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음악♡♡감상방

[스크랩] 엘가의 `사랑의 인사`

작성자김동희|작성시간16.03.10|조회수344 목록 댓글 0
 
 

 

ELGAR, SIR EDWARD (1857-1934)

 

 

 

엘가의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Op.12

 

 

200년 가까운 오랜 공백기를 메우며 20세기 전반기에

영국이 세계에 자랑으로 내세운 작곡가가 바로 에드워드 엘가이다.

 

엘가는 영국의 전형적인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기사 작위까지 바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엘가의 부친은 작은 악기점을 경영하면서 조율도 하고

마을 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 일했던 아마추어 음악가였다.

 

 아버지로부터 음악의 기초를 배운 엘가는

독학으로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할 줄 알았고

15살이 되어서는 아이프치히로 음악 유학을 가고자 했다.

 

그러나 집안 현편이 어려웠던 엘가의 부친은

그에게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할 것을 권했다.

 

그러나 엘가는 1년 남짓 다니던 변호사 사무실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음악가의 길을 가게 된다.

 

작곡을 하면서 틈틈이 음악 레슨도 하던 엘가는

 여기서 평생의 연인을 만났다.

그의 아내가 된 엘리스는 그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온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

시골 음악가에 불과한 엘가에 비해 엘리스는 기사 가문의 딸이었다.

 

 

 

 

 이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은 것은 1889년이었는데 엘가는

자신보다 9년 연상인 엘리스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통해

풍요로운 창작의 결실을 맺게 된다.

 

엘가는 결혼과 함께 런던으로 이사한 뒤 작곡가로서 성공하기 위해

이전에 자신이 연주하기 위해 썼던 많은 바이올린 소품들을

출판사에 헐값으로 팔아 넘긴 적이 있었다.

 

엘가는 피아니스트인 동시에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했고

일생 동안 바이올린 소품을 많이 작곡하였다.

 

이 작품들 중에 엘리스와 사랑에 빠지던 무렵에 작곡한

달콤하고 매력적인 관현악 소품이 있었다.

이것이 요즘에는 바이올린이나 첼로 독주로 자주 연주되는 <사랑의 인사>이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하리온 뮤직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