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지도로 본 동이족의 인구

작성자우전|작성시간15.01.30|조회수2,149 목록 댓글 8

          

 

    유전자 지도로 본 동이족의 인구

 

 

  dna_map2.jpg



금나라와 청나라는 만주족을 황하일대로 대거 이주시켰다.

그러니 황하일대에 우리민족이 많이 사는것이다.

또한 고려는 하북과 산둥을 차지했는데 그기원은 고조선부터 보면 된다.

 

산둥과 강소는 고조선의 유적인 고인돌이 있고

우리민족이 주로 했던 편두(머리를 돌로 눌러 길게 만드는 방법)의 유골도 많이 발견된다.

 

기록에도 위만조선이 바다건너 청주에 땅이 이르렀다고 한다.

 

 그후 백제가 차지하고 신라가 빼앗았고 이정기가 차지했다가 다시 신라에 병합되고

 그후 고려에 병합된후 조선은 그땅을 잃어버렸다.

그러니 산둥과 강소가 우리민족과 유전자가 같은 것이다.

 

조선은 만주와 몽골을 차지했는데

조선인과 만주몽골인이 결혼이 잦았다고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유전자가 동일한 것이다(원래 같은 민족인데 더 같아졌다)

 

티벳이 우리와 유전자가 비슷한것은

아마도 흉노시절부터 동이족이 그곳에 진출했거나

동이족 일파인 선비족이 토욕(티벳)으로 진출했거나

혹은 몽골과 청나라의 점령과 관계된것으로 보인다.


라오스 북쪽사람들은 자기조상이 북쪽에서 왔다고 하는데

라오스의 북쪽은 기록에

고구려 멸망후 수만의 고구려인이 강제 이주된 곳으로

지금은 현지인과 섞여서 흔적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대만은 원래 백제땅이고

신라가 차지한후 고려가 차지하고

조선에 속국이었는데

대만북쪽지방 거주인은 아직도 동이족의 흔적이 남아있다

 

일본인이 우리와 유전자가 같은것은 백제때문이며

한족이 건너가서 왜를 세웠다는 일부의 주장은 거짓임이 판명된다.

 

성호사설에는 흉노의 후예를 돌궐과 위구르라고 했는데

돌궐즉 터키와 위구르인들은

유전자가 동이족과 유럽의 혼혈정도로 파악된다.

 

실제로 몽골에서 발견된 흉노족의 유골분석결과 유럽인계통이라고 한다. 

 

위구르에서는 고구려귀족의 무덤도 발견되었는데

호태왕때 고구려가 진격한 것으로 보인다.

호태왕비문에는 토욕(티벳)을 정벌했다고 표기되어 있다.

 

바이칼 일대는 원래 고구려땅이다가

발해땅이되고

나라가 차지한후 금나라가 빼앗고

몽골이 다시 차지했다가

조선이 차지한다.

그러나 청나라가 들어서면서 뺴앗겼다.

 

 조선의 전성기영역에 속한 사람들은  현재

 

 하북성남부 5천만

 만주 1억

 한반도 7300

 몽골동부 1천만

 대만북부1백만

 대마도 수십만 ......  총2억2천-2억3천

 

 고려의 전성기영역에 속한 사람들은 현재

 만주남부 8천

 한반도 7300

 하북성1억

 산둥성 1억

 강소와 산서일부,광동,복건,대만 큐슈 3-5천만.....  총4억

  

 일본을 제외한 동이족은 현재 4억정도로 추산된다.

 

한족이 8억정도로 추산되니

삼국시대 삼국의 인구를 합하면

수나라나 당나라에 비해 절반이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일본인구를 합하면 절반이 넘고

일본을 빼면 절반가량되니 이론상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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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전자, 중국인보다 일본인과 유사"


<8뉴스><앵커>한국 사람은

유전적으로 중국인보다는 일본인과 더 가깝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계 제약회사의 폐암치료제입니다.
임상시험결과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서 약의 효과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종에 따른 유전자 차이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전적 차이는 유전자의 배열 상태를 보여주는 DNA 염기서열에서 나타납니다.

 

국립보건연구원 조인호 박사팀이

우리나라 여성 43명의 DNA 염기서열을 외국인과 비교한 결과

한국인의 유전형질은 중국인보다 일본인과 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염색체의 경우 일본인과는 1.8% 차이가 있었고

중국인과는 8.3%의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성염색체도 일본과는 1.7% 중국과는 7.8%의 차이가 났습니다.


[조인호/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학부장 :

 

한·중·일의 유전체의 차이를 저희들이 분석해본 결과

중국에서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민족이 이동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앞으로 질병 유전자 발굴과 맞춤 의학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종은/생명공학 벤처회사 :

개인별 맞춤 의학에 필요한 중요한 유전적 정보들을 곧 발굴해 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日중앙부 주민 유전자 몽골-한국인과 닮아" 도쿄대 연구
"일본인 조상 한반도에서 건너왔다"

 

인간 6번 염색체 내의 HLA(인체 백혈구 항원)를 판단 지표로 한 연구결과

일본인의 뿌리가 한반도 도래인이라고 밝혀낸 것은

유물이나 유골, 혈액형 등을 통한 기존 연구보다 설득력이 더 크다.


도쿄대 의학부 인류유전학교실 도쿠나가 가쓰시 교수는

“HLA는 유전자 결합방식에 따라

이론상 34억쌍 존재할 수 있어 유전자 지표로서의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특정 HLA유전자가 특정 민족에 많이 존재하는 점과

이 유전적 특징이 수천년 이상 존속된다는 점은

이미 학계에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연구 결과 일본 본토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HLA유전자 형태는

 HLA-B52-HLA-DR2.

기타큐슈(北九州) 지방에서 일본 열도 중앙부를 거쳐

야마가타(山形)현에 이르기까지 12% 이상 존재했다.

 

반면 오키나와에서는 2%, 아이누민족에서는 1%였다.

 

중국 남부인에게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은 반면 몽골인에게서는 5~8% 나타났다.

 

이런 사실을 들어 도쿠나가 교수는

몽골과 중국 동북부에서 한반도를 거쳐 일본 열도 중앙부에 이른 집단이

현재 일본 본토인의 선조집단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존재(7.0% 정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HLA 유전자인 HLA-B44-HLA-DR13 관련 연구도 흥미롭다.

 

일본의 경우 기타큐슈지역은 5.4%,

동해에 인접한 후쿠이(福井) 지역은 7.2%,

니가타(新潟)지역은 5.5%,

시고쿠(四國)섬의 경우는 4.0%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키나와나 아이누민족에게는 1%에 그쳤다.

이 점 역시 선조집단이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 중앙부로 이동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도쿠나가 교수는 해석했다.


도쿠나가 교수는 인간 유전자 정보(게놈) 연구 결과를 응용한

이번 연구가 ‘우연’이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당초 관심은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알레르기 류머티즘 등

특정질환에 관련된 유전자 분석이었다”고 말해

일본인의 뿌리가 한반도 도래인이라는 점을 명백히 밝히기를 주저해온

기성 학계의 반발을 우려하는 듯했다.


도쿠나가 교수는

‘인간 게놈 계획과 유전자 진단의 장래’(1999년),

 ‘몽골계의 지구’(1995년) 등 저서를 낸 바 있다.


그가 소속된 도쿄대 의학부 인류유전학교실은 HLA형을 조사하는 데 필요한,

간이 DNA검사법을 10여년 전 개발해낸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다.

 

현재 이 DNA검사법은 골수은행 등록시 등에 폭넓게 응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도 이 DNA검사법이 큰 도움이 됐다고 도쿠나가 교수는 밝혔다.

그는 “최종 연구 목표는 당뇨병과 고혈압 등 질병이

어떤 유전자에 관련된 것인지를 밝혀내는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 결과를 이용해 외국 연구자와 공동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쿄 조현주 특파원-

 

 

 

▼HLA(human leucocyte antigen)▼

 

6번 염색체 내에 존재하며 100개 이상의 유전자가 밀집된 유전자군.

‘인체 백혈구 항원’으로 불리기도 하며 면역기능을 통제한다.

장기 이식 때 HLA형이 다르면 거부반응이 일어난다.

 

 HLA는 게놈 정보 중 1000분의 1에 불과하나

유전자 지표로서의 가치가 매우 커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병을 연구하는 이들이 주목하는 대상이다.

 

 일본인 선조, 현대 한국인과 DNA 일치”

 

일본인의 선조 집단이

한반도를 경유한 도래인에서 유래했을 것이라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잇따라 나왔다.

 

돗토리대 의학부 이노우에 다카오 교수팀은

벼농사 도입과 청동기 전래로 상징되는

야요이 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에 살았던 사람들의 유전자(DNA)가

현대 한국인의 그것과 일치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고 <교도통신>이 23일 전했다.

 

일 돗토리대 이노우에 교수팀기원전 5~4세기 야요이인 분석 연구팀은

야요이 시대 유적인 돗토리현

아오야가미 절터에서 출토된 야요이인 유골의 미토콘드리아 디엔에이 염기배열을 분석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


연구팀은 야요이인 유골 29점 가운데 7점으로부터 디엔에이를 추출한 뒤

이 가운데 4점에서 미토콘드리아 디엔에이 염기배열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이들이 현대 한국인 및 혼슈의 일본인과 동일한 집단에 속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모계로 이어지는데

이번에 분석된 4점은 모두 모계를 달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오야가미 절터 유적에는

당시 적어도 서로 다른 4개의 모계가 존재했을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기원전 5~4세기 중국 전국시대의 혼란을 피해

중국 대륙과 한반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벼농사 기술을 갖고

일본으로 옮겨가 야요이 시대가 시작됐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도쿄대 의학부 인류유전학교실 도쿠나가 가쓰시 교수도

사람의 6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

인간백혈구항원(HLA) 유전자군’을 이용한 인간유전자(게놈) 정보를 비교한 결과,

일본 본토인과 가장 가까운 집단이

한국인과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으로 추정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도쿠나가 교수는 일본인, 한국인, 중국 조선족, 만주족, 몽골족 티벳족 등

동아시아 12개 민족(집단)을 비교해,

일본 본토인은 중국인이나 대만인보다

한반도에 사는 한국인과 중국의 조선족 만주족 티벳인에 가장 가까웠다고 밝혔다.

 

일본 본토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HLA 유전자 형태는 HLA-B52-HLA-DR2로,

기타큐슈 지방에서 야마가타현에 이르기까지 12% 이상 존재했고,

몽골인에게서는 5-8%가 나타났다.

 

그는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몽골과 중국 동북부에서 한반도를 거쳐

일본 열도 중앙부에 진출한 집단이

현재 일본 본토인의 뿌리였을것으로 추정했다.

 


          -가져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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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천하대장군 | 작성시간 15.01.31 우전 중국이 말한 중국족이 소수인것은 중국인들 생김새가 우리와 비슷하다는 것이죠
    그것을 보면 대륙조선설도 전혀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우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30 1948년 2차대전이 끝나고 초대 유엔총회에서
    이스라엘 벤구리온 장군이 우리 조상의 땅인 쏭화강 근처에 나라를 세우고 싶다고 청원을 했는데,
    중국땅이고 중국이 상임이사국이라 불가능하여 현재 이스라엘땅에 건국했다고 유엔문서에 나온다고 함..
    이스라엘의 원주민인 베두인족은 초상이 나면,
    베옷을 입고 대나무 작대기를 짓고 아이고 아이고,,라고 곡을 한다고 함...

    로스차일드와 록펠러도 유태인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유대인은 로마시대 마사다 전투에서 99% 이상 전멸했다고 함,,

    스페인 씨름도 우리와 똑같음- 왼씨름이고 사빠를 앉아서 잡고 서서잡는 것만 다름,,
    몇년전 미국에서 3.000년전 온돌 발견...
  • 답댓글 작성자우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30 석가모니는 단군의 자손이다-(검색)...영국 옥스포드 사전 509 페이지에 나온다고 함..
    머리모양을 보면 상투를 튼 모습같지요..
  • 작성자천하대장군 | 작성시간 15.01.31 중국 일본 한국의 생김새가 인종이 비슷한거 보면
    중국의 역사는 거의가 동이족의 역사였다가 맞다고 봄
    중국인구가 동이족보다 더 많았다면 지금 한국에 동이족의 씨는 중국과의 혼혈로 남아 있지도 않았을 것임
    중국의 동이족도 중국과의 혼혈로 외모는 중국화 되었을 것인데 한국인과 비슷한 걸 보면 중국은 소수민족이 맞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우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31 한자의 근본을 밝히는 후한시대 허신이 지은『설문해자』에 이(夷)는 동쪽사람이다.'크게 어질다'는 뜻으로
    되어 있고,
    남만과 북적, 서융의 민족과 달리 크게 어진 민족으로 군자불사지국(군자들로서 죽지 않는 신선들의 나라)으로
    불려지고 공자께서도 중국 땅에 도가 행해지지 아니하므로 동이 나라에 가고 싶다고 하며
    뗏목에 올랐다는 구절이 있다.

    더구나 이것이 우리나라에 있는 책도 아니고 절대적 권위를 인정받는 중국의 『설문해자』에 있는 내용이다.
    - 이상 가져온글-

    한국 옥편과 자전에 동이의 뜻을 수정해야겠지요..
    중국은 50개의 소수민족이 설립한 나라라서 선진국이 되기는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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