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북한에서 고아들에 대해 어떻게 해주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어느 사회가 어떤 사회인지를 알고자 하면
그 사회에서 어린이들을 어떻게 대우하고 돌보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넬슨 만델라가 말했다던가 어쨌다던가 하더군요.
그런데 북한에서는 도대체 왜 아무런 투표권도, 사회적 힘도 없는 고아들에게
아래 사진들에서와 같이 잘해주고 있는 것일까요?
북한이 사회주의 국가여서 그런 것일까요?
아마도 수구꼴통들 중에는 아래와 같이 생각하는 자들도
많을 것 같네요.
즉, 아마 아래 사진에 나오는 고아들은 모두
어떤 이유로 부모가 모두 죽은 북한 고위층 당간부들의 자녀들일 것이라고....
또는 세뇌하기 쉬운 고아들을 세뇌하여
북한 공산당 혁명투사로 만들기 위해
북한당국에서 고의적으로 고아들을 저와같이 잘해주며
육성하고 있다고 우겨대는 수꼴들도 있을 것 같네요.
여우와 신포도
"아마 저 포도는 신포도일거야"
수꼴들은 아래 사진에 나오는 어린이들이
북한의 일반 고아들이라고 죽어도 믿고 싶지 않겠지요.
뭔가 북한의 특권층 자녀들이라고 우겨대고 싶겠지요.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율동하는 북한의 보육시설 어린이들
연합뉴스 | 입력2015.12.21. 20:01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의 고아원인 평양육아원, 애육원 어린이들이 율동하는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사진을 지난 15일 촬영했다고 밝혔다. 2015.12.21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15122120014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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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v/201512212002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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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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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22 지방 고아원 시설들 사진들도 많이 있지요.
대북사업가들이 지방 고아원들을 방문하여 찍어온 사진들이지요.
아무래도 지방 고아원들은 아직 개축을 안해서인지
시설들이 좀 낡은 부분들이 더러 있지요.
그리고 지방 고아원들에서는 아무래도 물자들이 풍부해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설의 호화로움 자체가 아니라
고아원 선생님들이 고아들을 실제로 얼마나 정성스럽게 돌보느냐
여부이겠지요. 그리고 북측 권력층에서 고아들에 대해
어떤 정책을 실행하느냐 여부이겠지요.
북한에서는 고아들과 노인들에게
맨먼저 물고기 등 수확물을 보낸다고
북측에서 그렇게 보도했다며
남한 찌라시들이 보도한 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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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약속 작성시간 15.12.22 과거에 혁명하다가 고아된 아이들을 돌보아 온 전통이라 들었네요 우리는 독립운동하다가 어렵게 사는 후손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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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독도 작성시간 15.12.23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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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순복 작성시간 15.12.23 북한에서는
집 없는 사람은 없나요?
노숙자라던가... -
작성자BLUEANGEL 작성시간 16.01.04 사실 우리나라에 동일한 목적의 단체 또는 시설의 수준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사진 자체로만 봐서는 따뜻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