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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작성자정종한a|작성시간26.06.10|조회수16 목록 댓글 0

죽음은 예고 없이, 예외 없이 골고루 찾아옵니다.
빈소 없는 장례식.
고인의 확고한 유언에 따라 삼우제까지 마치고 부고를 전합니다.
유족은 이 유언의 실행이 얼마나 어려울까요.
죄책감, 불효자, 남의 손가락질에 대한 두려움,
내가 여태 보낸 조의금 회수에
대한 압박감의 간절함 등.
우리나라에는 공병우 박사, 세계적인 록스타 영국의 데이비드 보위 등, 유명 인사들의 쿨한 선택으로 참여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형 병원 장례식장 이외의, 일반 장례식장과 상조회사가 문 닫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경제적 취약계층의 비싼 장례 비용이 이면의 그림자일 수도...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는데, 저승 갈 노잣돈이 왜 그리도 많이 드는지.
관 뚜껑이 한번 닫히고 나면,
그 순간 고인에 대한 판결은 끝인데, 뒤끝이 난분분합니다.
죽음이 귀찮아서 불로장생을 하기 위해 굉장히 나부댄 3인이 있지요.
진시황(49세 졸), 청나라 서태후 (73세 졸), 이집트의 파라오인 클레오파트라 (39세 졸).
또 그 힘센 항우장사도 갔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유언이, 죽어 석 잔 술보다, 살아 한 잔 술이 더 낫다고 했습니다.
여자의 신체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죽는 부위는
혓바닥이고,
남자가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는 신체부위는 각종 구녕 후비는 손가락인것 아실란가?
죽기 전 현실의 골골 노년은 빈고(貧苦), 고독고(苦), 병고(病苦).
그리고 가장 슬픈 것은 젖꼭지는 만져야 하는지, 빨아야 하는지, 감 못 잡는 남자의 치매가 제일 무섭지요.
또, 성감대를 대학교 이름으로, 자궁암 유방암을
팔공산에 있는 바위 이름으로
착각하는 남녀의 치매도 무서버요.
그리고, 개방의 우선 순위가 하구(下口) 부터 인지,
상구(上口) 부터 인지,
감이 안오는 여자의 치매는 더더욱 무섭지요.
죽는다는 것은 나의 영혼을 염라대왕께 바치는 것이고,
살아서 내 영혼을 누구에게 바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때 입니다.
모 씨는 曰, 사귀어야 절교도 하고, 사랑의 대상이 있어야 바칠 것 아니냐.
A, C, 더러운 세상!
빨리 P하고 싶다.
모씨, 아니야 그것은 아니오.
이 지구상에 밤이 있는 한, 속옷이 스치는 인연은 꼭 있습니다.
부단히 기도하고 노력하고 열심히 학문을 닦아요.
그래야 치질도 안 걸리고,
또 박학다식(학문이 넓어 아는것이 많음)이니, 출세가도를 타고 부귀영화의 탄탄대로에 들것이요.
작금의 세월 유월 중순,
이 땃땃한 날씨에
따뜻~한 영혼을 사랑하는 님에게 냅다
던저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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