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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후기>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의 퍼즐 조각들...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시간14.01.24| 조회수171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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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온마루 작성시간14.01.24 조정호란 분도 참 너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의 인연이 소중하고 자식도 소중하거늘
  • 작성자 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4 할머니는 옛 이야기를 하는 도중 목소리를 낮췄다. ‘따님을 좀 만날 수 있느냐’고 기자가 묻자, 입술에 검지를 갖다 대며 ‘쉿!’ 하며 조심스러워 했다. 오래된 집이라 자물쇠가 고장나 문이 자연스레 열리곤 한다. 그녀는 바로 옆방에 있는 딸 미란(47)이 들을까봐 방문을 다시 걸어 잠그곤했다.

    “어릴 때 앓은 병도 다 나아 국제기구에 취직했고 루마니아 사람과 결혼까지 했어요. 하지만 딸 아이의 상처가 여전히 깊어요. 공부를 잘했는데도 아버지가 없어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했고, 늘 차별대우를 받았죠. 저도 지금 연금혜택도 못 받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4 딸은 요즘도 아버지 이야기, 코리아라는 말만 나오면 그게 남한이든 북한이든 싫어하고 사람이 찾아와도 만나지 않으려 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http://nk.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3933
    =============

    두 사람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은 당시 국제결혼에 부정적이었던 루마니아와 북한 정부의 허가를 받아 1957년 4월 12일 루마니아의 수도 부카레스트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함께 평양으로 이주해 그 사이에 태어난 딸 미란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http://yanbianforum.com/board.html?include=&mode=view&id=76438&lc=&sc=&mc=&gid=nb&
  • 답댓글 작성자 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4 참, 이상한 일이군요.

    북한이나 루마니아나 모두 사회주의 국가들인데....
    도대체 왜 외국인과의 결혼을 그토록 꺼려했던 것일까요?

    위 내용에 의하면.....그 딸이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로
    또는 아마도 아버지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북한에서도 당시 외국인 여성들에 대한 배급을 중단해 버렸다는
    어떤 게시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딸이 당시 영양실조에 걸리고 구루병에
    걸렸다고 하는 것 같네요.
  • 작성자 rhdygkstoqur70 작성시간14.01.24 안타깝고 가슴찡한 글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아이들을 많이 입양보내고 있다고알고있는데
    한가지일을 남북은 정반대로 처리했군요
    우리정부는 출산장려운동을 하면서 미혼모들이 낳은아이들을 나라에서 책임지지않고
    입양을 보내고있는 현실을보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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