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북한사회의 실상

북한 김정은, 전체 주민에 월급 100% '특별 격려금' 지급 - 그 의미와 전망에 대한 분석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5.09.25|조회수1,946 목록 댓글 5

찌라시들이....북한에서 말하는 "생활비"라는 용어를

"월급"이라고 표현하니까....그것이 마치 자본주의 사회인 남한에서의

"월급"과 같은 개념인 줄 독자들이 착각하겠지만....


그러나....북한사회에서 말하는 "생활비"라는 개념은

남한에서의 "월급"이라는 개념과는 매우 다르죠.


자본주의 사회인 남한에서는 "월급"으로 식비, 주거비 및 교육비 등등

모든 문제들을 알아서 해결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배급제가 기반인 사회주의 사회인 북한에서는

일반 기본 생필품들은 국가에서 아마 쿠폰 형태로 배급이 주어지고

그 쿠폰으로 쌀 등 기본 생필품을 사는데....


그 국정가격에 의한 생필품 가격, 즉, 배급표로 살 수 있는

쌀 1kg 가격이.....고작해서 북한돈 40~50 원 밖에 안합니다.


그야말로 그냥 무상인 셈이지요.


물론, 쌀을 장마당 등 시장에서 사려면 매우 비쌉니다.

아마 대략 북한돈 5000~6000원 정도 할 겁니다.


그러나....북한의 "장마당"이 무슨 북한경제에서

대단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일반 국민들이 많을 것인데...


그러나 현재 알려진 바로는.....북한경제에서 "장마당"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해서 5%~1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 의미는....거의 대부분의 북한주민들은

사실상 장마당이라고 하는 것을 전혀 이용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북한주민들이 교통비나 이발비 등으로 사용되는 

마치 "용돈" 개념의 "생활비"를 전에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쓸 일이 없어

장롱 속에 보관해두곤 했었다고 합니다. 


이제 그것이 남한에서의 "월급" 개념이 결코 아님을

명확하게 인식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북한, 상점과 장마당서 쌀가격·서비스경쟁 시작돼"

소식통 "中과 무역 활발…쌀 판매량 급증해 상점과 장마당 가격경쟁 치열

설송아 기자  |  2014-07-18 16:57


북한 쌀 가격은 국정가격시장가격이 있다. 국정가격은 양정정책(식량정책)에 따라 양정사업소에서 정한 가격이며 배급소에서 공급하는 쌀 1kg 가격은 46원으로 북한 당국의 시책에 따라 소폭의 변동이 있다.


시장가격이윤을 목적으로 자금을 투자한 개인이 무역회사, 또는 농장에서 쌀을 사들여 투자금과 유통가를 포함해 정한 가격이다. 현재 시장에서 북한 쌀은 1kg에 50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504&num=104159

-------------

북한 장마당 물가, 배급제, 배급표, 북한 노동자 근로자 월급, 생활비 -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월급|북한사회의 실상

정론직필|조회 832|추천 22|2014.03.19. 12:10


http://cafe.daum.net/sisa-1/dtCc/710



월급 외 배급표는 별도로 지급("생활비"(=급여)는 대부분 사용치 않고 개인 소지)



개성공단 북한 노동자들의 경우 배급은 따로, 월급(="생활비")은 가외로 주는 돈에 불과

주성하의 의견에 의하면, 가족이 많으면 배급도 많아져..



북한 전체의 국민경제에서 장마당 등 시장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해서 5%~10%이고....많아서 20%~30%에 불과



통계로_본_북한경제_이해


통계로_본_북한경제_이해


첨부파일 150410_통계로_본_북한경제_이해.pdf

-----------

쌀 ‘협정가격’ 알아야 북한 경제가 보인다

<신년기획> 김정은, ‘북한의 덩샤오핑’될 수 있을까? ②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승인 2015.01.08  16:18:02



위 표에 의하면.....북한 전체 국민경제에서 시장에서 거래되는 식량분은

고작해서 30만톤으로 전체 480만톤의 1/16에 불과하군요.

대략 전체의 6~7%가 시장에서 거래된다고 보면 되겠군요.


실제로 북한 당국이 정한 쌀 1kg의 국정가격은 44~46원에 해당된다. 그러나 시장가격은 평양 기준으로 약 4,500원에 달한다. 북한의 공식 환율은 2013년 ‘3.1조치’ 당시 1달러에 100원이지만 실제 환율은 1달러에 5,800~8,500원 수준이었고, 현재도 약 8,00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쌀 1kg의 실제 시장가격은 달러 기준으로 큰 변동 없이 1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을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실제 시장가격은 4,500~8,000원 사이에 형성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북한 수매양정 당국이 현금으로 수매하는 40%의 생산량에 대해 ‘협정가격’을 적용 수매하고, 이를 다시 국영상점이나 수매상점에서 기업소 등에 ‘협정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정확히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협정가격’은 국가가 사들이는 수매가는 쌀 1kg에 500~1,000원 수준이고, 국가가 되파는 판매가는 1,000~1500원 수준인 것으로 관측된다. 따라서 기업소 등에서는 시장가격이 아닌 협정가격에 쌀을 구매할 수 있어 적정한 임금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시장가격이 지나치게 폭등할 경우는 국가가 나서 일시적으로 ‘한도 가격’을 제시하고 엄격히 단속함으로써 시장가격을 일정한 수준 내로 묶어두는 장치도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국가가 협동농장으로부터 식량생산량의 30%를 납부받고, 40%를 협정가격에 수매함으로써 국가의 식량공급권이 큰 틀에서 유지될 수 있다.


지난해 총 곡물수확량이 571만톤이라면 공업용이나 종자용 등으로 약 100만톤을 제외한 450~470만톤 정도가 실제로 소비가능한 곡물량으로 추산되며, 한해 평균 수입량은 30~50만톤 내외일 것으로 관측된다. 대략 500만톤의 식량을 북한 총인구 약 2,450만명이 나누어 먹는 셈이다.


일반 1,000만명의 주민은 식량을 구입해 먹어야 하는데, 대체로 소속단위인 공장이나 기업소 등에서 국영상점과 수매상점에서 ‘협정가격’에 집단으로 구입해 충당하게 된다. 국가에서는 농민들로부터 협정가격에 사들인 40%의 식량, 약 200만톤을 이익금을 붙인 협정가격에 파는 셈이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467



그러니까......배급을 받거나 직장이 있는 북한주민들은

장마당 시장가격으로 쌀을 사먹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무상이나 마찬가지의 국정가격이나 "협정가격"으로

쌀 등 식량을 사먹는다는 말인데....


그런데 최근년 북한에서는 월급이 무려 수십만원씩이나 되는 기업소들이

상당히 늘어났다고 하지요.


그러니까....북한사회에서는 결국 "배급표"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예컨데, 돈이 있어도 배급표가 없으면....돼지고기 국정가격이

몇푼 안하지만...결국 살 수 없다는 말이지요.


따라서 충분한 배급표와 국영상점 등에서 상품들이

얼마나 충분히 공급되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북한 김정은, 전체 주민에 월급 100% '특별 격려금' 지급

세계일보 | 박창억 | 입력2015.09.25. 12:24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전체 군인과 주민들에게 월 생활비의 100%에 해당하는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다. 과거 주요 기념일 때 주민들에게 모포나 벽시계 같은 물품을 지급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 현금을 나눠주는 것은 북한이 시장 중심의 화폐경제체제로 움직이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조선노동당 창건 일흔 돌을 맞으며 전체 인민군 장병과 근로자들, 연금·보조금·장학금을 받는 모든 대상들에게 월 기준 생활비의 100%에 해당하는 특별상금을 수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특별 격려금은 군인과 현재 직장을 다니는 주민은 물론 대학생 그리고 연금을 받는 은퇴자와 보조금을 받는 기초생활자 같은 무직자에 이르기까지, 고등학생 이하를 제외한 모든 성인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보인다.북한 당국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전체 주민과 군인들에게 월급을 기준으로 특별격려금을 일괄 지급하는 것은 정권 수립 이래 처음이다.


앞서 북한이 일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대규모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 적은 1989년 세계청년학생축전 때다.


당시 세계청년학생축전 준비를 위한 ’200일 전투’의 성과를 축하하면서 노동자,기술자, 사무원 등 직장인과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특별 격려금을지급했다. 그러나 군인은 예외였고 연금과 보조금을 받는 은퇴자나 무직자도 해당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특별상금이라는 측면에서 범위를 불특정에서 다수에게 주는 의미로 볼 때는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에 군인까지 확대했다는 측면에서 좀 더 다르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 노동당 간부 출신의 한 탈북자는 “과거 김일성·김정일 정권에서는 경제계획을 초과 달성한 기업소나 농장에 일괄적으로, 또는 개인에게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 일은 있어도 전체 주민과 군인에게까지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전체 주민과 군인에게 특별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은 내부 결속을 다지고 민심을 의식한 행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이번 당 창건 70주년을 ’혁명적 대경사’로 대하는 북한 지도부와 달리 일반 주민들은 오히려 각종 건설과 정치 행사 동원 등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자는 의도로 풀이된다.


탈북자들은 “북한 당국이 중요 기념일 때마다 요란하게 축제 준비를 해도 실제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헤택은 없고 동원만 많아 불만이 컸다”며 “특별 격려금 잔치도 이런 민심을 읽고 주민들의 마음을 사려는 속내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그러나 “북한 주민들의 1인당 월급이 평균 1천500원 내지 6천원이고, 이돈으로는 쌀 1㎏도 사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특별 격려금이 주는 실질적인 효과는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150925122403477



위와 같은 조치로.....북한사회엔 엄청난 돈이 풀릴 것인데

문제는....그 돈을 감당할 상품들이 과연 실제로 있을 것이냐 여부가

이번 조치의 성과가 결정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또 다른 관점은.....북한엔 국정가격, 협정가격, 장마당 시장가격 등

여러 가격체계로 되어 있다는 점이 북한의 경제문제를 생각해보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지요.


배급표에 의한 국영상점들에서는 당연히 사실상 무상이나

마찬가지의 푼돈에 상품들을 판매할 것이고....


거의 국영 백화점들이나 동네 대형 수퍼마케트 등에서는

아마도 협정가격으로 상품들을 팔고 있지 않을까 추측되는군요.


그리고 장마당 가격은 워낙이 비싸서 아마 거의 대부분의 북한주민들은

그런 장마당을 이용할 것 같지는 않네요.


암튼, 최근년 북한경제가 매우 호황이어서 의외로

이번에 풀린 돈들을 모두 감당할 정도로 많은 상품들이

이미 생산되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풀린 돈들이 만일 실제 상품들로 충족되지 못한다면

즉, 돈의 량에 비해 실제 상품들이 부족하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즉각 인플레로 나타나지요.


그러나 북한에서는 당국이 정하는 국정가격과 협정가격이

있어서.....아마 즉각적인 인플레로 나타날 것 같지는 않네요.


즉, 북한에서는 아마도 상품이 부족하면 그 돈들을

주민들이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지요.


물론, 돈많은 일부 주민들은 장마당에 가서라도

물건을 구하고자 할 것이므로....장마당 물가가

일부 폭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지요.


어쨌든, 만일 북한사회에 현재 충분한 물품들이 부족하다면

아마도....북한주민들은 돈이 있어도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구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러나...최근년 북한경제를 보면...상품생산량이

엄청나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따라서

이번에 풀린 돈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만큼

의외로 상품들이 충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컨데, 아래 백화점이 얼마나 많은 상품들로 가득차 있는지 보세요.

아마도....아래 백화점에서는 장마당 시장가격이 아니라

소위 "협정가격"으로 상품들이 팔려나갈 것 같네요.


그리고 참고로....

북한사회에서 "백화점"이란....남한에서 고가로 물건을 파는

그런 곳이 아니라....아마도 유럽사회에서의 백화점들처럼

일반 서민들을 위한 저가의 상품들이 주로 있는 상점들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전에 신은미님이 방문했던 수양딸 설경이네 동네에 있던

동네 상점(=마트)들도 그런 개념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즉, 북한에서의 "백화점"이라고 해서 무슨 고급당간부 가족들이나

가는 그런 것이라고.....혹시라도 착각하는 맹한 사람들이

있어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 김정은, 신축이전 백화점 시찰.."내달 10일 개점하라"

연합뉴스 | 입력2015.09.25. 08:26 | 수정2015.09.25. 18:42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다음달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군수공업부문 노동자들이 생산한 생필품을 판매하는 백화점 시찰에 나섰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평양 "미래과학자거리에 새로 일떠선(건설된) 창광상점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시찰에는 노동당 비서인 최룡해와 김양건, 리일환 당 부장, 조용원 당 부부장, 홍영칠 기계공업부(군수공업 관장) 부부장, 김정은 제1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부부장 등이 수행했다.





북한 김정은, 신축이전 백화점 시찰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다음달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군수공업부문 노동자들이 생산한 생필품을 판매하는 백화점 '창광상점'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날 노동당 비서인 최룡해와 김양건, 리일환 당 부장, 조용원 당 부부장, 홍영칠 기계공업부(군수공업 관장) 부부장, 김정은 제1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부부장 등이 수행했다. 2015.9.25     nkphoto@yna.co.kr



우리의 백화점격인 창광상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지난 1983년 11월 처음 세워졌다. 군수공업분야의 노동자들이 생산한 다양한 생필품을 팔고 있다.


최근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평양 미래과학자거리로 이전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연 건축 면적 7천200여㎡로 기존의 2배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완공된 창광상점에는 각종 그릇과 전기용품, 문화용품, 어린이용품, 운동용품 등 20여 개 매장이 들어서게 된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상점을 둘러보고 "창광상점의 매장들마다에 우리 군수공업부문의 노동계급들이 만든 다양하고 질 좋은 상품들이 꽉 차있고, 상품 진열도 잘했고 분위기가 정말 좋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상점에 현대적인 수직승강기와 계단승강기를 설치해 놓았으며 아동놀이터, 청량음료점 등도 손색 없이 꾸려 놓았다"면서 "실내 온도보장을 위해 지열에 의한 냉난방체계도 잘 구축해 놓았다"며 기뻐했다.


그는 "운영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품을 떨구지 않고(떨어지지 않게) 보장해야 한다"면서 "상점의 일군들은 인민들이 어떤 상품들을 좋아하고 어떤 제품들이 수요가 높은가를 제때에 파악하고 필요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아울러 상품구입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경영활동을 정보화하고 전산화할 것을 주문하면서 "미흡한 점이 하나도 없게 운영준비를 잘하여 10월 10일을 계기로 개점하라"고 지시했다.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150925082623954

============

(더 많은 관련 사진들) 김정은 위원장 만족한 창광상점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3769&section=sc29&section2=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노송 | 작성시간 15.09.25 북쪽의 거주.의류. 식량; 남의 통념으로 의.식.주가 아니고. 북은 주거.식량. 의류를 다 국가에서 주고, 학업도 의무제, 이런 기본체제를 알아야 그들의 이런 일을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다.
    남쪽의 생활형태를 기준으로 보면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이다.
  • 답댓글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25 그렇죠.

    탈북자라고 하는 자들이.....자기들이 북한에서 살아보았음에도
    아래와 같이 뚱딴지 같은 거짓말을 해대는군요. ㅉㅉ

    북한 월급으로 쌀 1kg도 못산다면.....그럼, 북한주민들은 모두
    진즉에 굶어죽었을 것인데....그러나 찌라시 보도들을 보면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고 잘만 살고 있으니...

    그에 대한 해명은 도대체 왜 안하는 것인지?
    ㅉㅉ

    -------
    북한 주민들의 1인당 월급이 평균 1천500원 내지 6천원이고,
    이돈으로는 쌀 1㎏도 사기 어렵다는...
  • 작성자역사나무 | 작성시간 15.09.26 내게 만약..
    여유돈이 있다면..
    나는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고 싶네..
    눈썰매.. 스키를 타고.. 바람처럼 달리고 싶네..
    근사한 식당에서 아이들과 함께 외식도 즐기고..
    물노리장.. 유원지에서 흥한번 돋아도 봐야지.....
  • 작성자kkhh4618 | 작성시간 15.09.26 이래서 남북이 자유 왕래도 하고 남북교류도 하고 가서보고 체험을 해보고 해야 장단점을 안다니까
  • 작성자덩어리의 남자 | 작성시간 15.09.26 북한은 유통부분 의 전산화는 이루어 졌는지...그리고 자체 빅데이터 시스템 을 가동 하는지... 로봇기술 은 어느정도 인지... 국가 가 발생하는 총 데이터 의 가상화 기술과 대규모 공장들의 지능화 는 어느정도인지.금융시스템 및 모바일 기술 수준...에너지 재생기술 과 청정 에너지 생산능력...이런것들의 발전 없이는 아무리 인민생황 향상 을 떠들어 봐야 말짱 도루목....궁금함...!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