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간부보다 노동자가 더 '부자' - 독자경영체제로 떼돈 번 기업소, 노동자에 거액 월급 - 북한 노동자 휴양소 리모델링 붐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시간14.08.11 조회수1955 댓글 22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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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음새 작성시간14.08.23 김정은 들어서서 월급 3~40만원 기업소가 속출하고 있는 건 맞지만
이건 시도별로 2~3개씩 자율경영제(또는 독자경영제)를 시범적으로 적용한 기업소에 해당합니다.
(시범 기업소가 다 성공한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대체로 성공적인 듯합니다.)
따라서 아직 일부의 사실에 불과합니다.
김정은은 올 5월 30일
내년부터 모든 기업소와 상점에 자율경영권을 부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년여의 시범 실시가 성공적이었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전면 자율경영제를 실시한다고 해도 모든 기업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문닫는 기업도 속출할 듯하고...
어쨌든 시행착오를 거쳐 조정과 통합이 계속 진행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