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고아 양육시설인 평양육아원, 평양애육원 준공식

[정론직필]

평양육아원 등 준공

연합뉴스 | 입력2014.11.06 21:14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의 고아양육시설인 평양육아원, 평양애육원 준공식이 

지난 27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2014.11.6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14110621140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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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라는 나라는 정말 알 수 없는 "도깨비" 같은 나라

이상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에서 "육아원", "애육원"이란 고아 시설을 말하지요.

그런데....일반 북한주민들도 굶어죽는다는 북한사회에서

고아들에 대한 시설들을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엄청 호화롭게 지어주니 말입니다.

그리고 고아원 선생님들의 표정이나 고아들의 표정들을 보아도

엄청 잘 대우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고아원 선생님들이 고아들을 엄청 정성스럽게

잘 돌보아 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긴, 북한에서는.....심지어 6.25 전쟁 중에도

무려 수천명에 달하는 전쟁고아들을 동구권 국가들에 보내어

위탁교육을 보내 거기서 잘 먹고 자라게 한 다음

전쟁이 끝나자 곧바로 북한에 데려왔지요.

즉, 북한이라는 나라는 이상하게도

고아들에 대해 엄청 국가적으로 신경을 써주고 있는 것

같다는 말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인 남한에서는....고아 시설들은 대개

소위 "사회복지기관"들에 위탁되는데....

그게 순전히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요.

즉, "자선사업" 운운의 단체로 운영되는 복지시설들이

사실은 막대한 국가보조금을 따먹어 돈벌이 하는

시설들에 불과하더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 복지시설들에 맡겨진 고아들은

대개는 엄청 학대를 받아 맞아죽고, 고문으로 죽는 지경이지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이 그런 문제로 매우 유명하지요.

(수백명이 그렇게 죽었다지요. ㅉㅉ)

기타, 복지시설들도 아마 대동소이 할겁니다.

국가보조금을 착취하여 복지시설 운영자만 떼돈을 벌고

고아들은 착취와 인권유린을 당해 걸핏하면 맞아 죽거나

성폭행을 당하는 비참한 현실....

그런 내막을 잘 아는 복지담당 공무원들도

그들 시설 운영자들과 뇌물관계로 결국 한통속이라는...ㅉㅉㅉ

(참고)

북한, 고아 보호정책 본격화되나..입양 독려도 - 세계식량계획 "北 2월 배급량 최근 1년 중 최고"| 북한사회의 실상

정론직필조회 1119|추천 32|2014.03.04. 18:54

http://cafe.daum.net/sisa-1/dtCc/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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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밟아 고관절 부러뜨려"..'인면수심' 복지시설 - 북한 고아시설, 고아정책, 육아원, 애육원| 남한사회의 실상

정론직필|조회 778|추천 23|2014.03.12. 18:33

http://cafe.daum.net/sisa-1/pJNJ/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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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 고아 등 취약계층 챙기기 부각 눈길 - 북한에 꽃제비 많이 줄어 - 북한 고아 정책의 역사와 항일유격대| 북한사회의 실상

정론직필|조회 886|추천 21|2014.01.24. 18:52

http://cafe.daum.net/sisa-1/dtCc/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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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25 전쟁 고아 폴란드에서의 사진 - 북한 주민들의 춤, 댄스 동영상 - 남포 해변 해수욕장 사진 (북한주민들의 여름 휴가)| 북한사회의 실상

정론직필|조회 1576|추천 30|2014.09.15. 19:50

http://cafe.daum.net/sisa-1/dtCc/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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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출대국 한국, 세계사에 유례 없다"

오마이뉴스 | 입력2014.07.05 13:59 | 수정2014.07.05 15:41

"홀트입양기관이 시행한 입양은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다. 초창기 홀트입양기관을 통해 입양된 한 아이는 입양에 실패하여 홀트로 되돌아 왔다. 또 아이 몇 명은 입양되자마자 사망했다. 그 후 미국언론에서 아동들이 입양부모들로부터 학대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한 입양모는 입양아 살인죄로 기소되었다. 그러나 홀트는 이 살인죄로 기소된 입양모에게 1년 안에 두 아이를 더 입양 보냈다.

또 다수 아이들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 보내지는 도중 사망하기도 했다. 당시 미국의 한 의사가 홀트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홀트여사는 "아이가 사망한 것은 주님의 뜻이며 악마도 주님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홀트여사는 '입양을 반대하는 자들은 구원을 방해하는 자들' 이라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쓰기도 했다."

"멀쩡한 아이를 순식간에 '고아'로 위조"

http://media.daum.net/v/201407051359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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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굶어 죽고, 혈세로 고가 헬스의 靑

주요국가 자살률 비교 

세계 주요 국가의 자살률 추이와 달리 한국의 자살률은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전세계 신자유주의화의 공통된 경향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사회적 안전망이 부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출처: 통계청, WHO 자료 조합. *자살률: 인구십만명 당 자살자 수).

자살 충동을 느낀 이유 

통계청의 2012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살 충동을 느낀 13세 이상의 인구 중

 39.5%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라고 답했다. (통계청)

http://blog.donga.com/beemhkim/archives/2777

[돌개바람]

정론직필 동영상을 보니 사진 보다도 훨씬 더 대단하군요.
그리고 육아원, 애육원에는 고아들만 키우는 곳이 아니군요.
동영상에 세 쌍둥이 어머니가 나와서 자신의 아이들을 보면서 말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자신은 자신의 세 쌍둥이들을 위해서 빨래 한번 해준 적 없는데
나라에서 자신의 세 쌍둥이들을 이렇게 훌륭히 키워주는데 대해
대단히 고맙다는 말을 하네요.

[정론직필]

돌개바람 

어느 동영상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돌개바람]

정론직필 죄송합니다.
이 나라는 혼자서만 알고 있는 것도 단죄를 당하는 나라이다 보니
입은 있어도 말을 하지 안하야 하며,
눈은 있어도 보지 말아야 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말아야 하지요.
우리들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대나무밭에 가서 소리를 칠 권리도 없지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머리 속에 있는 일에 대해서도
멋대로 재단하면서 단죄를 하는 세상이니.
참 뭐라고 말해야 할지.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이해 바랍니다.

[한겨레]

홀트는 우리나라 백성들에게 외국인이 만들은 아주 좋은 복지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알려져 있지요

[청천강]

알고보니 불쌍한 고아들 수출해서 외화벌이하고 있었습니다..여성의 성을팔아 외화벌이 권장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