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월요일에 입원하여
6월 12일 금요일에 퇴원할수있어서
진심으로 감사 되었답니다.
3년전 겨울...
기침 감기가 오래 유지하여
항생제 주사를 맞고
많은 약을 먹어도 낫지 않으니
병원 원장님이
이건 감기가 아닐수도 있다며
엑스레이, CT를 찍자고.....
바로 결과가 나와 원장님께서
소견서를 써줄테니 종합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으라는 말 한마디에
어쩔줄 몰랐던 순간들....
집안에 가족력도 없고
지금까지 병원 입원한번 안하고
건강하게 잘 지냈는데....
3년을 관찰하고 추적하던 중
올 3월에 교수님께서
이제는 수술해야겠다고 결정....
입원하기전까지
많은 검사와 걱정 두려움.....
6월 9일 오전 8시 첫수술타임
9층 입원실에서
3층 수술실로 힐체어를 타고는...
아마 20명은 넘는 환자분들이 각자 수술실로...
처음 보게된 수술실광경
티브이에서 보던것과 같은 느낌
수술대에 누워 산소들어갑니다.........
그리고는 ........................................
입원실 침대로 옮기는것 같은 움직임
그리고는 다시 .......................
한참 후에야 죽 먹으라는 말에
겨우 눈을 뜨니 딸래미 얼굴이 들어오고
같은 병실에 함께한 여성분은
중환자실로 갔다는 말에 걱정이....
병원의 하루 일과는 5시부터~
혈압, 체온, 몸무게 재고,
피 뽑고, 엑스레이찍고,
아침식사와 약복용...그리고 운동....
다른 질환이 없어서인지
예후도 좋고
하루가 다르게
건강하게 회복되어가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기도와
격려와 응원으로
폐암 수술을 잘 받고
회복 되어가는 과정이니
끝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