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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가

6월 11일(목) 삼하 1:11-16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작성자규민이 사랑|작성시간26.06.12|조회수17 목록 댓글 0

삼하 1:11-16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11 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13 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5 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16 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사울의 죽음 앞에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한 다윗은 크게 슬퍼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위협받고 있었으나 사울을 증오하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울을 대하고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슬퍼하고 있다는 것은 진심으로 그를 존중했다는 의미입니다.

 

울며 금식하니라(11-12) 다윗은 옷을 찢으며 자기 마음의 커다란 고통과 슬픔을 표현합니다. 다윗은 사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해 하루종일 금식을 통하여 참회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패배하고 사울이 죽었으나 많은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신앙의 위기라고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왕이 전사하고 군사적으로 패배했다는 사실을 더 크게 보았습니다. 오직 다윗과 함께한 이들만 이 상황을 참회하며 회복해야 할 신앙의 위기로 여겼던 것입니다. 현실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는 것은 성도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나름의 지혜와 경험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현재 상황을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거룩한 통찰력입니다.

 

네가 어찌하여(13-16) 실제로 아말렉 소년은 사울에게 칼을 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불의한 생각으로 인해 마치 자신이 직접 사울을 죽였다고 완전히 날조된 거짓 보고를 하게 됐고, 그로인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을 죽음으로 이끄는 것은 단지 외적인 행위로 인한 범죄뿐만 아니라 내적 사고로 인한 범죄도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연결성을 강조하면서 온 인격의 성결을 요구하셨습니다(마 5:21-32).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위와 사고가 분리된 신앙생활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적용: 지금 당신이 마주한 상황 앞에서 말씀을 경청하여 주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까? 믿음의 눈으로 본다면 소망을 품게 됩니다.

 

MS 임원이었던 존 우드는 네팔의 한 학교에서 “책이 없어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다”는 교장의 말에 충격을 받고, “가장 운이 좋았던 내가 운이 없는 아이들을 돕겠다”며 직장을 포기하고 책을 모아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시작된 그의 진심이 세상을 움직여, 오늘날 수천만 명의 아이들에게 읽을 권리를 찾아주는 Room to Read 도서관은 전 세계 스타벅스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당신의 가슴이 뛰는 일을 하라.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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