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 7월 보문산지킴이 시작.
담배꽁초 그많던 여기가 왜이리?
여기까지 이리 깨끗한 걸 보니 다른 보문산지킴이님이?
생태뜰 출발 인증샷 찍고,
습지원 연못은 장마비 다 받은 모습
자연놀이터에는 오늘도 예쁜 애기들 가족이 즐겁게,
어나더 지킴이 생각하며 과례정까지 오는 동안 사탕껍데기, 담배꽁초 하나를 못보고 왔음
고촉사 깔딱길 올라오면서도 하나를 줍지 못했음.
고촉사에서 시루봉 오면서는, 아니, 1개 소대가 와서 자연보호 다 한겨? 라는 생각.
늘 펼침막 걸던 자리에 다정한 부부가 있어 오늘은 여기에 펼침.
시간 다 돼서 하산 전,
시루봉에서 여기까지 내려오는 길에도, 지난달까지도 내려가기 어려워 그냥 지나쳤던 쓰레기도 모두 말끔히 없어짐.
보문석천 약수터에서 기분 좋게 약수 한 사발,
야외음악당에서 그봄님 만나,
오늘 보람 잘 정리하고,
15년 보문산지킴이 중 첨 깨끗한 보문산을 걸은 보람 기쁨안고, 금강버섯에서 많은 얘기 나누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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