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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새날 작성시간15.02.01 우리 한민족은 한반도 보다 현 중국에 더 많이 살고 있을 것입니다..
삼국의 주영토가 북경중심으로 형성되었다는 사실이 역사적 객관성이 더 높지요.
삼국사기에 나오는 백제 8대성씨도 중국에 있고,
고구려 멸망시 다수가 당에 의해 중국남부로 강제이주 되었지요.
중국역대 지도부중 생긴 모습이 우리 조선민족과 일치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읍니다.
6자회담 중국대표 우다웨이는 스스로 말갈족 출신이라 하죠.
지금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원래 살던 조선민족인 마한족에 부여계 박씨, 흉노계 김씨,
고려시대 몽골침략시 중국땅에 있던 우리민족 다수가 한반도로 망명오면서 형성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새날 작성시간15.02.01 새날 마고에 대한 자료가 송,명,청 시대 자료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은,
송, 명, 청의 건국자가 우리민족이라는 것이 객관적 타당성이 더 높읍니다.
명의 건국자 주원장이 조선민족이라는 사실은
진해 천자봉의 전설, 조선기문의 기록, 판소리 춘향가 가사에 나오는 구절,
조선에 대한 우호적정책,
조선왕조실록에 주원장은 조선사신 권겸과의 대화에서, 단군에 대해 얘기하며,
단군에 대한 시를 읊었다는 기록이 있지요.
조선민족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많읍니다.
모 역사카페에서 주원장의 둘째아들 주상 자손의 유전자 조사결과 고구려왕가에서 발견되는 부계유전자라는
사실도 언급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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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우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02 3.1운동 전까지 일제가 한국역사에 대해 그렇게 탄압을 안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서당에서 단군역사를 배웠겠지요 (어디서 가져온글)
이후 역사학자 이병도가 (이완용의 먼친척) 일본에서 돌아와 ,
1920년대 초에 조선사 편수회를 설립하고(신석호도 동참) 본격적으로 고대사 왜곡을 시작했다고 함..
이후 해방되고 1960년대 문교부장관까지 지냄 (친손자 2명이 각각 몇년전 서울대 총장.문화재 청장역임)
숙종때 북애노인이 쓴 규원사화 원본이 국립 중앙 도서관에서 발견되어서
친일 사학자들이 자신들이 해온 단군및 고대사 왜곡에 대해 제대로 반박을 못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