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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팔십에 하나를 더 얹으니

작성자구현.|작성시간26.06.08|조회수283 목록 댓글 20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 까나
작년만해도 이렇진않았는데
일년이 지났다고 이럴까?
너무 힘들다.
옛날 할머니 하시던말씀이 절실히느껴진다.
한해한해 다르다는 말
목욕탕 주인이 바뀌고 오늘이 삼일째
개업청소를 해달래서 가서 해줬는데
사람 구할때 까지만 해달랜다.
내가 해줄수있으면 왜 못한다고
했겠느냐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구?
누가그래 작년하고 금년하고
천지 차이가 나는데~~~
말하기좋은사람들 얘기지.
세신언니들이 젊으니까 하겠지.
나는 그쪽에는 관심도 안두고
이제는 동네 목욕탕 돈내고 다니면되지.
미련은 없다.
그리고 내가 해줄만큼은 다 해줬으니
뭐라말하면 자기들이 나쁜사람이지
내일은 산에가는날
산에도 금년만 다니고 그만둘거라 했더니
총무하는얘기가 형님은 몇년은
더 다닐수 있다한다.
노인네는 언제 어떻게 될지몰라 하였다.
나이 들었음 정리 하는게 당연한데
왜 이리 서러운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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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구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나이들면 이렇게 되는가 봅니다.
  • 작성자봄의여인 | 작성시간 26.06.10 저는 어제 다르고 오늘이
    또 다른 것 같습니다,
    몸이요~ㅎ
  • 답댓글 작성자구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벌써 그런소릴 하면 아니되옵니다.
    저는 금년에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 작성자신실 | 작성시간 26.06.10 이젠 섭섭해하시지 말고 둘렛길 돌며 건강 지키세요
    저는 오늘 한강 버스차고 다녔어요
  • 답댓글 작성자구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족저근막염때문에 걷는게 힘드니 당분간
    산악회도 가지말고 잔차타고 안양찬이나
    갔다오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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