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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가

6월 21일(주일) 삼하 5: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작성자규민이 사랑|작성시간26.06.19|조회수10 목록 댓글 0

삼하 5: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4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5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본문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를 다룹니다. 바로 다윗이 유다의 왕을 넘어 온 이스라엘의 통합 왕으로 추대되는 장면입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을 찾아와 세 가지 이유를 들며 자신들의 왕이 되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1-2)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을 찾아와 그를 외부인이 아닌 이스라엘 공동체의 일원으로 고백하며 통치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헤브론에서 전체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합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 지파를 지배하였습니다. 역대기의 기록에 의하면 각 지파에서 모인 사람들의 수는 삼십만 명을 넘었습니다(대상 12:23-40). 그들은 다윗에게 전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며,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했습니다. 첫째, 한 골육이라는 것입니다. 골육은 당신의 뼈와 당신의 살이란 뜻으로 운명을 같이 하는 한 몸이라는 표현입니다. 둘째, 다윗은 사울의 통치 아래에서도 군대를 지휘하고 출입하여 승리하게 하였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여호와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목자와 주권자로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하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3-5) 다윗은 장로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고,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전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때 다윗의 나이는 삼십 세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삼십 세는 레위인들이 성전에서 봉사를 시작할 수 있는 나이였고(민 4:3), 요셉이 애굽 총리가 된 나이이기도 하며(창 41:46), 후일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 나이입니다(눅 3:23). 공적 사역은 정신적, 신체적 성숙에 이를 삼십 세 정도가 되어야 잘 감당할 수 있다고 여겼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후 삼십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전체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맺었다는 것은 이 통치가 다윗 개인의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거룩한 계약인 것을 의미합니다.

 

적용: 당신에게 주어진 권한, 직분, 재능은 자신을 뽐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을 돌보고 섬기기 위한 목자의 지팡이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은 주어진 권한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주고 싶으면 사랑이고 받고 싶으면 탐욕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욕심을 포기하게 됩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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