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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자향 작성시간15.07.10 ㅎㅎㅎ 저도 전국에 강의 다닐 때 그런 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북한 사람도 여기 사람들 처럼 정이 많고 사랑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국제적인 경제 봉쇄로 정말 많이들, 진짜 많이들 굶어 죽는 것 을 보면서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살아 남았고, 그래도 전 지구가 똘똘 뭉쳐 봉쇄를 해도 조금씩 일어나는 고향 입니다. 점점 살기 좋아 진다고 하니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통일은 될지 안될지 모르더라도 싸우지만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식들 대에 가서 통일이 반드시 오긴 하겠지만 지금은 시기 상조 이고 서로가 더 발전 한 다음에 하면 서로가 피해를 줄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