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간 흥부 내외와 놀부 내외가 염라대 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와 놀부는 듣거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 통에 들어
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습니다."
염라대왕 "그런가?그렇다면 허는 수 없군,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 사람은 염라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다. 염라대왕
"너희 형제는 서로 마주 서거라. 그리고 서로 상대의 몸을 깨끗하게 핥아라." 놀부는 죽을
상이 되고 말았다. 에고고고~~나만 미워해 우슁!
한참 후, 다음은 아내들 차례... 염라대왕 "흥부 아내와 놀부 아내는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갔
다 나오겠는가?" 놀부아내는 얼른 놀부를 쳐다본다. 놀부는 똥통에 들어 가라는 눈짓을 한
다. 놀부아내, "대왕님~ 저는 똥통에 들어가고 싶어요."
염라대왕 "오. 그러냐! 허는 수 없지. 놀부아내는 똥통에, 그리고 흥부아내는 꿀통에 들어갔
다 나오너라." 두 여인은 염라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다.
염라대왕 "지금부터 흥부와 놀부는 각자 자기 아내와 마주 서거라.
그리고 각자 자기 아내의 몸을 깨끗이 핥아라."
불쌍한 놀부 드디어 기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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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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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진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3 new
무더운 날씨에 꽂가람님 다녀가셨네요 !
건강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짱아. 작성시간 26.06.03 new
ㅎㅎㅎㅎㅎ~
이런 반전이....ㅋ
나른한 오후시간에
기분 좋은 웃음으로
마음마저 환해졌어요~ㅎ
남은 오후 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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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진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3 new
웃어서 남 주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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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부령(이춘식) 작성시간 26.06.03 new
오랜만에 웃어봅니다.
정모에 봅시다요.^^ -
답댓글 작성자나진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3 new
진부령님 좋은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