한주민들 거의 대부분이

그런 정도라니.....어안이 벙벙해집니다.


아마도 북한주민들 전부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만일 남한에서 북한 노래를 부르거나 심지어 북한 지도자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즉시 국뽕법에 의해 처벌당할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두려워서 남한 사람들은 거의 아무도 그런 시도 자체도

하지 않지요.




북 한류특집② 한류, 주민의 삶을 바꾼다

2014-01-08   


“북한 최고한류스타 태진아, 이병헌과 양대산맥”


100회 특집에서는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만나보고 싶었던 가수들이 출연해 축하무대를 가졌는데요 북한에서 만나보고 싶었던 최고의 한류스타로 뽑힌 가수는 태진아 씨였습니다.


MC(여) :이분 정말 대단한 북한 한류의 열풍을 일으킨 분입니다.

MC(남) : 그렇죠. 남북한은 항상 적이 아니라 동반자 관계가 돼야만 한다 그런 역할을 하실 분입니다.


탈북여성 한선화 씨는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류스타로 배우는 이병헌 씨 그리고 가수로는 태진아 씨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MC(여) : 태진아 씨 나오니까 탈북녀 분들이 입이 귀에 걸렸어요 너무 티 내는 거 아니에요?

탈북녀 한선화  : 제가 북한에 있었을 때 제 이상형이었어요. (북한에서) 태진아 선생님 젊었을 때 봤었거든요. 노란 손수건 할 때 다리를 이렇게 할 때 정말..


MC(남) : 그 노래 알아요? 한번 해보세요 


MC (여) 북한에서의 태진아 씨 인기가 이정도 일 줄은 몰랐는데요 선화 씨도 굉장히 좋아하셨다면서요


한선화 : 지금 손발이 떨려서.. 너무 신기하고.. 저희 어머니는 더 푹 빠졌어요


MC(남) : 북한에서 태진아씨 인기가 정말 그렇게 있었어요? 


한선화 어머니 : 그렇게 노골적으로 듣지는 못하지만 우리 친구들이랑 많이 들었어요 힘들고 어려울 때 너무 힘이 됐어요


북한 전역에 퍼져 있는 노래로 김정일마저 사랑하는 노래로 알려진 '사랑의 미로'는 소문 그대로였습니다.  노래의 주인공 최진희 씨는 북한을 방문하던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북한에서의 인기를 전했습니다.


MC (남) : 우리나라의 대중가요가 최초로 북한에서 알려진 게 최진희 씨 노래거든요, 다들 와~~ 그랬나요?


최진희 : 그럼요, 저는 여기서 북한 공연 가기 전에 북한에서 연형묵 총리가 우리나라에 왔었어요. 그때 저를 좀 보고 싶다고 해서 만나고 그때  북한에서 제 노래가 정말 많이 알려졌다는 걸 들었어요.


MC (남 : 이수진 씨 북에서 이 노래를 언제 들으셨어요?


이수진 : 군대 시절에 들었어요. 남한 초소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들었거든요. 근무일지에 써놓고 가사를 익혔어요. 최진희라는 이름은 몰랐고 그냥 사랑의 미로를 알았어요


북한에 부는 한류 가운데는 남한의 대중가요를 비롯해 텔레비전 드라마가 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 본격적으로 남한의 인기드라마들이 퍼져 나갔을 때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는 ‘겨울연가’와 ‘유리구두’ ‘가을동화’ ‘올인’ ‘천국의 계단’ ‘사랑이 뭐길래’ ‘대장금’ 순으로 알려졌고 영화로는 ‘장군의 아들’이 가장 인기 있었다고 합니다.


남한 텔레비전 드라마 겨울연가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북한에서 암암리에 퍼져 나갔던 걸로 보입니다. 


북한은 2004년 4월 형법을 개정해 외국에서 방송된 녹화테이프 또는 디스크를 북한에 반입할 경우 최고 5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한다고 돼 있는데 김정일은 당시 그 청년을 공개처형 시키도록 했다고 합니다.


남한 노래로는 ‘내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신사동 그사람’ ‘사랑을 위하여’ ‘당신은 모르실거야’ ‘잘 있어요’ 등 대부분 트로트 곡이었고 인기 가수들은 현철을 비롯해 태진아, 송대관, 주현미, 설운도 등이었습니다.


연예인으로는 배용준, 장동건, 김희선, 권상우, 이영애, 등이 꼽혔습니다.


북한에서는 요즘엔 하루 만에 남한 텔레비전을 볼 수 있어 그 뒤에 나온 수많은 드라마나 대중가요가 북한 주민들에게 확산되고 사랑 받고 있을 걸로 보입니다.


실제로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탈북여성 김아라는 북한에서 남한드라마가 인기라고 소개했습니다.


사회자가 "북한사람도 남한의 연예인을 많이 안다고 하는데 어떤가?"라고 질문하자 김아라는 "거의 다 안다. 남한의 드라마도 하루 만에 북한으로 가기 때문에 바로 바로 볼 수 있다. USB를 통해 간편하게 공유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북한에서는 태진아, 현철, 설운도 처럼 트로트 가수 위주에서 이른바 K-팝스타로 불리는  소녀시대, 빅뱅 같은 아이돌그룹의 노래와 댄스는 물론 ‘무한도전’, ‘1박2일’ 등 예능 프로그램들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그런가 하면 씨름선수 출신으로 연예프로그램의 사회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강호동과 국민 MC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재석이 북한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북한 전문 매체인 Daily NK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이 유재석, 강호동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을 DVD 판매점에서 빌려보고 평양 소·중학교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 중 하나가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게임들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남한의 대중문화,  한류가 북한 전역으로 점차 번져 나가자 북한 당국이 한류 바람을 차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10대와 20대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것이 최근 탈북자들의 증언입니다.


또한 북한군 내에서 한국 영화와 TV 드라마를 시청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속출하는 것으로 전해져 북한에서 부는 한류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게 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남한 드라마나 영화를 볼뿐만 아니라 이를 모방하고 있다고 하죠. 북한 주민들 속에서 몸에 쫙 붙는 바지, 가슴이 파인 옷, 머리핀, 말투, 헤어스타일, 즉 머리모양의 변화 등 ‘한류’ 양식은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본 주민들은 한국 배우의 머리 모양을 부러워하면서, 송승헌이나 송혜교 머리 등을 따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남조선 바람'의 영향으로 북한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은 대부분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로 이런 '남조선 바람'은 북한 주민들의 생활은 물론 장차 북한체제의 변화를 가져오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이렇게 오늘 날 북한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한류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인민의 낙원 건설’ 이라는 북한 당국의 선전 속에 꾸었던 꿈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환상이었지만 그 환상이 눈앞의 현실로 한류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드라마 한편 속에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남한 영상물을 보다 단속에 걸리면 목숨까지 내 놓아야 할만큼 두려운 일인데도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계에 빠져드는 것은 북한주민들에게는 너무나 힘들고 지친 삶 속에서 유일하게 잡을 수 있는  희망의 끈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radio_culture/fe-ck-01082014101810.html



참고로.....


미국의 북한체제붕괴 공작을 위한 대북심리전 차원으로 만들어진 비디오 동영상들이

아마 상당히 많이 있는데....그것들이 북한으로 유입되었을 경우

북한당국이 눈에 불을 켜고 그것들을 수색하는 모양입니다.


예컨데, 소위 말하는 "리설주 음란 비디오" 운운 하는 등등의 영상물들이지요.


만일 그런 것들을 너무 고의적으로 유포하는 자가 걸리면

그건 간첩죄라는 중죄로 아마 처형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겠지요.


찌라시들에 가끔 보도되는 소위 남한 영상물 소지로 처형당했다는 보도들이

아마 그런 경우들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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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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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분석관 | 작성시간 14.01.09 2009.11월의 화폐개혁은 달러에 대해서 100배 교환가치를 절상하고,
    1가구당 10만원(3000달러)를 신권으로 바꿔주고
    나머지 금액은 의무적으로 저축하도록한 조치이죠.

    그리고 작년에 급여와 수당은 수십배 폭증시켰죠.

    그럼에도 물가와 집값이 폭락을 지속한다는 것은
    재화의 공급이 과잉되고 국가의 무상주택공급이
    전국규모로 대량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필요한 재정은 외국에서 대량 들여오거나
    희토류의 과학적 매장량을 확인하여
    자산을 유동화시키거나 투자금을 받아서 충당할 수도 있겠죠.
    또는 이런 형식적인 위장은 핑계이고
    미국이 수천억달러를 공급하고 있는 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분석관 | 작성시간 14.01.09
    북한의 1인당 GNP는 2000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급여와 수당을 수십배 인상하는 이면에는 단순히 북의 내부 발권력을 동원한
    재정이 아니라 희토류자산 유동화 자금이나
    또는 미국의 수천억 달러 자금이 이러한 임금인상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강력한 경제변형으로 인해 이미 북한 1인당 GNP는
    남한과 유사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겠죠.

  • 작성자아놔 키스트 | 작성시간 14.01.09 2012당시 동남아에 수출된 다축cnc가 수백대 규모

    과연 동남아에만 수출되었을까요....?

    이란의 자주국방능력은 어디에서...?

    전세계로 수출되는 북조선의 군사무기와 첨단기계설비들을 생각해보면

    현제의 경제호황을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5축cnc한대값이 그 정밀도에 따라 수십억에서 수백억까지 갈수있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아놔 키스트 | 작성시간 14.01.09 중국의 cnc기술능력은 독일 일본에 비할바 못돼고

    한국보다 조금나은 세계 5~6위권 일겁니다.

    이런 기술로는 최첨단 항공기나 위성발사체같은 높은 정밀도의 부품들을 가공하기 힘들죠.

    그렇다면 독일이나 일본의 cnc기계를 사다쓸테고....

    군사강국인 미국이나 러시아도 거의 그런 형태죠..

    그런데 독일이나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그보다 더 높은 정밀도의 cnc가

    북조선에서 생산된다면 당근빧다 아닐까요.....ㅎㅎㅎ
  • 작성자한겨레 | 작성시간 14.01.09 목숨걸고 드라마를 본다? 그 것도 자주? 목숨이 수십개는 되는 모양이군요.앞뒤가 전혀 안맞는 얘기를 하면서 믿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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