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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헷갈리는 약 복용

작성자작은등대|작성시간26.05.13|조회수231 목록 댓글 34

헷갈리는 약 복용

 

4년 전 심장 혈관이 좁아졌다는
소견으로 약 처방을 받았다.
거기에는 기존에 복용했던 혈압약과
당뇨약이 추가 돠었다.

이 약을 복용 하지 않으면 금방 죽지는
않겠지만, 처방대로 복용 하는게
환자로서 의무인 것 같아 열심히
챙기고 복용 한다.

그런데 약을 복용하다 보니 햇갈릴
때가 많았다.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말이다.
때로는 두 번도 먹고  빼 먹기도 했다.

안 되겠다 싶어 줄줄이 달린
약 봉투에 형광팬으로 날자를 적었다.
조금 귀찮지만 그 후 착각으로 인한
혼란은 없다.

한 달에 한 번 하는 일이지만
이 약 봉투를 보면 옛날 줄줄이
사탕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온다.

약 없으면 벌써 딴 세상 사람이
되었을 우리 노인들의 살아가는
생존 방법도 가지가지다.
매일 아이들 과자 처럼 먹는
줄줄이 달린 약을 먹는게
그렇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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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작은등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4 왕성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식전에 약을 드시면 속이 편치 않으실텐데
    그래도 그렇게 습관이 되셨네요. 신체도
    적응하면 그런것 쯤은 해결되리라 생각
    됩니다.각기 나름 노하우를 가지고 해결하면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약은
    신중하게 복용하고 가급적 정확하게 복용해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선배님 건강하십시요. 오늘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소혜 | 작성시간 26.05.14 약을 오래 복용하다보면 흔히 있는 일인거같습니다
    저는 통으로 3개월분 받아 일주일씩 넣어두는데 가끔은 어떤 요일분이 그냥 있더라구요 ㅋ
    혈압,고지혈,허리 협착에 추가로 심장관계약을 최근에 처방 받았는데...신경이 많이 쓰인답니다
    심장벽이 두꺼워진다나? 유전적 으로 말하니 조심스럽습니다
    심장약이라 정신차리고 있긴합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작은등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4 약을 복용하는 데도 나름 본인만의 방법으로
    복용하고 계시지만 착각하여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랬지만요.
    약 잊지마시고 잘 복용하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천사표미소 | 작성시간 26.05.14 작은등대 약봉지에 메직으로 날자를 기재 이용하고 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작은등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5 new 천사표미소 잘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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