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air22작성시간14.08.21
반북경제파트 논리가 일부러 놓치는 측면..십년동안 의도적으로 북 공급제도와 시장 및 암시장의 모순이 극대화된 것으로 몰아가는 데 열시미 집중했지만 실패했고 무리한 악수를 여전히 두고 있죠..문제는 다른 반북프레임 만들 기회를 놓칠 정도로 올인했음에도 이북사회 핵심내구력 즉 공급제도는 무너질 기미가 없고..풀죽은 미쿡애들이 이상주의라고 비꼬는 조선식사회주의는 시간 갈수록 선명하게 존재감 드러낸다는...
작성자마바리작성시간14.08.22
노동자들이 현실에있어 실력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생산자들을 착취하여 관리하도록 한것은 후세대에게 물려주는 습으로 인하여 모든 인류의 비리는 시작 되었다고 봅니다. 시장경제는 여러모로부작용을 낳지만 많은 욕심없이 일등의식(많은 이문을 남기거나 많이팔려고하는경쟁) 에서 비롯된 무자비한 판매가 아닐때 신사적 경쟁구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남한 사회는 이 두가지 모두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지않았나하고 저는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