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이것이 마고문명의 실체다,,

작성자우전| 작성시간15.02.01| 조회수2195| 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정론직필 작성시간15.02.01 마고....라는 말이 단지 한민족 관련 고서들에만
    등장하는 용어인 줄 알았더니...

    결국....주로는 중국 민화에 등장하는 용어라는 의미로
    읽혀집니다.

    그 의미는 결국....마고 설화란
    한민족의 것이라기 보다는 혹시...중국인들의 얘기가
    아닐까요?

    실제로는 중국인들의 설화를
    사대주의에 찌들은 신라인들이 부도지 등에
    옮겨적은 내용이 아닐까요?

    암튼, 위 본문글 내용이 치밀한 논리적 전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일방적으로 그렇더라는 주장일 뿐...

  • 답댓글 작성자 우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01 마고문명의 상징인 흑피옥을 검색해보세요,,청원군 소로리 볍씨도 생각..
    김희용씨가 일제시대 일본사람에게 들은 사람의 애기를 듣고 16년간 내몽고 지역에서
    찾아헤매다가 발견하여 수십점을 한국으로 가져옴 (사진도 있음)-여기에 가림토 문자가 있다고 함,,
    그래서 중국에 신고하고 함께 발굴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울타리를 치고 막아서 못했는데,,
    현재 흑피옥을 중국국보로 지정했다고 하네요..
  • 작성자 정론직필 작성시간15.02.01 일제에게 식민지화된 초창기까지만 해도 서당에선 한국의 한인 7분과 배달국의 한웅 18분,
    (고)조선 한검(단군) 47분의 이름을 줄줄외웠으며,
    ============

    특히, 위 부분 얘기는....금시초문이네요.

    한단고기 내용은....이미 조선왕조 시절에도 금기시 되었던
    내용이 아닐까요?

    그런 내용이.....서당에서 가르쳐지다니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새날 작성시간15.02.01 우리 한민족은 한반도 보다 현 중국에 더 많이 살고 있을 것입니다..
    삼국의 주영토가 북경중심으로 형성되었다는 사실이 역사적 객관성이 더 높지요.
    삼국사기에 나오는 백제 8대성씨도 중국에 있고,
    고구려 멸망시 다수가 당에 의해 중국남부로 강제이주 되었지요.
    중국역대 지도부중 생긴 모습이 우리 조선민족과 일치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읍니다.
    6자회담 중국대표 우다웨이는 스스로 말갈족 출신이라 하죠.

    지금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원래 살던 조선민족인 마한족에 부여계 박씨, 흉노계 김씨,
    고려시대 몽골침략시 중국땅에 있던 우리민족 다수가 한반도로 망명오면서 형성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새날 작성시간15.02.01 새날 마고에 대한 자료가 송,명,청 시대 자료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은,
    송, 명, 청의 건국자가 우리민족이라는 것이 객관적 타당성이 더 높읍니다.

    명의 건국자 주원장이 조선민족이라는 사실은
    진해 천자봉의 전설, 조선기문의 기록, 판소리 춘향가 가사에 나오는 구절,
    조선에 대한 우호적정책,
    조선왕조실록에 주원장은 조선사신 권겸과의 대화에서, 단군에 대해 얘기하며,
    단군에 대한 시를 읊었다는 기록이 있지요.
    조선민족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많읍니다.
    모 역사카페에서 주원장의 둘째아들 주상 자손의 유전자 조사결과 고구려왕가에서 발견되는 부계유전자라는
    사실도 언급하고 있지요
    .
  • 답댓글 작성자 새날 작성시간15.02.01 새날 청의 건국은 신라계인 김씨, 만주일대에 살고 있던 고구려 잔존세력인 여진계가
    연합하여 청을 건국하였다는 사실은 명약관화하지요...

    송,명,청 시대에 마고에 대한 자료가 많이 발견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02 3.1운동 전까지 일제가 한국역사에 대해 그렇게 탄압을 안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서당에서 단군역사를 배웠겠지요 (어디서 가져온글)

    이후 역사학자 이병도가 (이완용의 먼친척) 일본에서 돌아와 ,
    1920년대 초에 조선사 편수회를 설립하고(신석호도 동참) 본격적으로 고대사 왜곡을 시작했다고 함..
    이후 해방되고 1960년대 문교부장관까지 지냄 (친손자 2명이 각각 몇년전 서울대 총장.문화재 청장역임)

    숙종때 북애노인이 쓴 규원사화 원본이 국립 중앙 도서관에서 발견되어서
    친일 사학자들이 자신들이 해온 단군및 고대사 왜곡에 대해 제대로 반박을 못한다고 하네요,,
  • 작성자 인지부조화 작성시간15.02.01 탱그리에 대해서 찿아보시면 상당히 진실에 가깝게 접근하신 학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유라시아 기마민족의 발자취가 바로 우리의 역사죠.. 에덴동산은 한반도는 아니신거 같고요..
    고조선의 영토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고조선 또한 한반도가 아니지요.
  • 답댓글 작성자 우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02 고조선은 만주와 발해지역에서 활동하다 중동.유럽까지 진출했겠지요..훈족의 혈통을 보면 알지요,,
    에덴동산이 흑룡강 근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