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한자의 생성과 결정
비교적 잘 설명한 한자책
이 한자책에서 설명을 요약해볼까요?착( 辵 = 辶 )은
1. 갑자기 글자 모양의 바깥쪽은 行으로 길이란 뜻이라고 설명합니다.
2. 가운데 首는 우두머리란 뜻으로 설명을 하며
3. 끝으로 <인도하다>는 뜻이다라고 마무리~~
4. ~~@#$%^*$%^&
이건 10%도 넘게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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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道 는 <길>뿐만 아니라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1. 어떻게 만들까?
도(道) ?
개념은 무엇일까요 ?
도(道)는 <辶(=辵)+首> 이런 구조로 되어있죠 ?
(4) 辵 = 辶 : 갈/착, 뛸/착 <척(彳)+지(止) = 착(辵=辶)>
갈/ 착(辵)자는
<'길'을 의미하는 (조금)걸을/척(彳)자>와
<'발'를 의미하는발/지(止)자>를 합쳐 만든 글자입니다.
✈止 止 (지) :
이 글자는 발모양에서 본뜬 글자로
이름은 발/지(止)이며
뜻은 <가다>입니다.
그러나 자꾸 그칠/지(止)로 차용(신장伸張)하여 많이 사용하니
또 다시 원래의 뜻인 <간다>라고 하는 갈/지(之)자를 만듭니다.
✈부수(부속품, 구성요소)로 사용시는 <발>의 뜻입니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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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辵 = 辶)은 <길을 간다>는 뜻입니다.
갈/ 착(辵)자는
<'길'을 의미하는 다닐/행(行)자>와
<'발'를 의미하는발/지(止)자>를 합쳐 만든 글자입니다.
길에 발자국을 표시해서, ?? '길을 간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입니다.
✦ 다른 글자와 만나면
간단하게 <책받침( ? ) 부수>형태로 (辶) 사용합니다.
이 글자는 '길, 간다, 달아난다, 쫓아가 잡는다,
빠르다, 늦다, 가서 만난다.'는 의미의 글자에 들어갑니다.
✦앞으로는 <책받침>은 잊으세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름입니다.
[책받침]이 뭡니까? [책받침]이~~~ ㅋ ㅋ ㅋ
➊걸어 다닐/행(行) ➋걸어 갈/지(止) ➌걸어 갈/착(辵=辶)
사거리 모양 발모양(걸어간다) 사거리와 발모양을 합침(길을 걸어간다)
걸어 갈/ 착(辵=辶)자와 비슷하게 생긴 길게 걸어 갈/ 인(廴)자는
발/ 지(止: 걸어 간다는 의미)자의 아랫부분을 길게 늘린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길게 걷는다’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기발(奇拔)합니다~
✈발과 장딴지 다리 허벅지의 모양으로 만들 글자들
모두 <발 모양>이며 약간씩 필요에 따라
<멋>을 부려서 사용합니다.
<달릴/주(走)>字는 사람이 달리는 모양이며
윗부분 <흙/토>는 흙을 뜻하지 않고 <사람모양 (대(大))>자가
형편상(디자인상) 변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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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속에 부품을 넣기만 하면 글자가 우수수~~ 생깁니다.
여기에 들어갈 부속품을 알아야~~ 하룻밤에~~~
수(首) 근(斤) 용(甬) 속(束) 군(軍) 주(周) 원(袁) 우(禺) 괘(咼)
➜ 갈/ 착(辶) + 머리/ 수(首)
길 중앙에, 사람을 의미하는 사람,
머리/수(首)가 있는 모습의 본떠 만든 글자로서
<사람, 리더, 지도층(?)이 가야만 하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사회지도층( ? ) 요놈들이 잘 안가려고 발버둥칩니다.
2. ☀ 글자체의 생성과 변천 & 발달과정
道의 변화
없다. 
➊갑골문 ➋금석문 ➌소전 ➍예서 ➎해서 ➏초서 ➐행서 ➑간자
이 문자(한자)는 갑골문에는 없습니다.
금문에서는 사거리에 서있는 사람모습입니다.
어느 길이 맞나?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합니다.
3. ☀ 글자응용 & 사례
아래 그림속에 빨간글씨 몇자가 있습니다.
도와 덕~ 道德에 대해 잘 경고를 해주고 있습니다.
無道敗首
도가 없으면?
보스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가지 않으면 ? 깨갱이 된다 !
非德必傾
덕을 베풀지 않으면?
덕을 베풀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된다 ? 기울어져 망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