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강원방 정모날이 일주일 기다려 집니다
한달전 공지를 올리며 회원님들에
참여 부탁드렸습니다
카페회원이라면 정모에도 참여하고
회원간의 활동이며 의무입니다
아직 참석댓글 못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참여 함께자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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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피어라 작성시간 26.06.06
잠간 언급된 이한채님의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라는 시와
파도에 깎이고 패인 검은 현무암절벽 사진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세월은 시귀절같이
떠밀지않아도
잘도 가지만
그런중에도 잠간 나를찾고,
나에게 쉼을 주는 시간이 특히 우리 시니어들에게
네
꼭 필요한것
같습죠 -
작성자은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6 피어라님 반갑습니다
6월4일 가입하셨네요
강원방까지 찿아주시고 고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주일 즐거운 시간되시고 자주 강원방에서 뵙길 바랍니다 -
작성자동글 작성시간 26.06.06
삶의 유한성을 지각해
생겨난 허무는
시간의 빠름과 덧없음의
감정 앞에 흔들리기도
하지요
하늘을 올려다 보아도
초록의 숲을 바라 보아도
허망한 벽에 부딪치는
부질없음의 메아리 소리만 들려오는 듯
쓸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기분좋은
내 속도를 찾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요
~~^^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달나라 작성시간 26.06.06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92세 큰언니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 중 할까요
요즘 따라 가리는 음식도
많아 졌어요
사람들은 비 웃듯 하지만
우리도 저 나이 되면
더 할 수도 있겠지요~~~
-
작성자춘천드래곤 작성시간 26.06.06 세월의 빠름은 날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유월도 어느새 1주일이 지나고 다음 주가
우리들이 만나는 정모 입니다.
아직도 등록하지 않으신 회원님 께서는
서둘러 성함 올려주시면 합니다.
오늘따라 세월의 빠름을 새로이 느껴봅니다.
허무하게 흘러가는 세월, 우리는 세월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아 ~ 세월, 세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