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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천사 작성시간15.08.23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현상은 인과 관계가 있는 것이라 그걸 보고 앞 일을 판단하는 것이지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예언자들과 예언서들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맞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조작되어 사람들을 현혹하려는 의도죠..
그게 인간이 가진 본래 모습이기도 하구요.
정말 그정도로 도통한 사람이라면 절대 예언을 입밖으로 꺼내선 안된다는 것을 본인들이 더 잘알겠죠.
자신의 예언이 어떻게 쓰일 줄 알고 어떤 영향을 줄지 뻔히 아는 분들이라면 그걸 입밖으로 꺼내면 안된다는 것을
본인들이 잘 알테죠. -
작성자 색즉시공공즉시색 작성시간15.08.23 바쁘실텐데 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원불교 교전을 읽으셨다니 교도로서 고마운 마음 입니다.
우리 원불교가 100년이 되었지만 교세가 미약하여 사회에 영향력이 미미하고 초창기의 정신이 약해저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원불교에서는 이적을 경계 합니다.
자연의 이치대로 심은대로 거두는 것일뿐 모두 자신이 지은대로 받는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가르킴대로 실천을 못하니 중생의 세계에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이 세계의 정신적 지주가 될것이라는 대종사님의 예언이 꼭 이루어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