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의 허구 6] China가 조선? Corea가 아니고??
[대조선의 허구 17] 대조선은 친일파? 독립군을 반역자라 주장하다니!
대륙조선설을 주장하는 어떤 자는 하멜의 표류기 내용을 들어 당시 하멜이 방문했던 남한산성이
조선의 수도 한양 인근의 것이 아니라, 중국 대륙에 있었던 만리장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하멜이 방문했던 남한산성이 만리장성이라면, 조선은 중국 대륙에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당시 하멜은 2마일을 걸어 남한산성에 올라갔다고 말하고 있다. 아래는 하멜표류기 원문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8월에 따르떼르(Tarter:청나라사신)가 조공을 받으러 한양에 도착했다. 왕은 우리를 큰 성으로 보냈으며 따르떼르(청나라사신)가 돌아갈 때까지 우리는 그곳에서 생활했다. 이 성은 한양에서 6~7마일 떨어진 아주높은 산에 자리잡고 있는데, 걸어서 2마일 정도 산을 올라가야 했다. 이 요새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왕의 피난처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매우 견고하였고, 유명한승려들도 이곳에 머물고 있었다. 그곳에는 수천 명이 3년 동안 지낼 수 있을만큼의 식량이 저장되어 있었으며, 아주높은 영적 지도자들의 거주지로도 쓰였다. 요새의 이름은 남한산성으로 우리들은 9월 2일부터 청나라사신이 떠나는 9월 3일까지 머물렀다.]
http://www.hendrick-hamel.henny-savenije.pe.kr/hollandk6.htm
남한산성은 조선의 수도 한양에서 6~7마일이 떨어진 높은 산에 위치해있고, 걸어서 2마일 정도
산을 올라가야 했다고 하멜은 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잘 보면 2마일(=3218미터)이 남한산성의 높이가 아니라, 산기슭에서부터 산 정상에 위치했을
남한산성까지 걸어서 간 여정이 그렇다는 것을 말함을 알 수 있다.
하멜은 또 표류기에서 청나라 사신을 이야기하고, 8월에 따르떼르(Tarter:청나라사신)가 조공을 받으러 한양에 도착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만약 정신나간 대륙조선설 주장자들의 말처럼 조선이 한반도가 아닌 중국대륙에 있었다면, 하멜의 표류기에 나오는 청나라는 무엇이며, 조선은 무엇이 될 것인가.
그리고 이번에는 조공을 받으러왔다는 청나라 사신을 이야기하는 하멜의 기록을 위조했다고 할 것인가.
병자호란에 패하여 당한 삼전도의 굴욕이 중국대륙에서 일어났다고 할 것인가.
대륙조선설을 주장하는 자들이 내세우는 내용이란 것이 죄다 이런 것이다. 구글에서 몇번 검색하면,
실록, 고려사 등 사서나 관련 기록을 찾아보면 뻔히 거짓이거나 맥락에 전혀 어긋나는 것임이 드러나는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역사를 운위할 주제도 안되는 자들이 제맘대로 역사를 난도질하고, 소설을 창작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진실을 감히 운운하는 것이다. 정신나간 자들이.
거기서 더 나아가, 이런 어이없는 짓거리를 하는 대륙조선설 주장자들의 몰상식한 작태를 바로잡고자 하는 이성있는 회원들을 향해 친일파니, 이병도 사단의 후예니 운운하는 같잖은 마타도어나 해대고 있는 것이다.
어떤 모자란 것은 위 동영상의 강의자가 누구냐고 한사코 물어본다.
그 모자란 것은, 위 동영상 강의자가 오죽 했으면 동영상을 통해서까지 어이없는 대륙조선설의 허구를
밝히려고 수고를 아끼지 않았을까는 전혀 생각이 미치지 않는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우전 작성시간 17.11.21 우전 http://cafe.daum.net/sisa-1/f8lD/740
'중국사'는 한족의 역사가 아니라 '한국사'다!
http://cafe.daum.net/sisa-1/f8lD/742
中교수 “순수한 漢族은 없다”… 多민족 섞여 혈통 불분명 -
답댓글 작성자노란돼지 작성시간 17.11.21 치우 이 양반이 아직도 누구를 매국노로 모나.. 당신의 정체가 의심스럽소. 한글도 제대로 해석도 못하는 왜구인가..
-
답댓글 작성자세월이가면 작성시간 17.11.21 치우 댓글 해석 능력도 없으면서 뭔 댓글을 다시는 건지..??
누가 이씨대륙 조선설을 이야기했다고..
한민족의 역사를 이야기했을뿐인것을....
이정도면 거의 중증이라는...
대륙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는..... -
작성자노란돼지 작성시간 17.11.21 대충 들어보니 대륙 조선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모함하는 희극이구만...듬성듬성 여기는
구먼. . 참으로 집요하다.. -
답댓글 작성자우전 작성시간 17.11.22 강사가 누군지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도 말을 못하는거 보면
개명한 왜놈이거나 자손
이병도 후예거나 뉴라이트 이거나
친일파 집단인 자한당 하수인인것 같네요
대체로 똘만이들이 직업을 말 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