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님의 단군보고서 요약문(삼사보정판)에는
조선의 고대역사는 중국의 고대역사와 조금도 다르지 않는 오로지 하나의 역사임을 말씀하신 글이 있어서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군자분들께 그것을 일러주고자 그 내용이 담긴 글을 발췌 하였습니다.
부디 桓因 桓雄 桓儉의 후손 되시는 군자분들은 왜곡되어 잘 보이지 않는 우리의 역사를 똑 바로 직시하면서
그 옛날 우리 역사를 되찾는 것은 물론
그 옛날과 같이 실제로 그 세계로 인도하시는 진주님의 가르침을
깨우쳐 보아야 하겠습니다.
****
역사에 관하여 놀랄만한 사실을 말하노니 중국의 고대 역사는 몽땅 우리 해동조선 한국의 역사이며 중국의 역사와 이 땅 한국의 역사는 본래부터 둘이 아니라 하나이었던 것이고 복희는 한웅이었으며 황제헌원은 치우천황을 두고 하는 말이며 초대 단군 한검(桓儉)은 바로 제요도당 요임금이셨고 이대 단군이신 부루 태자님은 태상노군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나오신 분으로 순임금이셨다는 점을 밝혀 주는 바이며 또한 하나라와 은나라는 바로 단군조선을 말하는 것이고 문왕의 아들 무왕이 혁명을 일으켜서 단군조선 은나라 주왕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우면서 기자로 하여금 단군조선의 명맥인 강태공님의 제나라를 이어가게 하였던 것이다.
비로소 이때부터 호경 (장안) 땅을 도읍으로 하여 관서 관남 관중을 서토중원분야 하화족(夏華族) 주나라의 서주 땅으로 분리해 내게 되었던 것이고 기존의 은나라는 낙양 땅에서 그대로 관동 관북 해동을 구려족(句麗族)족의 동주 조선분야 제나라를 기자조선이라 하여 서로 분리하게 된 것임을 밝혀 주는 것이며 이는 그렇게 분열양상을 보이면서 돌아가야 하는 후천 운기로 인하여 사람들의 마음들이 그렇게 자신들도 모르게 무위자화로 그 운기에 따르게 되었던 것에 다름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렇게 분열하는 운세에 들지 않았던 상고대 역사들마저 소급해서 소설책을 쓰듯이 쪼개버린 역사서는 한나라 무제 때 조작하게 되었던 사마천의 사기라 할 것이고 그 사마천이라는 사람은 대단하게 보이는 중원의 역사가 필요했기에 처음에는 하나이었던 고대역사마저 거슬러 올라가서 서토중원과 해동조선 둘로 분리해 버리고 조작하게 되었다할 것이다.
역사를 왜곡한 것이 아니라 날조된 것이 있으니 기자조선 말엽에 천강천자(天降天子) 해모수가 북부여를 일으키고 부여국을 통합하여 그 역사가 흘러가는 즈음에 한나라가 설치하였다는 낙랑 진번 임둔 현토 한사군은 허위로 날조된 것이라고 하늘에서 분명하게 일러 주셨던 것이니 한국 역사의 정통은 북극성이며 북두칠성 녹존성군이신 원천진군 아들 하느님께서 때때로 탄강하시어 열어 가신 단군조선 천년, 기자조선 천년, 해모수의 부여 사백년 그리고 추모의 고구려 천년을 비롯한 삼국시대와 왕건고려 오백년 그리고 이성계조선과 이성계조선의 이십팔대 가정부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오백년으로 구성해야 마땅한 것이다.
이 해동조선 땅은 후천에서는 동북간방(東北艮方)이라 하고 선천에서는 동북진방(東北震方)이라 하는 땅으로 하늘의 씨가 내려오는 마인천손(麻仁天孫) 구려족(句麗族)의 땅인 것이고 서토중원은 그 씨를 심는 마고천녀(麻姑天女) 화하족(華夏族)의 땅이니 두 나라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후천 운기가 돌아가는 동안에 오랜 세월을 두고 다투었으나 선천 운기에서는 둘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권이고 똑 같은 생활권이며 함께 살아가는 거실이라.
(중략)
하늘의 뜻에 적극 부응할 것이면 권모술수에 능수능란하고 교설능변의 달인들이거나 협잡도적들이 높은 자리로 올라가서 국가를 좌지우지하면서 주인 노릇을 해 먹을 수 있는 바의 오류투성이 모순투성이로 드러나게 된 민주주의와 도적질 등 무슨 짓을 해서 벌었든지 돈만 많으면 상전이 되고 아무리 도덕군자라도 먹고 살아남기 위하여 돈을 벌어서 먹고 살고자 그 아래 굴복하며 하인처럼 일해야 하는 자본주의 제도를 함께 뒤섞어 놓은 황금만능주의를 몽땅 말소하게 됨은 물론 천지개벽에 관하여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던 선조님들의 가르침이 옳고 바르다는 점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도덕혁명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여 공명심을 드러냄으로 인하여 남북통일을 불러오고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등 남북만주 간도 땅도 회복하여 일등공작대왕국인 장랑왕국을 건설하게 되는 것이면서 천하를 하나로 통치하게 되는 만승황제 중앙천자 대달본국 건설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며 나아가 핵무기와 전쟁무기 등을 말소하고 세계 평화의 정착은 물론 지구환경을 지켜나가게 되는 것이기도 하면서 날로 추잡하고 추악해지는 문화 그리고 그러한 물질문명들을 말소함과 아울러 새로운 정신문명을 일깨워 주게 되면서 땅에 떨어진 도덕과 윤리를 다시 똑 바로 세우게 되는 것이고 또한 불국종토 백옥유리세계인 지상천국을 건설해서 이상향을 실현하는 태평성대가 펼쳐지게 되는 일에 일신을 아주 값지게 바치게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 말초가 편에 ‘分列三方朝得暮失 貪祿旧臣從幾人고 - 삼방으로 갈라져 버렸으니 아침에 얻었으되 저녁에 잃게 되며 국록을 탐하였던 민주신하 정치인들을 이제 몇 사람이나 따르게 되겠는가.’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민주주의 삼권분립으로 삼분오열되어 있기에 실상 믿고 따를 만한 주인 주군이 없어져 버린바와 같다할 것이고 더구나 하늘의 운세를 얻지 못하고 천하를 내다보는 안목도 없이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으로 지역연고를 앞세우며 도토리 키 재기를 하면서 지도자로 나섰던 자들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남으로 인하여 믿고 따를 만한 사람이 없어서 더욱 그렇다 할 것이며 특히 금번 선거부정 개표부정 혐의를 불식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알아보다시피 필두에 섰던 대선 입후보자들을 비롯하여 민주 정치인들과 그 추종자들도 더 이상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할 것인지 그 거취가 불분명해진바와 같다 할 것인바 과연 그들을 지지하며 따랐던 관료 관리 정치인들과 의사열사 도덕군자 여중군자들은 이제 누구를 따라야 하겠는가를 묻고 계신 글임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더구나 이글에서 조득모실이라 함은 아침에 당선되어 취임했다하더라도 해질 무렵에 아무런 소용없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되어야 함도 알아보아야 할 것이라.
댓글
댓글 리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7.13 그러니 역사 공부를 다시 하라고 이렇게 글을 펼쳐 놓은 것이 아닌가 하오이다.
-
작성자서흥남 작성시간 13.07.13 간단하네.
중국은 없다.
/
/개들이 동북공정을 왜 하는지, 알겠다. 원래 하나니까!!
통일은 북한하고만 할게 아니고만.. -
작성자치우엔진 작성시간 13.07.14 참 어이없네요 읽는 제가 손발이 오그라 드네요
한족은 없다에는 동의 하지만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7.14 어이가 없다 하겠지요.
다 알고 있는 것을 말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어이를 이어로 고쳐 보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