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전화번호부’라는 게 있었다.
지역별, 직장별, 단체별로 전화번호부를 발간해 사람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지역 전화번부는 집 전화, 직장과 단체전화번호부는 사무실 전화와 집 전화를 올렸고
휴대폰이 많아지자 그 번호까지 올렸다.
그러던 것이 모든 이가 휴대폰을 가지게 되니 집 전화들이 점점 사라지고
따라서 지역전화번호부가 슬그머니 사라지더니
언제부턴가 사업체, 가게, 식당 등 상업용 전화번호부까지도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요즘은 행정기관 내부에서 발간하는 조직 표에도 행정전화번호만 있고
개인의 이름과 휴대폰번호는 없어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바
이유를 알고 보니 개인정보 보호차원이라고 한다.
이거 참 우리가 너무 각박한 사회를 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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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당재 작성시간 26.06.21 new
지금도 간혹가다 공중전화
부스를보면 한번쯤 바라보게 되더군요, -
작성자왕성 작성시간 26.06.21 new
이제는 핸드폰이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5장 6부가
아니고 핸드폰 까지 하여 5장 7부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핸드폰 없이는 잠시도 꼼짝 못 하지요 ㅎㅎㅎ -
작성자달빛아래 작성시간 26.06.21 new
40년전 서부 경남 반촌 시댁에 살때 전화번호부에 제이름으로 등록된 가게가 있어
부산친구가 무슨동에 사는 아무개로 찾아 결혼후 처음 통화된적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천사표미소 작성시간 26.06.21 new
반세기 넘게. 일반전화놓았다가. 최근에해지했네요 추억에집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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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딱구리 작성시간 2시간 2분 전 new
일반전화가 있는데 한달에 1번 올까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