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소도작성시간14.02.15
죽간 도덕경에는 德이 行이 없이 쓰이기도 했는데 열개의 눈으로 직시하는 마음, 분명하고 명확하게 보는 마음이라는 뜻이며 行은 사람사는 삶의 다양한 행위(행동)라고 여겨집니다. 그러하니 사람사는 다양한 모습을 뚜렷하게 잘 보고 무엇을 해야할지 그리고 백성들의 삶을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이 덕의 본래 뜻이며, 보살핌이라는 개념에서 발전되어 베품이라는 것까지 연상되는 글자로 발전된 것으로 지천명님이 명확하게 설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