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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전화번호부 시절을 돌아보며

작성자빈손|작성시간26.06.21|조회수111 목록 댓글 7

옛날에는 ‘전화번호부’라는 게 있었다.

지역별, 직장별, 단체별로 전화번호부를 발간해 사람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지역 전화번부는 집 전화, 직장과 단체전화번호부는 사무실 전화와 집 전화를 올렸고

휴대폰이 많아지자 그 번호까지 올렸다.

 

그러던 것이 모든 이가 휴대폰을 가지게 되니 집 전화들이 점점 사라지고

따라서 지역전화번호부가 슬그머니 사라지더니

언제부턴가 사업체, 가게, 식당 등 상업용 전화번호부까지도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요즘은 행정기관 내부에서 발간하는 조직 표에도 행정전화번호만 있고

개인의 이름과 휴대폰번호는 없어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바

이유를 알고 보니 개인정보 보호차원이라고 한다.

이거 참 우리가 너무 각박한 사회를 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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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당재 | 작성시간 26.06.21 new 지금도 간혹가다 공중전화
    부스를보면 한번쯤 바라보게 되더군요,
  • 작성자왕성 | 작성시간 26.06.21 new 이제는 핸드폰이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5장 6부가
    아니고 핸드폰 까지 하여 5장 7부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핸드폰 없이는 잠시도 꼼짝 못 하지요 ㅎㅎㅎ
  • 작성자달빛아래 | 작성시간 26.06.21 new 40년전 서부 경남 반촌 시댁에 살때 전화번호부에 제이름으로 등록된 가게가 있어
    부산친구가 무슨동에 사는 아무개로 찾아 결혼후 처음 통화된적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천사표미소 | 작성시간 26.06.21 new 반세기 넘게. 일반전화놓았다가. 최근에해지했네요 추억에집겨 봅니다..
  • 작성자딱구리 | 작성시간 2시간 2분 전 new 일반전화가 있는데 한달에 1번 올까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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