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리고 하늘, 너울대는 바다

작성자바라밀|작성시간26.06.12|조회수39 목록 댓글 2

제주, 그리고 하늘, 너울대는 바다

해월/바라밀

하늘은 맑다 못해 푸르름에서
생활의  찌든 날들을 씻어내려고
그리움으로 제주 바다에 왔누나.

오래된 마음의 무거운 짐,
빈가슴으로 삭혀 내듯이
내, .잠든 시간들이 물너울에 일렁이고
갈매기의 흰 날개가 춤을 추듯이  곡예를 하며
수평선을 긋고 가네.

하늘은 말없이 청명함에서
그리움 예까지 따라와 발끝에 철석이고
해안선을 돌아  성산일출봉 그리고 송악산까지
바다 앞에 서 보니 또 하나의 바다가
저마다 할 말이 많은가 내 가는 길,
뒤따라오고 있구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효시니 | 작성시간 26.06.12 사진이 예술작품이네요~
    아름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바라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효시니 운영자 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진영상 회원으로 참가하여서
    살뜰히 담았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