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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된 윤춘화 관리위원장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시간14.08.13| 조회수117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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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일품 작성시간14.08.13 가장 바람직한 대표일꾼 선출방식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조국통일염원 작성시간14.08.13 믿으로부터 위로 올리는 권력구조 진정한 민주주의조
    위로부터 내려오는 권력구조는 억압과 착취의 비민주적 권력 구조이조.
    노동자가 사장을 뽑으면 ㅎㅎㅎ. 그개 정통적 자본주의 일까?
    믿으로 부터의 권력구조는 소유에 대한 공적 영역이 커지며 사적 소유의 영역은 당연히 작아지는 구조로 나아갈듯하다.
    그러나 그러한 구조를 자본주의 에서 가진다면 자본주의를 버리자는 말과 갓은것이 겟조..
    외냐면 소유와 착취의 연결고리가 끈기기 때문일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믿으로 부터의 권력상승은 착취가 사라질때 가능한 구조이지 안나 라고도 보여집니다.
  • 작성자 김정호 작성시간14.08.13 신라의 화백제도 만장일치
  • 작성자 빨간불 작성시간14.08.13 잘 보아네요 자신의 동료에게 신임 받아야 한다
  • 작성자 마이초보 작성시간14.08.13 미국의 배심원 제도도 만장일치가 되어야만 판결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Freudo 작성시간14.08.13 옛날 영화 <12 angry men>에 보면 배심원들이 만장일치로 가는 험난한 과정이 잘 그려져 있죠.
  • 작성자 이음새 작성시간14.08.24 위의 기사를 보니까
    청산협동농장의 경우는
    매우 바람직하게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청산협동농장은 1960년 2월 김일성이 15일간 직접 현지지도한
    북한의 가장 대표적인 협동농장입니다.
    청산협동농장의 운영 사례를
    모든 협동농장에 적용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농촌 마을의 사례를 모든 농촌마을에 적용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쨌든
    북한의 협동농장은 지난 30여년 가까이 매우 열악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농장원이라고 하더라도 농장에 나가 일하기보다는 장사에 더 신경쓰거나 개인소유가 인정되는 텃밭과 뙈기밭에
    더 정성을 쏟았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이음새 작성시간14.08.24 북한의 농민들은 2012년 현재까지도
    일년 내내 이밥 한번 구경 못하고 강냉이죽으로만 연명할 정도로 매우 가난합니다.
    다행히
    김정은의 2012년 6.28조치로 인해
    가족 단위의 자율책임영농제도(포전담담제라고도 함)가 시범적으로 시행되면서
    농민들에게도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지요.
    이 포전담당제는 아직 전국적으로 전면 확대 시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해당 시범 지역 농민들의 반응은 한 마디로
    "이게 웬 횡재냐?!"
    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까
    생산물의 분배도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국가 7, 개인 3이 아니라,
    국가 4, 개인 6이라고 하니
    농민들의 기대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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