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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툰] 학생들소식 10월 14일

작성자JLim|작성시간09.10.16|조회수34 목록 댓글 0

[수학]

< 1부 수업 >

박제원 & 김현일 & 송지민 -

제원 - 이등변~직각삼각형의 C단계를 반정도 풀어 점검한 후 오늘은 삼각형의 내심을 배웠습니다. 내심의 특징은 외심의 특징과 비교해 잘 기억해 두어야만 나중에 한꺼번에 나왔을때 헷갈리지 않기때문에 설명을 외심과 비교해가며 했습니다. 공식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는 이해가 되지만 공식자체를 외우기가 힘들다고 했는데요, 공식이라는것이 처음에는 기억하기 힘들어도 많이 반복하다보면 저절로 암기되는것이기도 하기에 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잘 풀었으면합니다. 오늘은 잠깐 제곱근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내일 학교에서 수학시험이 있는데 그 과정이 한국에서는 중3과정이라 아직 제원이가 다뤄보지 않은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내심까지가 모두 끝나면 잠깐 중3내용중 학교수학과 접목되는 부분을 먼저 배우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현일 - 어제보다는 나아보였으나 아직 좀 아픈듯보였는데요, 그럼에도 제법 많은 부분을 과제로 해왔습니다. 풀어온 파워편의 사각형의 성질을 점검한 후 쎈수학의 사각형의 성질을 점검하였습니다. 풀었던 문제였음에도 또 모르는 문제가 조금씩 생겨서 이제 오답노트를 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하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오답노트를 잘하고 있는지도 점검해야겠습니다.

지민 - 원과 원기둥의 베스트 수학을 모두 끝냈습니다. 베스트수학의 별책인 실력다지기도 4단원은 모두 끝냈습니다. 이제 남은부분은 챌린지수학인데요, 내일과 주말을 통해 모두 마무리할수 있을듯합니다. 수업시간에 최선을다해 잘 풀고있습니다. 집중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조금씩 더욱 욕심을 내고있기에 요즘처럼 열심히하는 지민이가 기특합니다. ^.^

 

< 2부 수업 >

정지용 & 송경은 & 정세연 & 우준제 & 이윤호 & 박재우 -

지용 - 지수,로그 방정식의 연습문제를 3문제를 제외하고 모두 다 풀었습니다. 어느정도 자신있게 푸는가하면 또 어느순간 많이 어려워합니다. 쉬운 부분도 어렵게 생각되는것은 아직 지수와 로그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지난번에 미리 프린트해둔 상용로그에 대한 모의고사 파트를 함께 다뤄볼 예정입니다.

경은 - 경시대회 예상문제까지 오늘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발전응용편도 모두 마무리가 된것이기에 6가 단원이 모두 끝났는데요, 조금 어려워했던 7단원 비례식의 단원평가를 한번더 풀어보게 했으며, 다음시간에는 나머지 단원들인 1~9단원들의 단원평가로도 한번더 점검하려고 합니다.(이미 점검한 5,6단원제외)

세연 - 과제였던 서술형평가문제를 모두 마무리하여 5가 별책문제집을 모두 끝낸 후 본책으로 6단원인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부분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은 학교과제가 많고 또한 영어과제가 있어 수학까지는 힘들것같다고 해서 오늘은 40권의 공배수부분을 조금만 해오라고 했습니다. 4학년 과정은 얼른 마무리짓고 싶어하는 세연이라 주말에 많은 양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준제 - 풀어온 꺾은선 그래프의 기출문제를 점검하고 남은 한쪽도 모두 마무리하여 꺾은선 그래프는 이제 모두 끝냈습니다. 어제 과제였던 계산력기르기의 곱셈부분은 조금 덜풀어왔지만 실수도 많지않고 잘 풀어왔습니다. 그런데 본 교재인 곱셈에서는 수업시간에 풀어보게 했더니 집중력이 부족해서였는지 많은실수가 있었습니다. 곱셈에서의 계산실수는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부분이 크기때문에 다시 꼼꼼하게 풀어보게 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기본적으로 한부분에서의 곱셈 실수하는 등의 모습(자주하는 실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곱셈을 좀더 연습하도록 남은 계산력문제 1쪽이 과제인데요, 어림하기를 하고싶어해서 그부분은 과제가 아님에도 가지고가서 한번 풀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작은 부분에서나마 조금씩 욕심을 내는 준제의 모습이 예전에비해 많이 나아진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윤호 - 과제였던 도형의 대칭부분을 책을 가져오지않아 점검하지 못한채, 오늘은 포인트 수학책으로 분수의 나눗셈이 모두 마무리되어 3단원인 도형의 합동을 풀었습니다. 합동단원은 분수나 소수의 나눗셈과는 달리 계산부분이 별로 없는 단원이라 비교적 빨리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풀면서 특별히 어려워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과제는 쎈수학의 도형의 대칭이 모두 마무리되었다고해서 6단원인 넓이와 무게부분을 조금 풀어오기로 했습니다.

재우 - 어림하기를 모두 끝내고 오늘은 7단원인 꺾은선 그래프까지 들어갔습니다. 재우가 요즘 진도욕심을 많이 냅니다. 한번에 한단원씩을 거뜬히(?) 끝내곤 하는데요(오답정리를 제외하구요), 그래서인지 더욱 가속을 붙여 한권을 모두 끝내고 싶어합니다. 별책부분의 한단원을 과제로 내주려고 했으나 본책 마무리를 먼저하고싶다며 모두 끝낼수있을것같다며 본책으로 할수있는 최대한을 해오겠다고 하네요.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있어, 이런 재우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영어]

학습내용

날짜

Wednesday, October 14, 2009

1 (3:50 – 6:00)

학생

박재우, 이윤호 / 정지용

교재

1. Grammar Buddy 1,2 /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Reading

2. How to master iBT Toefl Reading Advanced

진도

1. Grammar Buddy p. 27-36

2. Reading p. 28-29

숙제

1. 단어외우기/ workbook 풀기

2. p. 30-33 예습

테스트

 정지용 24/25

비고

윤호와 재우는 어제 배운 미래형(will, be going to)의 긍정, 부정, 의문문 만드는 훈련을 했습니다. 책이외의 실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영작하게 했더니 재미있어 했습니다. 조금 더듬거리지만 정확히 이해하고 있기에 실생활에서 조금 경험이 쌓이고 연습할수 있다면 더욱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계속 조동사가 이어지는데 그 차이와 용법을 입에 붙이도록 연습시키겠습니다.

지용이는 단어시험을 봤는데 잘 하더군요. 지용이 수준에서 단어 시험보는 량이 좀 적은 거 같아 늘려보려고 합니다. 지용이가 부담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지만요.

독해는 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의미덩어리 간의 연결고리를 찾는데 좀 어려워하는 거 같습니다. 어떤데 되고 어떨때는 안되고계속 훈련시킬거라고 말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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