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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솔시인발표시

계춘 / 김도솔

작성자김도솔(김동희)|작성시간26.06.16|조회수11 목록 댓글 0

계춘  

 

김도솔 

 

 

자주감자 보랏빛이

더디게 여물어갈 때

 

가파른 보릿고개

버짐 피는 자식 얼굴

 

꾸어온

보리쌀보다

누렇게 뜬 엄마 얼굴

 

 

 

ㅡ 계간 젊은시조전문지 《나래시조》 26년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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