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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oeREDi 작성시간20.06.09 김덕신 제 생각에 이게 큰 불입니다. 사꾸라들부터 몰아내야 합니다. 민주당과 미래당은 한 통속이고 친미파 사꾸라 양아치 패거리입니다. 민주당이 낫다, 미래당이 낫다 그런 생각에 빠지면 그게 함정이며, 미혹입니다. 부정선거의 문제는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는 가장 기본 원칙의 문제입니다. 그게 무너진다면 뭘 어떻게 논할 수 있겠어요? 저는 2013년부터 시민단체 활동하면서 1년, 4개월 두 번 아무 죄없이 감옥도 갔다 오면서 피로써 깨달은 것입니다. 지금 부정선거를 '제대로' 보는 "우파" 중에 진짜 보수가 있고, 부정선거 아니라는 사람들은 사꾸라입니다. "좌우" 사꾸라들을 먼저 정리하고 나서 우파가 득세하더라도, 그 때 또다른 투쟁단계로 접어들어야 됩니다. 지금은 이게 큰 불입니다. 절절한 마음으로 댓글을 남기지만, 저의 경험과 선생님의 경험이 같지 않기 때문에 이해를 못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언젠가는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저의 생각은 분명합니다.
지방선거는 부정선거인가? 만성적, 급성적 내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지난 18년 간의 선출직은 전부 부적법절차에 의한 부정선거입니다. 이번 선거에는 조작이 있었는가? 있었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oeREDi 작성시간20.06.09 김덕신 절차상에 중대한 위법이 있다면 표가 많고 적고 간에 상관 없이, 또 조작이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상관 없이 그대로 무효입니다. 왜냐하면, 절차상의 위법으로 조작이 들어올 개연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주장이 아니라 법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꼭 조작이 밝혀져야 부정선거라고 인식하기가 쉬운데, 조작이 있건 없건 선거법을 위반하면 부정선거입니다.
예를 들어, 국정원 같은 국가기관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주기 위해 개입했다, 영향이 없었다고 우겨도 부정선거입니다. 선거법에 금지된 전자개표기나 무슨 의미인지 알아볼 수 없는 불법 큐알코드를 사용했다, 부정선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oeREDi 작성시간20.06.09 살아봐 위의 김덕신님이 "미통당에서도 4.15부정선거를 말하지 않는데"라고 한 말에 답이 있습니다. 미통당 또는 민주당 그 사꾸라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원하는 결과는 미통당과 민주당 등 사꾸라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판 자체를 뒤집어 없자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미통당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시스템을 뒤엎는 것입니다. 즉 민권과 주권의 문제입니다. 살아봐님은 양당프레임에서 민주당 지지자이셔서 계속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은데 계속 답을 드려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