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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북한사회의 종교들....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시간11.02.14| 조회수60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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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냉이 휘날리며 작성시간11.02.14 종교는 일종의 마약과 같은 것입니다.

    종교는 역사의사실 과 결합할때 비로소, 진정한 보약이 되는것입니다.
  • 작성자 아시나요 작성시간11.02.14 우스개소리 하나 : 군대에서 신병이 하나 들어왔는데 어벙한데다 말도 잘 안듣는 고문관이었다. 괜히 잘못 때렸다간 탈영할 것 같고 고참이 보기에 하도 답답해서 붙잡아 놓고 물어봤다. 고참 : "너 뭐 믿고 그렇께 까부냐? 고문관 : "종교 말입니까?"........;;;;;;; 그 후론 그 놈 별명이 종교가 되었다나?
  • 작성자 머큐리털 작성시간11.02.14 아마도 북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은 진실된 종교인 일수도 있겠죠. 제 희망사항입니다.
  • 작성자 아시나요 작성시간11.02.14 너무나 제한된 정보로 북한을 알려하니 진실을 알 수는 없지만 북한 땅에 천주교 신부님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 기자 한 명이 성당에 들어가서 몰래 동영상 찍어 논 걸 봤는데 신부님 없이 미사를 드리더군요. 그러니 영성체(빵을 나눠 먹는 동작)가 없었습니다.
  • 작성자 아시나요 작성시간11.02.14 하지만 영성체 없는 것 빼고 미사가 집전되는 순간 순간을 자세히 봤는데 급조되어 만든 성당 같지는 않았습니다. 신도들이 꽤 오랜시간 성당을 다녀야 미사 중 자연스러운 동작들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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