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젊은 시절의 꿈 1화
해월/바라밀
꿈 많던 젊은 시절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다행히도
명석한 두뇌와 함께 더불어 다재다능함의
재능을 물려주셨습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늘 생각함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이순재 선생 , 이영하 씨 ,
김창숙 씨 , 신구 선생처럼
연예계에 진출하여 남들처럼
탈랜트가 되어서 연기해보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습니다.
대학 2학년 때인 1978년 5월,
충무로에 있던 ㅇㅇ 프로덕숀에서
영화배우 공채모집이 있어서
응시서류를 넣었습니다.
오디션이 있는 남산 회현동에 위치한
모 특급호텔에 도착해보니
남녀 응시생들이 벌떼처럼 몰려서
인산인해를 이룸에 너무나 놀라워 했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게 늘어진 저 많은 사람들이
영화배우가 된다고 응시를 했음에서
참으로 나는 한동안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남녀 모두 합해서
6,000 여 명이 넘었다고 하니
과히 인산인해를 이룰만큼이나
참으로 많이 들 모였었습니다.
집안에서는 영화배우 시험을 보러간다 하니
집안 어른 모두들 ' 너 나가봐야 되지도 않아'
'다른 재력있고 쟁쟁한 집안이 한 둘이 아니니
나가봐야 실망만 한다' 하면서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만류를 합니다.
' 이왕 원서를 냈으니 응시하고 올게요' 하며
긴장된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호텔 대회의실에 무대세트를 마련함에서
첫번 째의 실기시험으로 시나리오 대본에
간단한 글로 하여금, 말과 동작이 표현됨에서
시나리오 대사 3종류 중에서 택일하여
본인 자신이 자유로이 연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의 사회자는 지금은 작고한 코미디언 겸
MC 로 유명한 곽규석 씨었습니다.
오디션의 3일간 중에 내게는 첫째 날과
마지막 날에 잡혀있음에서 첫 날인 오늘,
오전의 2시간 여 흘러 내차례가 옴에서
잔뜩 긴장된 마음으로 3종류의 대본 글에서
고른 것이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에
우산을 들고 가는데 옆에서 비를 맞고 가는
아가씨를 불러세워 함께 같이 쓰고 가는
간단한 대목이었습니다.
' 아가씨 어디까지 가시는지는 몰라도
비맞지 말고 함께 쓰고 가시지요.
아주 간단한 대화이면서도 하나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테스트를 하는 것임에서
시험을 보는 모든 응시자들에겐
"잠깐의 찰라"가 그야말로
초긴장의 상태인 것이었습니다.
6,000 여 명이 넘는 응시자들을 3일 동안의
오디션 테스트를 거침에서 한 명, 한 명에게
주어진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두 번의 기회는 없음에서 최선의 마음가짐으로
오디션 테스트에 임했지만 자연 긴장됨에서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목소리, 전설따라 삼천리의
변사 목소리, 배달의 기수 나레이션 목소리,
명상의 말씀 등 다양한 흉내를 낼줄도 아는
나로서도 이 날 만큼은 초긴장 상태였습니다.
잠깐 동안 순간의 동작이며 대화였지만
어떻게 흘러가는 지 조차도 모르게 흘러감에서
마지막 날에 다음의 인성에 관한 적성 테스트가
이제 내 앞에서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말의 억눌림이 없는 자연스러움의 대화,
몸에서 풍기는 품위, 모난모습이 없는 얼굴표정,
그때 그때의 문답형식의 사람 됨됨이의 인성 등,
어찌 되었든 초긴장의 긴긴 기다림의 시간이
또 하루가 나도 모르게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일주일 후에 발표한다 하니 이제는 운명에
맡기고서 기다리는 것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었습니다.
기대 반, 낙담 반의 심정으로 초조히 기다리는
속내 마음은 애타게만 타들어갔습니다.
드디어 일주일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표의 날,
그날이 훤히 밝아왔습니다.
직접 충무로에 위치한 ㅇㅇ프로덕숀
정문 앞 게시판에 가서 확인하면 되었지만
ㅇㅇ 프로덕숀에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발표날이라 그런지 한참 후에나 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NO 924850 합격여부를 알고 싶어서
전화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하더니 NO 924850 ㅇ ㅇ ㅇ 씨
"합격을 축하합니다" 목요일 10시까지
ㅇㅇ프로덕숀으로 오세요. 라는 아가씨의
상냥한 목소리가 저 편에서 낭낭하게 들려왔습니다.
이 목소리를 듣고서 이 세상을 다 얻었다는 듯
나는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아~ 나도 이제는 젊은 미래로의 원대한
포부의 꿈을 안고 연예인으로서의 길을
갈 수 있겠군. 하고 속으로 되뇌였습니다.
이 때만 해도 나는 장래 평생의 꿈인
영화배우의 미래로가 훤히 보이는 듯했었습니다.
1978년 5월 ㅇㅇ 프로덕숀에서 실시한
영화배우 공채 시험에 긴장 속의 오디션을 거침에서
600대의 1의 경쟁을 뚫고 당당히 합격을 하여
집으로 돌아옴에서 합격 소식을 듣고서
집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나의 다재다능함의 재능을 일찍히 집안에서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됨에서 집안에서도 놀라워 하면서 내 등을
토닥이며 기쁨으로써 환영하며 축복해주었습니다.
내 곁의 친한 친구들도 소식을 듣고서
기쁨 속에서 자신의 일처럼 축복해주었습니다.
이제는 꿈을 이룸에서 날개를 달아서
창공을 훨훨 날아오르며 미래로를 향한
벅찬 마음으로 "푸른 창공을 향하여
날개짓을 힘차게 저어가리라" 하며
마음 속으로 다짐했었습니다.
충무로에 위치한 ㅇㅇ프로덕숀으로
부푼 마음으로 나갔던 첫 날,
남성 4명, 여성 6명이 합격이 됨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들 해밝은 모습으로 모두가 한눈에 봐도
남성들은 당당함의 패기가 넘쳐났으며
여성들은 아름다움이 몸체에서 품어나오는
참으로 내게는 선남선녀로만 보였습니다.
담당자의 안내로 서로가 자기소개와 인사로
통성명으로 하여금 서로의 동기생으로 무한한
미래로의 꿈을 안고서 프로덕숀에서 마련한
축하 환영의 파티를 즐거움에 화기애애한
정겨운 대화 속에서 꿈같은 추억들을 담았습니다.
이틑날 동기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곳에서
담당자가 비디오 영상으로 8명의 교수 프로필을
보여주며 앞으로 우리 연수생들이 교육에 필요한
연수를 받음에서 가르칠 교수님이라 자세히도
소개했습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내노라 하는 국내의 유명한
교수진들로 짜여져 있었습니다.
연기에 관한 세분화 된 교육, 사람의 덕목과
인성에 관한 윤리 그리고 역사, 사회, 경제, 정치 등
여러방면으로 두루 연수교육을 받음에서
대학을 다니며 함께 병행하는 연수의 수업은
연일 내게는 바쁜 일상생활이 됨에서 차츰
이 생활에 적응되어 갔습니다.
모 유명 ㅇㅇㅇㅇ 신문 정치부 기자였던 맏형님은
내게 자주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7월 경에 군대소집 영장이 나와서 너무나
갑작스러움에서 참으로 당황하였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영장을 보니
12월 18일 오후 1시 음성 공설운동장 집결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당시 후암동에 있었던 병무청에 가서
연기신청을 하려하니 빨간 영장이 한번
발부가 되면 연기를 할 수가 없다고 함에서
체념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옴에서
나의 마음도 군에 가야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그런지는 몰라도 평상시의 생활이
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긴장감 속에서
보내야만 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울긋불긋한 고운 단풍잎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짐에서 낙엽이 되어 쌓여감에
나의 마음도 파랗게 질려감에서
을씨년스러웠습니다.
12월 10일까지 ㅇㅇ 프로덕숀에서 연수를 받고
저녁에 동기생들이 마련한 송별파티에
참석하여 서로가 그동안의 노고와 더불어
함께 땀흘리며 얻은 값진 우정들을 생각함에서
또 다시금 다음의 기쁜 해후를 약속함에
아쉬움 속에서 눈물어린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일주일간 친인척을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함께 보냄에 일주일은
참으로 쏜살같이 흘러갔습니다.
12월 18일 날이 밝아옴에서 용산역으로 가서
음성으로 향하는 군 열차에 올랐습니다.
열차에 탄 젊은 청년들 모두가 군에 입대하는
장정들입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음에서 이제는 개인이 아닌
나의 목숨은 온전한 나라의 것이 되었습니다.
오직 나라를 위해서 생각하고 행함에서
나라를 위해서는 이제는 개인의 생각을 접어두고
오로지 목숨도 초개와 같이 버려야 합니다.
새록새록 정겨움이 가득 묻어나는
회원님들~♡
연일 날씨가 무덥습니다,
서울은 25일 경에 서서히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행복하세요~♡♡♡
다음 2화에서 이어집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권혁연 작성시간 26.06.18 new
이등병의 편지가 오나요? ㅋㅋㅋ
600명 응시자 중에 뽑히신 여러가지를 다 갖추신 바라밀님👍👍👍👍 -
답댓글 작성자바라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new
권선생 님, 새록새록 정겨움이 가득 묻어남에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다사다망하심에서 강건히 잘 지내시지요,
에치고유자와의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어우러
고운 추억들을 가슴에 채곡히 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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