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조명등 북한 주민들에 각광 - 지하경제 덕에 먹고 사는 北…교수 월급으론 속옷 한 장 못 사

[정론직필]

태양열 조명등 북 주민들에 각광

2014-12-15    

앵커: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야간 조명 해결책으로 태양열 조명등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제 태양열 조명등의 등장으로 북한주민들이 야간에 불빛을 보게 되었다는 전언입니다. 

북한과의 무역이 활발한 단둥 해관 주변에 최근 1~2년 사이에 태양열 조명 등 판매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북한 손님들을 상대로 판매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신의주의 한 주민소식통은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신의주의 전체 가구 중 절반 정도가 태양열 조명등을 갖추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전기사정이 가장 좋다는 평양에도 웬만한 가정에서는 태양열 조명등을 설치해놓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주장했습니다. 

단둥의 해관 주변의 한 태양열 조명등 상점 주인은 “1천 500위안 정도면 태양열 집열판과 밧떼리(축전기)를 포함해 일반 전구보다 훨씬 밝은 LED 전구까지 일체를 구입할 수가 있다”면서 “한 번에 여러 개를 구매하면 좀 더 가격을 내려줄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은 2,000위안이 넘게 팔려 나갔지만 최근에는 북한사람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새로운 가게도 많이 생겨나고 판매경쟁이 치열해져 가격이 내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제품 하나면 방 3개의 조명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손전화기 충전과 작은 액정 텔레비전 시청도 동시에 가능하다”고 가게 주인은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ne-ch-12152014090948.html

신의주의 전체 가구 중 절반 정도

전기사정이 가장 좋다는 평양에도 웬만한 가정에서는 태양열 조명등

1천 500위안 정도면 태양열 집열판과 밧떼리(축전기)를 포함해 

일반 전구보다 훨씬 밝은 LED 전구까지 일체를 구입

참고:

1500 위안 = 26만원(한국돈)=북한돈 195만원(또는 342만원)

9월 25일 현재, 북한 북부 지역의 환율은 현금의 경우 중국 인민폐 1원이 북한 돈 1천300원,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는 1천320원 정도였습니다. 

(한국 원으로 환산하면 북한 돈 1천 원은 (한국돈)약 76원 정도) 

http://cafe.daum.net/sisa-1/jZfp/1075

중국돈 1500 위안을 북한돈으로 환산해보면

무려 195만원 또는 한국돈을 북한돈으로 환산해보면 무려 342만원이라는

천문학적 돈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찌라시들은 북한주민들의 평균월급이

대개 3000~4000원 정도라고 떠들어 댑니다.

그런데도 신의주 북한주민들의 무려 절반 정도가

그런 태양열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북한주민들 대부분이 떼부자들이라는 말일까요?

뭔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암튼, 위 찌라시 기사 내용에 의하면

북한은 이제 특별히 발전시설이 필요할 것 같지 않군요.

그냥 중국산 태양열 전지판을 이용하면 될 것이니 말입니다.

참고

지하경제 덕에 먹고 사는 北…교수 월급으론 속옷 한 장 못 사

                     2014.12.3.북한물건 가격과 북한돈 환율

대학교수 월급 4000원 ''미스터리'' 

1弗=100원, 실제론 8000원

평양 A대학의 김 교수는 한 달 월급으로 북한돈 4000원을 받는다. 교직원 월급이 2500원 정도니까 평양에서도 벌이가 좋은 편이다.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식량 상황이 좋을 때는 하루 385g(

년 1인 평균)의 쌀 배급도 나온다. 

‘월급 4000원의 미스터리’는 북한 체제가 보여주는 겉모습만으로는 절대로 풀 수 없다. 체제 바깥에 깊이 뿌리내린 ‘비공식 경제’가 더 많은 것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월급이 터무니없이 적어 보이는 첫 번째 이유는 ‘이중가격’ 구조 때문이다. 사회주의 계획경제인 북한에서는 수요와 공급에 따른 시장가격이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대신 국가가 품목별로 ‘국정가격’을 정한다. 쌀 1㎏의 국정가격은 44원(2012년 기준)으로 월급 4000원이면 100㎏ 가까이 살 수 있다. 국정가격은 국가가 운영하는 소매점이나 배급소에서 통용된다.

환율 역시 두 가지다. 조선무역은행이 고시하는 국정 환율은 달러당 북한돈 100원 안팎. 

하지만 중국 접경지역에나 북한 내 장마당 등에서 쓰이는 시장환율은 달러당 8000원 선이다.

http://www.cornerstone.or.kr/public/readArticle.asp?ArticleID=A8775933955450182&CurrentCatID

=C34828084870747271

한달에...쌀 100kg 씩을 먹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20kg면 충분할까요?

참고로....

북한 전체 국민경제에서......장마당 경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대략 5% 정도라고 합니다. 아주 많아서 10% 정도라고 합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는.....아마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북한 전체경제에서....대부분은 여전히 배급경제이지

장마당 경제가 결코 아니라는 의미이지요.

[다큐멘터리] 어떤 나라 (A State of Mind) 영국. 다니엘 고든. 2004년 제작|북한사회의 실상

권오영|조회 428|추천 4|2014.12.14. 17:38

(북한 김일성대학 교수의 실제 생활수준 모습)

http://cafe.daum.net/sisa-1/dtCc/878 

[__4UnifyTheCOrea__]

월급에다가 배급표 같은게 올거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빨간불]

하루 3끼니 밥을 아주 많이 먹는 사람 이라도 약 12kg 이면 충분 합니다 부부 일때 약 20kg 성인 자녀가 있다 해도 한달 평균 40kg 이면 충분 하지요 아마도 그것 마저도 다 못 먹지 싶은데요

[빨간불]

전기세 보다 차라리 태양열 발전기 남한 사회에서도 사용 하는것으로 아는데 설치 시공비가 비싼것으로 아는데 중국은 어떤 기술 이기에 각 개인이 사용 하도록 하는지 그런 기술 받아 들이면 안 되나 그리되면 심야 전기 보일러가 낯에도 사용 하고 편 리 할건데 전기세 걱정 없이 뭐 여름철만 되면 전력 비상 이니 어쩌니 하면서 하는데

[천부경2]

밥 주식으로 먹어도
한사람이 1년에 100키로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