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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30년 다음의 몰락이라네요. 울적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2445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12/28/QEHGZRAHUNG2NOHUQPVAFMWAPE/
처음 다음 생겼을때부터 주구장창 다음이 편해서 거기서 놀았었는데요.
다음지도가 워낙 편해서 다음지도로 벼라별 장소며 가게며 필요한거 다 찾았는데,
카카오와 합병 이후에 다음지도가 바보가 되어서는 쓰기가 너무 불편해졌고 검색도 안되고 답답해서
구글맵으로 갈아탔었네요.
알고보니 카카오가 다음의 핵심사업을 다 뺏어가고, 투자도 안하고 이제는 버린다네요.
어쩐지 요즘엔 아예 검색이 안되고있더만. 한때 잘쓰던 거라서 씁쓸합니다.
/ 전 아직 다음 메일 쓰는데...
전 카카오를 다음에서 만들줄 알았어요
안타깝네요.. 네이버와 비등했었는데...
/ 공감해요. 저도 다음이 편했고 다들 네이버로 검색할때 혼자 다음검색 잘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업체들 홈페이지검색이 잘 안되더라구요. 업뎃을 안하는가봐요. 그래서 검색은 네이버로, 구글로 옮겨가고.. 네이버스토어 쓰게되고..
아직도 브라우저 첫화면은 다음이고, 최애카페도 다음에 있는데.. 씁쓸해요.
/ 아직 저같은 분들이 계시는군요.
불과 몇 달전까지만해도 검색이 꽤 잘되었거든요. 네이버도 안나오는 것들이 잘 튀어나와서 값싸게 비교 잘해서 쓰고있는데 오늘 검색하는데 너무 이상한거에요.
더 검색해봤더니 저런기사가 뜨네요.
차라리 AI 회사로 가서 재탄생 해줬음 좋겠네요. 다음지도 넘 아까움요.
/ 97학번 제 첫 이메일이 한메일이었어요.
정말 애정했던 한메일...
어느순간 다음이 되더니...
몇년전부터는 한메일로는 로긴도 안되더라고요.
네이버보다 다음카페를 훨씬 많이 가입되어있었고
다음뉴스로 세상을 읽고
아고라가서 글읽기를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다음에 접속할 일이 없어졌어요.
어쩌다...한메일이...다음이 이렇게 되버린걸까요
다음이 없었던시절 야후로 정보검색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음도 야후처럼 사라져버릴까 안타까워요
/ 저도 아직 한메일 사용하는데...
다음이 허접해지기 시작한게 좀 됐어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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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진짜 머리 좋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2365
이혜훈을 기획예산처 처장 후보로 지명하니까 국힘 지지자들끼리 싸우고 난리났네요
배신자다, 일제부역과 똑같다며 반대하는자들
VS
예산을 좌지우지할 기획예산처 처장인데 좌파 출신을 임명하는것보다는 우파를 앉히는게 낫다, 굳이 준다는 자리를 마다하고 좌파에게 양보하는 것보다는 줄때 받는게 훨 낫지 무슨소리냐? 이걸 거부하면 중도층에게 "국힘당은 협치에 관심이 없는 고집불통들"이라는 이미지를 줄 텐데 지방선거 앞두고 중도층 눈치를 봐야한다라고 주장하는 자들
사이에 갑론을박 아주 난리났어요
힘 하나 안들이고 상대편 내분나게 만듦 ㅋ
이재명 바둑 좋아한다더니 진짜 고수네요
/ 인사청문회에서 이혜훈 일생이 전부다 까발려질텐데
비교적 깨끗해서 통과되어도 그만
국민들 분노케할 에피소드 나와서 통과 안되어도 그만
이재명은 어느쪽이나 꽃놀이패에요
/ 재미지겠어요
덥석 받은 이혜훈 집구석 알고싶긴해요
/ 국힘 싸움 구경하는 게 우리 사회의 민주진보 진영이 나아갈 길입니까?
윤석열 계엄 발표 들으면서, 다들 광주항쟁 사진전에서 봤던, 계엄군에게 맞아죽은 시신들, 잡혀가는 시민들 떠올리지 않았었나요?
헬기 소리 들으면서 계엄군을 보면서 비명 지를까봐 내가 내 입을 틀어막고 봤었었는데 ᆢ
다들 그러지않았었나요??
그런 윤씨를ᆢ 윤어게인을 외치고 탄핵소추안 각하를 연설했던 이혜훈이라니ᆢ
20대 극우들에게 뭐라 할겁니까. 쿠데타 일으켜도 군인이나 경찰 몇 명만 감옥 갸고 징계 갇)바는거야.
조금만 기다리면 협치로 어차피 출세길 열릴거야
출세하려면 국힘 정도는 들어가주라고 자녀들에게 가르칠겁니까?
왜.왜.왜. 윤어겨인입니까!!!
이언주같은 기회주의자가 수석최고위원이 된 게 기가 막힌데.
이혜훈이요? 이혜훈이요? 권력의 개가 주인을 또 갈아타는군요
/ 이참에 이혜훈의 개인비리 수사해야 합니다
뇌물죄로 대표직 물러난 사람이여요
/ 맨날 몇수를 내다보는건지 모르겠다 그러는데
6개월 동안 뭘 보여줬어요
인사실패
검찰개혁 실패
법원개혁 실패
마약수사 뭉개기
계속되는 국힘+내란세력과의 통합정치!
이게 최선이에요?
윤건희 곧 나오겠네요
/ 지금 분위기가 국힘이 더 긁힌거 같던데 그아줌마는 왜 한다고했을까 ㅋ
/ 이재명은 꽃놀이패죠
정무감각이 있는 거예요
극우들과 보수를 뒤흔들어놓음과 동시에
민주당 진보 색깔을 옅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선거전략이 이만한거 없어요
/ 저도 국힘에서 바로 제명하는거 보고 웃음이..ㅎㅎ
장관은 어차피 청문회 하는데 꽃놀이패 맞죠.
/ 선거전략을 왜 대통령이 짜나요??
대통령은 행정을 해야 하는 겁니다.
대통령이 정치적 계산으로 움직인다는 이미지를 주면 그동안의 행보도 비판적으로 보일 수 있는 거예요.
/ 바르고 유능한걸 데려와야죠. 윤어게인하는 정신병자를.데려다 뭐하려는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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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초중고 총 4천여 곳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2311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72075?sid=102
올해까지 문을 닫은 초·중·고등학교는 총 4008곳이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3674곳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264곳, 고등학교 70곳 순이었다. 최근 5년 동안만 해도 158곳이 폐교했다.
앞으로도 폐교는 계속될 전망이다. 2030년까지 107곳이 추가로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별로는 전북 16곳, 전남 15곳, 경기 12곳 등이 가장 많다.
방치된 폐교는 376곳에 달하며, 이 중 266곳은 10년 이상 활용되지 않고 있다. 특히 30년 이상 방치된 학교도 82곳에 이른다.
한편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줄고 있다. 유치원은 2022년 8562개에서 3년 만에 422개가 감소했다. 공립유치원은 5113개에서 5071개로 42개 줄었고, 사립유치원은 3446개에서 3066개로 380개 감소했다. 국립유치원은 3개로 변동이 없다.
어린이집은 올해 10월 기준 2만 6085개로, 지난해 말보다 1302개 줄었다. 3년 전인 2022년과 비교하면 4838개가 사라진 셈이다.
/ 요즘 교대 사범대 안 가는 이유죠
/ 개조해서
호텔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서울 시내에도 호텔 모자라고, 지방은 가고 싶어도 제대로 된 숙소 없는 경우 많잖아요.
/ 일본은 다 캠핑장하던데
지역 아동센타 하던지 캠핑장 활용하던지
폐교에 Ai센터좀 짓지마요
10시에 문열고 1시간반 점심시간
4시에 문닫고 토일쉬고
이용객 하루 10명
멀쩡한 강당 도사관 다없애고
Ai센타 공문 날라오는는데
방학 프로그램을 하는데 시전체 15명ㅋㅋㅋㅋ
이런거 하지마세요
/ 뭘로 만들어도 다 예산 들어가야 하고 인구가 그 예산에 적당한지도 의문이구요.
저도 강당도서관 체육관 시민들 위해서 만들어서 운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운영되었으면 좋겠어요.
/ 서울은
임대주택 지으면 좋겠네요
/ 교실 살리고 강당오픈 도서관으로 활용하던지
교실하나는 풀공 놓고 키즈룸
리모델링 최소로 교실살려
아님 캠핑장.
디지털 센타 ai센타이런거 왜해요
https://youtu.be/25hbvPRjHPw?si=i-gU-CPtQSrJMElD
/ 40개도 아닌 4천개라,,,,
백명만해도 4만명,,,
하기야 저 학교들이 십여명 데리고 있다가 폐교한거겠죠?
올해 고3졸업생이 몇명인가요?
/ 40개도 아니고 4천개....
요즘애들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다는게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