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날씨가 가끔 선선한 바람을 불어준다
요즘들어 생긴습관
긴바지를 입었다...반바지를 입었다
반팔 티를 입었다... 덧옷을 걸쳤다
생전 어머니의 습관이 생각난다 ㅎ
옛날에 드나들던 도우미의 말
"나이드니 생전 할머니의 습관이 이해가 가네요" 한다
"너도 내나이 되어봐라?" 맞는 말이다 ㅎ
요즘 눈을 뜨면 생각이 많아졌다
이나이에 특별난 계획은 없지만...
남은시간을 어떻게?
끝맺음을 어떤 모습으로?
마침정리를 효율적인 방법으로?등 생각이 줄을선다
몸과 마음이 따로...몸이 따라주지않으니
불안 초조한 마음이생긴다
정해논 하루일과표를 못다할때도... 할수 없을 때가 생긴다
부직포로 청소를하고...세탁기 돌리고...반찬을 만들고...
신부님 강론도 들어보고... 하던중
나에게 하는 듯한 좋은글을 만났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온다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낸다
어제는 어쩔수없는 날이였지만
오늘은 만들어갈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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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평생먹어야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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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있고
둘이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있고
셋이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삶의 활력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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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소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알고는 있지만 실행이 잘 않되네요
몸이 따라주지 못하니 실천이 늦어집니다.
행복 받아들이기 노력해봅시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왕성 작성시간 26.06.12 소혜 선배님 오랜만에 글 올려 주셨네요
반갑네요 내가 선배님 앞에서 이런 말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나이 80이 되고 보니 정말 생각이 많아 지네요
그러니 선배님께서는 더 하시겠지요
그래서 요즘은 이 생각 저 생각 하지 말고 오늘만 생각하자
훗날 걱정을 미리 할 필요 없지 그때는 그때 가서 생각하고
지금은 즐기자로 노력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댓글 감사합니다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아 걱정이 늘어갑니다 ㅎ
즐길수 있는 건강과 열정이 있으시니 행복 하십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신실 작성시간 26.06.13 비상약인 웃음 많이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셔야지요
104의 시어머님 보내 드리고나니 내나이를 알았어요
매일 서울 안에라도 둘러보자하고 나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큰병없이 적당할때 갈수는 없는가...?
맘대로 않되는 일이지만...생각이? 많아지네요
웃을일이 많으면 좋겠지만...
서울구경이라도 할수있음이 행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